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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5/05 09:08:31
Name SKY92
Subject 신한은행 2006 1st Season 대전쟁[5편-24강-6회차]
A조 6경기 815 3[No.1073]
차재욱(T) VS 조용호(Z)

상대전적: 조용호 3 VS 2 차재욱

조용호선수로써는 편한 마음으로 경기할수 있는것이,이미 16강이 확정되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순위만 결정되는 경기라 할수있겠죠. A조 1위 다음상대는 와일드카드전 4위,즉 패자부활전 풀리그 통과자고,A조 2위의 다음 상대는 F조 2위기때문에 같은팀의 부담을 느낄필요도 거의 없고요.

차재욱선수로써는 박명수선수와의 동반진출을 훨씬더 수월하게 하려면 이것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짓고,박명수선수가 와일드카드전을 뚫어야 됩니다.

815에서의 테 VS 저전. 우선,조용호선수로써는 어제 임요환선수에게 져서 분위기는 그리 좋지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오늘은 어린이날........(여보세요!)

농담이고요........

두선수 어떤 전략으로 상대를 꺾을지,조지명식때부터 심상치가 않았는데 말입니다........

또한 가장 마음을 졸이고 있는 선수는 최연성선수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최연성선수로써는 하위 재경기가 일어나길 바래야 되는 상황입니다.

A조의 최종적인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조용호가 승리할경우-조용호 1위 진출,차재욱,박명수,최연성 3자 재경기.

차재욱이 승리할경우-차재욱 1위,조용호 2위 진출. 박명수 와일드카드전 진출. 최연성 탈락.

B조 6경기 신한 백두대간[No.1074]
변길섭(T) VS 박성준(Z,MBC)

상대전적: 변길섭 3 VS 2 박성준

변길섭선수로써는 1승을 하긴 했습니다만,박성준선수랑 입장이 다를바가 없는게 지면 탈락이기 때문입니다.

박성준선수로써도 이번 경기마저 놓치면 희망이 없다는것을 누구보다도 더 잘알고 있기에 열심히 준비해오겠지요.

항상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8강에는 들었던 박성준선수가,설마 24강에서 2패를 하리라고는 누구도 예상을 못했을것입니다.(아니,박태민선수한테는 진다 하더라도 안기효선수에게 패배할것이라 예상한분은 거의 없었죠.)

게다가 이번 상대 역시 만만치 않은것이 요즘 그리 좋지 않은 테란전 분위기에,자신을 상대전적에서 앞서고 있는 월드컵 포스의 변길섭선수가 상대라니........

변길섭선수로써는 월드컵의 전설을 만들어가려면 이번경기를 반드시 승리해야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러설곳이 없어,더더욱 멋진 경기를 예상하게 만듭니다.
백두대간에서의 테 VS 저전........ 두선수 모두 어떤식의 전략을 준비해왔을지.......

변길섭이 승리할경우-박성준 탈락. 변길섭,박태민,안기효 상위 3자 재경기.

박성준이 승리할경우-변길섭 탈락. 안기효 1위,박태민 2위 진출. 박성준 와일드카드전 진출.

C조 6경기 신 개척시대[No.1075]
임요환(T) VS 최가람(Z)

상대전적: 임요환 0 VS 0 최가람

임요환선수로써도 안심할수 없는것이 이번 경기를 지게 되면 3자 재경기로 와일드카드전으로 갈수도 있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와일드카드전까지 가게 되면 모르는것이기 때문에 이번에 확정지어야 되겠지요.

최가람선수로써도 반드시 3자 재경기로 끌고가서 16강 직행을 노리는것이 좋겠고요.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경기입니다. 현재 저그전 연승을 달리고 있는 임요환선수와 추가선발전에서 충격을 주며 올라왔던 최가람선수,맵이 신 개척시대라 더더욱 기대되네요.

개척시대가 신 버전이 된 이후로 저그가 슈퍼루키 토너먼트나,스타리그등에서 조금씩 승리를 거두기 시작했는데,이번 경기는 과연 어떻게 될지.

임요환이 승리할경우-임요환 1위 진출,변은종 2위 진출,최가람 와일드카드전 진출.(와일드카드전에서 김성제선수랑 붙게됨) 박지호 탈락.

최가람이 승리할경우-임요환,최가람,변은종 3자 재경기. 박지호 탈락.


D조 6경기 Rush Hour III[No.1076]
김남기(Z) VS 염보성(T)

상대전적: 김남기 0 VS 0 염보성

김남기선수로써는 아쉽습니다. 이번 경기 승패에 관계없이 탈락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겠지요.

