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프로리그 2006 전기 1주차

▶SK텔레콤 - 삼성전자 #MBC게임 주관

김성제(프) <러시 아워3> 박성준(저)
최연성(테) <디 아이> 김동건(테)
성학승(저)/전상욱(테) <철의장막> 박성훈(프)/이창훈(저)
윤종민(저) <신 개척시대> 변은종(저)
에이스결정전 <815 III>

방금 나온 따끈따끈한 엔트리입니다. 러시아워3에서 최연성선수 잡으러 나온 박성준선수를 상대로 김성제선수가 나왔고 테란전은 거의 염두에 두지 않았을꺼 같은 SKT T1을 상대로 김동건선수라는 깜짝 테란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그리고 팀플에서는 2005년도 마지막경기에서 철의 장막 미네랄을 뚫는 장관을 연출하면서 트리플크라운을 안겨다준 성학승/전상욱 조합이 나왔고 삼성칸은 공인 조합인 박성훈/이창훈 조합이 나왔습니다.

4세트에서는 팀플에서 항상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었던 윤종민선수를 개인전 카드로 그것도 저그전 제일 잘한다는 변은종선수 상대로 내세웠습니다.

그리고 송병구선수가 빠져있지만 거의 에이스결정전의 삼성칸 엔트리는 송병구선수라고 보셔도 됩니다. 그렇게 될경우 SKT T1에선 박태민선수 나올꺼 같습니다.

엔트리 분석 - 1,2세트는 1세트에선 SKT T1이 뒷통수를 쳤고 2세트에선 삼성칸이 뒷통수를 쳤고 그외에는 어느정도 예상가능한 엔트리.... 승부처는 3세트에서의 팀플 진검승부가 될듯

여러분은 어떻게 분석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