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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9 20:17
4번은 방송에서 종종 나오는 장면. 3번은 박정석 선수가 보여줬던 장면.
5번은 거의 효용성 없는 전략. 마인드컨트롤되면 주위 병력에 0.5초도 안되서 죽습니다. 마인 반응할 시간 없을 듯. 개인적으로 2번이 제일 맘에 드네요.
06/04/29 20:20
일단. 1번. 스테이시스필드로 한군데를 얼려버린다고 하더라도.
다른지역의 SCV를 데리고 와서 캐게하면, SCV는 공중유닛 판정을 받아서, 자원수급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scv숫자, 뭐, 그런걸로 따지면 패스!;;] 2. 저도 그런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ㅠㅠㅠ 그런데, 플레이그놈이 아무래도 보이는거에 비해서 받는 면적이 작다보니 [제가 생각하기엔 사이오닉 스톰정도 될꺼 같아요] 서플이 잘 맞아봐야 4개? 3. 노스텔지어에서 박정석선수가 보여줬었죠, 윙윙윙 하는소리가 나더니 불려지는 질럿 ! 두두두두두두두두두!! 출동! 4. 그러니까 말입니다!!!!!!!!! 5. 좋아요 좋아요, 근데 마인드컨트롤 사거리보다 시즈 시야가 더 높다는게 문제입죠 ...
06/04/29 20:27
SEIJI // 3번과 5번의 차이점이 뭐에요 ㅠ;;
데스 // SCV가 미네랄을 캐고 있는 도중에 얼려지면 그 수급하고 있는 미네랄은 캘수가 없죠 ㅠ;
06/04/29 20:29
아비터로 일꾼 얼리기 보다도 아비터의 스테이시스 필드로 저그 라바들을 얼려버리면 저그 유닛 생산못합니다....
변태되고 있던 에그한테도 스테이시스 걸면 그 상태에서 풀릴때까지 멈추죠... 제가 예전에... 어찌저찌(?)하다가 저그분을 압도하여 아비터 1부대에서 2부대 정도 뽑아 20분동안 그짓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재밌더군요... 라바는 있지만 생산을 못해 해처리는 아비터에게 맞고 있고... -.-
06/04/29 20:31
미네랄 캐는것에 관해서는 피지알에서 본거 같네요.
일꾼에 인스네어와 스테이시스 필드를 걸고 실험했었던 글로 기억하는데요.. 아마 인스네어는 효과가 없고 필드가 괜찮다...고 결론이 났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06/04/29 21:08
3번은 아마도 미리 복사해서 달려간다는게 아니라
일반적으로 달려들떄 그 때 하이템플러가 사이오닉스톰대신 할루네이션을 쓰면 그 시즈모드 된 탱크가 2대 생기면서 바로 주위 마인이 탱크를 향해 달려들죠 그걸 노리신듯 . 방송용으로는 멋질것 같네요 다만 효용성은 ㅠㅠ
06/04/29 21:11
2번 할떄쯤이면,, 저글링 아드레날린 업되있을것이고,,
궂이 플레이그 안뿌려도 될것같아요.뿌리면 조금더 빨리 부서지겠지만. 2초정도 빨리부셔질려낭? 차라리 다크스웜이 더 낳지 않을까요?
06/04/29 21:15
1번은요 미네랄를 현재 캐고있는 일꾼을 얼릴시 그 미네랄은 못캡니다. -_-; 그일꾼 얼음 풀릴때까지요
그리고 이거에 관해서 인스네어도 있는데 인스네어는 별차이가 없답니다 왜냐하면 미네랄 채취속도는 같은데 이동속도만 떨어지는데 느리게이동한다고해도 많은수의 일꾼때문에 괜찮다는 ;;
06/04/29 21:53
저도 2번같은 생각 가끔했었는데... 그냥 디파일러만 드랍해서 플레이그 뿌린다는 식으로요.. 지금 실험해보니 플레이그 한방만 맞아서는 터지지 않는군요. 플레이그가 295데미지를 주네요. 500중에 205남고 터지지 않네요.(빨갛게 되지도 않구요) 다만 조금 희망적인것은 서플이 밀집되어 있을경우 플레이그 한방으로 아홉개의 서플에 불을 지를수 있습니다..
3번은 한번도 생각해 본적 없었는데 괜챦은 아이디어가 아닐지... 테란을 상대로 한다면 음 역시 탱크를 복사해야 하려나요? 난전중인 상태에서 스톰대신으로 시도해 보는것 괜챦을지도..