염보성선수로써는 이번 경기를 16강에 대한 몸풀기로 생각해야 되겠지요.

또한 저그전 능력을 입증해야할 기회기도 하고요.

두선수 모두 한판도 붙은적이 없으며,러시아워니만큼 상당한 호각의 경기가 예상이 됩니다.

김남기가 승리할경우-염보성 1위 진출,이병민 2위 진출,김성제 와일드카드전 진출. 김남기 탈락.

염보성이 승리할경우-염보성 1위 진출,이병민 2위 진출,김성제 와일드카드전 진출,김남기 탈락.


E조 6경기 Rush Hour III[No.1077]
강   민(P) VS 박성준(Z,삼성)

상대전적: 강   민 0 VS 2 박성준

강민선수는 이미 16강 진출이 확정된 상황. 단지 순위만 가릴뿐이죠. E조 1위는 C조 2위랑,E조 2위는 B조 2위랑 16강에서 맞붙습니다.

아마도 E조 2위로 올라갈경우 같은팀 변길섭선수랑 맞붙는다는 가능성도 무시를 못하기 때문에 1위로 안전하게 올라가는것이 좋을것입니다.

또한 강민선수로써는 저번 에이스 결정전 신화를 스톱시킨 박성준선수에게 이를 갈고있지 않을까 싶네요.

박성준선수에게 초반에 유리한 경기를 엄청난 생명력에 역전을 당했으니 말입니다.

박성준선수로써도 이번 경기를 잡아서 빠르게 16강 진출을 확정시키고 싶을 테지요.

러시아워에서의 테 VS 저전. 요즘 신인왕전을 제외하고는 플토가 저그에게 연승을 달리고 있는데,과연 이번에는 어떤식의 경기가 펼쳐질지.

강민이 승리할경우-강민 1위 진출. 박성준(삼성),한동욱,박영훈 하위 3자 재경기.

박성준이 승리할경우-박성준(삼성) 1위 진출,강민 2위 진출,한동욱 와일드카드전 진출,박영훈 탈락.

F조 6경기 신 개척시대[No.1078]
변형태(T) VS 전상욱(T)

상대전적: 변형태 0 VS 0 전상욱

24강 풀리그의 마지막 경기가 바로 CJ 출신 VS 현 CJ의 맞대결이 되겠네요.

현 CJ 변형태선수와 CJ 출신 전상욱선수의 대결.(그때는 GO였죠.)

전상욱선수의 인터뷰를 보면 변형태선수를 만만치 않게 생각하고 있다는데,그도 그럴것이 변형태선수의 테테전은 입증이 된바가 있기 때문이죠.

게다가 GO시절 연습게임을 해줬을때 그것을 누구보다 잘 알겠고요.

변형태선수로써는 꼭 잡아서 반드시 하위 3자 재경기를 노려봐야 될 상황이겠고,전상욱선수로써는 이번경기를 잡아서 반드시 16강 진출을 확정지어야 합니다.

신 개척시대의 테테전,상당히 스피디한 테테전이 예상이 되며,치열한 경기가 펼쳐질것 같습니다.

24강의 마지막 경기,두선수의 멋진 경기 기대됩니다.

변형태가 승리할경우-홍진호 1위 진출. 전상욱,변형태,송병구 하위 3자 재경기.

전상욱이 승리할경우-홍진호 1위 진출. 전상욱 2위 진출. 송병구 와일드카드전 진출. 변형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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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05 09:19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MBC]와 강민 선수가 제가 예상도 못한 선수분들에게 상대전적이 밀려있군요;;;;;
Sulla-Felix
06/05/05 09:23
수정 아이콘
조용호 선수는 질 것 같습니다. 봐주고 이런 차원이 아니라 양대리거에
프로리그 개인전과 팀플 모두를 책임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16강 진출이
확정된 상태에서 일종의 버려도 되는 경기까지 목숨걸고 연습하진 못했을
겁니다. 반면 차재욱 선수는 목숨을 걸고 준비하겠죠.


2경기는 테란이 유리하긴 하지만 다양한 러시루트는 100개의 눈을 가진
박성준에게는 오히려 어드벤티지죠. 그래도 테란 개사기 이니 변길섭 선수가 이길 것 같네요.

신개척시대는 임요환 선수가 이길 것 같습니다. 왠지 필살기 한방에
무너질 것 같네요.

