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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30 09:25
바로 복학하세요 제 경험상은 1년간 휴학하고 홀로 공부하는것보다 학교에서 동기들이랑 경쟁도 하고 협력도 하며 같이 공부하는것이 훨씬 효율도 높고 바로 성적과도 직결된다 봅니다.
학교 성적은 열심히 최선만 다하여도 성적잘 받을수 있습니다.
06/03/30 09:52
축하합니다. 그리고 바로 복학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 사회에 적응하기 전 군인정신이 남아있을 때 복학하는게 한 학기라도 성적을 복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06/03/30 10:17
우선 축하드립니다. 일단 복학 바로 하시구요..저랑 전공분야가 비슷하시네요. 저도 작년에 복학해서 미칠정도였습죠. 결국 asp듣다가 중간에
뛰쳐나간적도 있었지만 -_-) 2년동안 고생하셔서 같이 어울려 노시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시겠지만 처음부터 다시 배운다는 생각으로 학교 마치고 집에가지마시고 강의실 문닫을때까지 계속 공부해보세요. 무조건 노력입니다
06/03/30 10:50
저도 위에 님들과 마찬가지로 바로 복학하시는 걸 권해드리고 싶네요.
학점은 어떻게 재수강 해서 만회 할 수 있지만, 시간은 만회할 수 없으니... 저같은 경우는 군대가 2년 2개월이어서, 복학시기도 맞지 않고, 학비도 벌려는 생각으로 아예 1년을 휴학했는데요.... 나중에 정말로 타격이 크더군요.... 일단은 지금 말씀하시는대로 힘드실지 모르겠지만, 복학하시는걸 적극 권합니다.
06/03/30 11:09
바로 복학하는걸 추천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가기전 6개월 전역후 6개월을 쉬었는데 별로 도움이 되는건 없네요.. 단지 위안을 삼을꺼라고는 학비 번정도? 따로 공부하는 것보다 복학을 해서 하는게 훨씬 낫스빈다.
06/03/30 11:13
동지ㅠㅠ;;
저도 컴퓨터쪽 전공을 하고 있는데 작년10월 전역하고 25살에 2학년 복학 했죠. 학교에선 1학년때 C언어 했다는데(군대가기전 1학년때 저도 배우긴 했죠) 지금 2학년땐 자바를 배웁니다. C도 모르는데 자바를 하려니.... 게다가 오라클 까지 배웁니다. 개강한지 한달이 다 되어가지만 아는거라곤 내일 임요환 선수가 최종진출전에 나간다는 사실뿐이네요-_-;;; 저도 난감합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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