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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20 11:58
직장인 리그를 화요일로 돌리더라도.. 별 문제가 없을 듯 한데요.. 흠..
아쉽네요.. 두 방송이 모두 생방송이라는 점도 문제가 있구요.. 아.. 미치겠넹.. 흐미..
02/04/2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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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임앤컴퍼니 이지환입니다. 이윤열 선수측과 오랫동안 허심탄외하게 서로의 사정과 해결방법을 모색하였지만, 결국 해결 방법을 찾지 못하였습니다.(원래 이윤열 선수 개막전이었는데, 3주차까지 연기를 했었었습니다.)
다음시즌 온게임넷 스타리그 진출권때문에, 마지막까지 이윤열선수측에서 고민을 하였지만, 결국 먼저 스케쥴을 잡은 겜비씨쪽을 선택하였습니다. 이 결정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므로, 보복이나 그런 말씀은 가당치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아쉽지만, 전체적인 대회를 진행함에 있어서 커다란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02/04/2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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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제가 알기론.....
온게임넷에서 방송하는 게임리그에는 쥬라기 원시전과 엠파이어스, 킹오파, 그리고 네이트 스타리그, 챌린지 리그(이전의 라이벌 리벤지)가 이씀돠. 각각의 요일에 맞추어 진행이 되고 있씀돠. 그런데, 이전에 쥬라기 원시전이 화요일에 편성되어 있어서 시청률이 너무나 나오지 않았다더군요.. 쥬라기원시전의 위자드소프트에선 그것가지도 문제를 삼기 시작하구욤.. 결국 쥬라기원시전을 월요일로 돌리기로 위자드측과 이미 이야기가 되어 있는 상황에서 라이벌리벤지 후속으로 챌린지리그를 기획하였다더군요... 사실 종족최강전이랑 라이벌리벤지랑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면 그렇게 큰문제는 없었을텐데... 라이벌 리벤지의 후속이... 챌린지여서.... 그리고, 양쪽 방송 관계자분들께서 서로 겹치지 않게하려고 눈치(?)를 보다가 결국 충돌하게되었다는 말도...
02/04/20 15:26
근데 김근백선수도 챌린지리그에 안나온다고 한것 같은데, 23일 있을 첫경기의 게이머들 모두가 챌린지리그를 포기한거군요.. 2조가 당초 죽음의 조라고 예상됐는데 막강유저 2명이 빠지면 어떻게 되는건지..?
02/04/20 15:51
안타깝게도 김근백, 이윤열 선수는 이번 시즌을 포기한 것 같군요. 두 선수에게 예선 2회전에서 패하여 탈락했던 김완철, 오창종 선수가 대신 들어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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