러시아워는 김남기 선수가 승리할 것 같습니다. 저그에게 유리한 맵이고
염보성 선수의 저그전은 그다지 극강이란 생각이 안들더군요. 지금
추가 저그에게 기울었는데 염보성 선수가 돌파구를 마련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5경기는 박성준의 우위를 점칩니다. 1경기와 마찬가지로 강민 선수가
사력을 다해 준비할 필요가 없는 경기라서요.

6경기는 전상욱 선수의 승리를. 이런 개방형 맵에서는 상당한 강자입니다.
워낙 벌처를 잘쓰는 선수라.
06/05/05 09:25
수정 아이콘
한번은 에이스결정전이엇고 한번은또 언제 이긴거죠?
06/05/05 09:28
수정 아이콘
WCG 예선 라이벌리에서 졌었죠.
06/05/05 09:29
수정 아이콘
좋은 글 잘봤습니다.
06/05/05 10:00
수정 아이콘
^^
최연성 선수가 다른 선수의 승리만을 애타게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올 줄이야..
그나저나 새삼스럽지도 않지만, 경기 참 많네요..
아마추어인생
06/05/05 10:21
수정 아이콘
오늘은 어린이날이니까요~
조용호 선수 자신이 이기면 어떻고 지면 어떻고를 떠나서 이기려고 최선을 다할 겁니다.
06/05/05 10:28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가 이길거 같은 점을 빼고는 sulla 님 예상에 한표 던집니다.
06/05/05 11:23
수정 아이콘
앞으로는 온겜넷 24강에서 16강갈떄 1위에게 특권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조용호선수는 오늘 게임 져도 상관이 없지않나요?(대진상 같은팀피하기만 아니면;;)
언제나
06/05/05 12:55
수정 아이콘
차재욱, 변길섭, 임요환, 김남기, 박성준, 전상욱 선수의 승리 예상
06/05/05 12:55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최가람 선수도 엄청 오래됀 선수맞죠?제가 2002sky배때 첨 스타보기 시작했는데 그때 한참 떠오르던 아마추어 고수였으니..작년 전주에서 열린 아마추어 스타대회에서 직접 봤는데(무슨 삼성배인가?그랬는데;) 같이온 친구분들로 추측돼는
분들중 한명에게 지신듯하던데
06/05/05 14:00
수정 아이콘
그냥 재경기 안 나오는 쪽으로 ㅡㅡ;;
epilogue
06/05/05 14:21
수정 아이콘
프로의 세계에서... 버리는 경기가 어딨습니까?? 프로인 이상 팬들에게 최고의 경기를 보여주어야죠... 경기를 버리는 선수라면 프로라고 부를 가치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클라투
06/05/05 14:28
수정 아이콘
A조 보면 24강을 듀얼식으로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풀리그는 굳이 이기려고 안간힘을 써도 되지 않는 경기가 나오는데 듀얼식으로 하면 그런 경기가 나올수 없죠. 그리고 재경기도 없으니 더 깔끔할텐데 말입니다.
에필로그님 프로라는 이름으로 선수들을 옭아맬 필요는 없지요.
프로이기 전에 인간입니다.
T1팬_이상윤
06/05/05 14:47
수정 아이콘
지난해 프로리그 자신의 에이스결정전 및 팀의 23연승을 저지했던 삼성의 박성준 선수에게 강민 선수가 분풀이를 할수 있을지......
Peppermint
06/05/05 14:52
수정 아이콘
프로이기에 강약을 조절할 수 있는 거지요. 개인전 양대리그에 프로리그 준비까지..이제 선택과 집중은 필수가 된듯.
06/05/05 14:55
수정 아이콘
KTF팀에서는 라이벌격인 SKT1팀의 최연성선수가 떨어졌으면 하고 있을텐데 조용호선수보면 오늘 어린이날이라 그렇게 쉽게 안되거든요~ 오늘은 조용호선수가 최강의 포스를 자랑하는날입니다~
성대모사달인
06/05/05 15:1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재욱선수가 1위로갔으면 하는바람입니다!!^^
You.Sin.Young.
06/05/05 16:22
수정 아이콘
차재욱 박성준 최가람 염보성 박성준 변형태 예상;;

