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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05 01:44
홍명보 유상철 선수 진짜 꾸준히 우리나라 국대의 맏형노릇을 잘하셨는데 그만큼 좋은 후배들이 나와서 세대교체 되가는거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06/03/05 02:13
축구를 잘 모를때 전 유상철 선수를 무지하게 싫어했죠. 맨날 하늘로 공만 쏘아 올린다고 말이죠. 그런데, 한 친구가 그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항상 카메라에 모습이 잡힌다는 것, 그리고 공이 있는 곳에는 항상 유상철선수가 있다." 라구요. 대단한 선수 한분이 떠나셔서 마음이 아쉽긴 하지만, 멋진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실 것을 믿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뱀다리> 부인께서 너무 미인이시라 부럽... 쿨럭 ㅠㅠ
06/03/05 08:52
싸월에서 이미 소식을 봐서 충격적이진 않은데, 후.... 은퇴하시기엔 최진철 선수를 보면 너무 어리시지 (?) 않나요 ㅠㅠ 흑... 코치나 감독으로 다시 볼 수 있길 바랍니다~
06/03/05 09:28
축구 국가대표 출신 A씨가 혼인빙자간음 혐의로 경찰에 피소됐다.
경북 경산경찰서는 최근 정모씨(35)로부터 이같은 내용의 고소를 접수, 27일 정씨를 불러 고소인 진술조사를 벌였다. 정씨는 고소장에서 8년 간 A씨와 내연관계를 지속해 왔으며, 지난 4월에는 A씨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의 백일잔치에 A씨가 와 함께 찍은 사진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1997년 경주에서 모 가수를 만나는 자리에서 A씨를 처음 만났으며, 이후 A씨가 연락을 취해 계속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8년 간 결혼을 전제로 관계를 지속해 왔는데 지난 5월 A씨로부터 일방적인 관계정리를 통보받았고, 딸 아이의 호적 문제를 의논하고 싶었으나 아예 만나주지 않았다”며 고소한 이유를 밝혔다. 정씨에 따르면 99년과 2002년 2차례에 걸쳐 관계를 정리하려 했으나 A씨가 ‘부인과 이혼할 테니 나와 재혼하자’며 만류했다고 주장했다. 정씨는 지난 99년 4월 전남편과의 불화로 이혼했다. 그는 “A씨가 일본에서는 나를 자신의 부인이라고 소개하고 다녔다”며 “99년에도 임신했지만 A씨의 부인이 둘째를 가졌다는 소식에 낙태를 한 뒤 연락을 끊었다. 그러나 A씨의 연락으로 다시 만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A씨의 측근은 “현재 A씨와 연락이 두절돼 사실 여부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며 “현재는 정씨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 구체적으로 드러난 게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A씨의 소속 구단 관계자도 “아직 본인하고 연락이 안돼 뭐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 선수 개인의 명예가 걸려 있는 만큼 신중하게 사태의 진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거..퍼와도 될려나...문제가 된다면 알려주세요..자삭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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