06/04/29 22:03
혹시요 카카루나 그런 중립동물을 마인드컨트롤 하면 상대방에서 유닛으로 반응하나요??? 안그런다면 마인드컨트롤 해서 병력상황이나 진출상황을 지켜보는건 어떤가요? ;;;;
06/04/29 22:55
엽기전략 6.
중립동물에 퀸으로 시야를 확보시킨다. 옛날에 저그로 시나리오 깨다가 해봤던것 같네요^^ 그런데 프로게임에는 중립동물이 거의 나오지 않으니 -_-;
06/04/29 23:44
3번은 여지껏 한 번도 생각못했던 내용이라 신선하네요. 마인이 적의 병력 한가운데 심어져있을 일은 별로 없지만 만약 그런일이 생긴다면 하템 2기정도로 동시에 적의 마인주위 유닛에 할루시네이션을 건다면 4개가 복제되니 마인이 반응할 확률도 높겠죠. 멋진 생각인 것 같습니다. 방송에서 보게된다면 정말 멋질 것 같네요.
06/04/30 00:32
4번 전략이 힘든것이 일단 베슬에 플레이그를 뿌린상태에서 뮤탈이보이면 테란은 베슬 수리를 해줍니다. 한방만 맞으면 터지니까요.
말이 좀 이상한데 방송경기에서 지금의 플레이그+히드라 전에는 구름싸베에 대항해서 플레이그+뮤탈로 많이 갔었죠. 하지만 뮤탈은 베슬의 이레데잇에 굉장히 취약해서 플레이그 맞은 베슬을 쫓아가다가 이레데잇을 맞고 많이 잃고 베슬을 잡더라도 그만큼의 뮤탈을 잃으니까 큰 이익이 안 남았습니다. 그리고 병력싸움에서도 플레이그+뮤탈이 바이오닉을 상대할때 플레이그를 바이오닉에 뿌리고 위로 뮤탈이 공격하러 올라서면 마린의 공격과 이레데잇으로 뮤탈이 다 녹고 말아버립니다. 이것보다는 플레이그+히드라가 플레이그를 맞은 바이오닉상대에도 좋고 베슬의 이레데잇에도 다수가 영향을 받지 않지요. 가격도 베슬보다 저렴하구요. 쿠션데미지가 좋지만 그만큼 쓰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서 4번전략보다 플레이그+히드라가 더 많이 쓰이는것 같네요
06/04/30 02:01
생각만 한 것인데..
홍진호 선수의 라그나로크 '해처리버로우콤보'를 백두대간에서 사용하는 겁니다. 버로우를 할 수 있는 저글링 다수를 상대방 본진 자원 후방 언덕에 버로우 하고 보란듯이 해처리를 건설합니다. 테란이 바보가 아닌 이상 막으러 올라올 것이고, 올라온 마린메딕부대를 저글링이 버로우를 풀고 포위해서 잡아먹고, 그 기세를 몰아 본진까지 돌격~! 너무 말도 되지 않는 전술인가요?
06/04/30 02:16
마인드컨트롤로 테란 유닛 깔려있는 중 가운데거 빼았으면
다크아칸도 같이 주는거나 마찬가지일텐데요... 다크아칸은 왜 마인드컨트롤하면 쉴드까지 깎이는 것인지... -_-
06/04/30 08:18
유신영님// 초보에게는 통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스타 아주 쪼금만 해본사람이면 9드론인데 드론숫자도 모자라고 저글링은 없고.. 내 언덕에 해처리 짓는데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고. 당연히 버로우저글링을 예상 하겠죠?
06/04/30 09:18
제가 생각해봤던 엽기전략
1. scv를 상대로 더블스톰 셔틀에서 하템이 내리면 대다수의 테란유저의 경우 한꺼번에 드래그해서 다른미네랄을 찍습니다. 그렇게되면 scv가 상당히 겹치게되는데 그때 다크아칸의 마엘스트롬으로 멈춘다음에 사이오닉스톰 작렬~! 2. 센터싸움시 상대테란병력위로 리콜 시즈탱크 위로 자신의 병력을 리콜하는겁니다~ 여유가 된다면 할루시네이션을 한병력들을 리콜하는 것도..?
06/04/30 12:41
마인 대박 유도는 아마도 시즈 탱크 촘촘한 곳이나 벌쳐 대다수가 모인 곳이라고 보시겠죠;? 그러면 굳이 마인 대박은 아니더라도 시즈탱크 중앙에 하나 뺏으면 주변에서 빠바방! 하면서 주변의 유닛 몇 기도 더 날아갈 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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