요즘 성준모 기자의 글에 친근감이 가더군요. 둘 다 SK T1에 저평가를 하는 공통점이 있어 그런 것일까요;
Neo_Knight
06/05/05 16:34
수정 아이콘
누가 이기든 화끈하고 재미있는 경기가 되었음 좋겠네요.
세츠나
06/05/05 17:18
수정 아이콘
epilogue님/ 저로서는 잘 이해가 가지 않아서 반론을 합니다만, 기분나쁘게 듣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프로의 세계'기 때문에 버리는 경기가 있는 것이 아닐까요? 예를 들어 경기 3개를 준비해야되는데 6일의 시간이 있다고 칩시다.
모든 경기에 이틀을 투자하던가, 하나를 버리고 두 경기에 사흘을 투자하던가, 두 경기를 버리고 한 경기에 올인하던가...
아니면 한 경기에 나흘, 다른 두 경기에 하루씩 투자하는 방법도 있겠지요. 그것은 그저 선수의 재량인 것이 아닐까요?

조용호 선수가 이번 경기를 버렸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버리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아닙니다.
'경기를 버린다면 프로라 부를 가치가 없다'는 식의 단정짓는 말에는 도무지 동의하기가 어렵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프로이기 때문에 냉정하게 이익과 손해를 따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막연히 그저 '다 잘해야지' 생각하는 거야말로 프로가 아니겠죠.
다 잘하려고 이거 찝적 저거 찝적했다가 모든 경기를 다 망친다면 누굴 원망해야 됩니까? 어설펐던 자신을 원망할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조용호 선수가 모든 경기에 충분한 시간을 투자할 수 있었다면 했겠지요. 하지만 '이 경기는 연습할 시간이 없다'고 생각했다면
그것도 자기 마음이 시키는 대로인 것입니다. 프로야구건 프로축구건, '반드시 잡아야할 경기'라는 것이 따로 있습니다.
모든 경기가 중요하지만, 모든 경기에서 100%의 힘을 발휘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도 목표가 될 수 있겠지만, 사람은 이중적인 목표를 세우고 움직여서 최선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지요.

제 생각을 도무지 납득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으시다면 더이상 반론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프로의 자세는 반드시 이런 것이다'라고
오히려 이미 프로인 선수들을 가르치려 드는 듯한 말씀은 자제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노파심에 한마디 더합니다만, 조용호 선수가 실제로 이 경기의 중요도를 어떻게 생각했는가에 대해서는 저는 모릅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그것은 조용호 선수의 마음 속에 있는 것이고 남이 '이렇게 해야된다'고 강요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크맨
06/05/05 17:38
수정 아이콘
프로니까 모든 게임에 준비를 못할 수 있습니다만...
그걸 두고 '버린다'는 표현을 쓰는 것보단 다른 표현을 쓰는 게 맞을 거 같네요.
세츠나
06/05/05 17:44
수정 아이콘
'힘을 아낀다' 정도의 개념이 맞겠지요. 하지만 버린다는 표현도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슬램덩크에서 서태웅이 '전반을 버린' 적이 있었죠. 하지만 전반을 완전히 뛰지 않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후반에 모든 힘을
발휘하기 위해 힘을 좀 아꼈던 것이죠. 스타리그에서도 선수들이 각각의 경기를 할 때는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경기 전의 전략이나 전술 준비에서 어느 경기에 좀 더 비중을 많이 두는가의 차이는 선수의 재량이라는 것이죠.
다른 경우로는 5전 3선승제 경기에서 도저히 이기기 어려운 상황이 왔을때 산뜻하게 GG치고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가
아니면 끝까지 물고늘어져서 어떻게든 1승을 추가할 것인가...이런 선택도 있겠지요. 어느 것도 '나쁜' 행위는 아니고
'프로답지 않다'는 말을 감히 쓸 수도 없는 것이죠. 어떻게 일개 팬이 '프로다움'을 왈가왈부한다는 건지...
06/05/05 17:50
수정 아이콘
그 강약을 잘 조절하는것도 능력의 일부라고 보여지는데요...
윗분 말씀처럼요.
서정호
06/05/05 19:08
수정 아이콘
버린다기 보다는 비중을 MSL에 좀 더 뒀겠죠. 하지만 오늘 스타리그 맵도 815고 상대 역시 테란이니 부담은 덜 할 거 같습니다.
06/05/05 19:19
수정 아이콘
흐음...
06/05/05 19:22
수정 아이콘
조용호 선수 어제 거의 똑같은 전술에 무난히 무너지네요. 원하는 바되로 된듯.... 자기 연습이나 전략도 아끼면서, 저그의 적 최연성까지 탈락시켰으니 말이죠.
anti-terran
06/05/05 20:31
수정 아이콘
여기도 개념없는 사람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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