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08/17 15:22:10
Name 이명박
File #1 KakaoTalk_20150817_141413005.jpg (120.4 KB), Download : 24
Subject [LOL] 티어를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최근 본 아이디를 쉬는동안 간간히 키워 30이 된 부계정을 돌렸습니다.

배치고사를 잘 마무리지어 실버3티어를 받고 열심히 솔랭을 돌려 어제 플레티넘을 달았습니다.

본아이디는 롤을 처음 시작하고 랭겜을 1000판여 남짓 했을 때 즈음 플레티넘을 달았는데

70판정도 만에 플래티넘에 입성하니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본계정과 부계정으로 실골을 거치며 느껴왔던 것들을 조금이나마 적어보려 합니다.

다이아이상 분들은 나가주세요ㅠㅠ '이게 뭐야?'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다이아 미만인 저희에게는 도움이 조금 될 수도 있습니다. 혹은 간과하고 있던 것들을 되돌아 볼 수도 있지요.


- 티어를 올리고 싶으면 아무래도 밤롤이 낫습니다. 셧다운제 라든가...여러 요소로 인해 연령대도 상승하고 트롤비율이 적어지는 편입니다.
  하지만 내가 트롤이라면 그냥 낮에 돌립시다. 밤에 돌리면 1트롤 + 4일반 : 5일반 유저지만 낮에돌리면 상대팀도 트롤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            집니다..


- 전적 검색은 나쁘지 않습니다. 단지 조금 빨리 해야 할 뿐이죠.

4픽이 외칩니다. "미드 잘함. 미드좀"  이럴 때 생각보다 양보하는 롤 유저가 많다는 것이 놀라운 사실입니다. 자신이 1픽이라면 자신감 넘치는 4픽의 전적을 검색하여 양호하다고 판단하면 "4픽 미드 잘하는 것 같은데 걍 미드 주죠" 라고 팀원들에게 주입식 교육을 살짝 시켜놓고
"전 남는 곳 갈게요 라인말해주세요" 라는 말로 쐐기를 박아버린다면 팀원들은  "1픽 인성 지림" 과 동시에 미드라인픽에 모세의 기적을 만들어 주는데 동참합니다.
하지만 4픽의 미드 모스트1이 야스오 - KDA : 1.48 - 승률 : 41%  이러한 경우라면 재고의 여지가 있습니다.
41퍼센트나 59퍼센트나 크게 차이는 없어보이지만 내가 그 59퍼센트의 패배율에 녹아들면 앞으로 3게임은 멘탈이 나갈수도있습니다.
벤을 해주든가, 빠르게 다른 멤버들의 전적을 검색해서 미드라이너가 있으면 "오 3픽님 미드 잘하시는 것 같은데 미드가실?" 정도의 사탕발림으로 4픽의 미드라인을 봉쇄함과 동시에 3픽의 사기+자신감 상승 및 승률의 미약한 상승을 노릴 수 있습니다.
전적충, KDA충, 승률충 등등 많은 말이 있지만 전적은 거짓말을 잘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간혹 탑솔러중에 KDA는 흑색숫자인데 승률은 60퍼센트정도 찍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분들은 믿고 맡겨주어도 됩니다.
정글이 탑을 자주봐준다면 그 게임은 거의 이긴거나 다름 없죠

-스펠은 유동적으로

봇라이너들은 대부분 스펠이 고정되어 있지만 미드라이너나 탑라이너의 경우 상대 조합을 보고 스펠을 선택해야 합니다.
단편적인 예로는 탑리븐에 정글이 그라가스 같은 cc돼지인데도 불구하고 우리팀 탑 올라프는 항상 들던대로 텔포+점화를 들고 탑에갑니다.
리븐은 텔포점멸을 들어 맞다이는 힘들지만 6랩전에 점멸없는 올라프를 그라가스와 따는 건 일도아니죠. 올 때마다 딸 수 있습니다.
그럼 탑똥의 가장 큰 원인은 누구일까요 ? 역갱못친 정글러도아니고 생각없는 스펠을 든 올라프의 잘못입니다.
간혹 라인상대와의 1:1만 머리속에 그리며 스펠을 드는 라이너들이 있습니다. 항상 정글이 개입하고, 한타를 하고 상대 조합은 어떻고...
등등의 생각을 픽창에서 상대픽을 보며 곰곰히 생각하며 스펠을 선택하세요.
저에게 딱 하나 좋은 습관이 있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상대와 우리 조합을 보며 스펠을 겜 시작하기 바로 전까지 고민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스펠들어봤자 잘 쓰지도 못하고 죽어버리지만..ㅜㅜ

봇라이너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상대팀에 트페가 나왔다고 정화점멸을 드는 우리원딜. 하지만 상대 봇조합은 알리스타와 그레이브즈 입니다.
라인전단계에서 힘도 빠질 뿐더러 쿨타임이 3분여 가량 되는 클린즈와 약 3~4초에 한번 꼴로 돌아오는 트페의 골카. 뭐가 더 이득일까요
알리스타 꿍꽝에 정화는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정화로 풀어도 깡딜에 죽어버리면 쓸모가 없지요.
이건 정화 아니면 안된다. 혹은 내가 드레이븐이다! 정화로 풀고 짧은시간안에 상대를 죽여버릴수 있다! 하지 않는이상 원딜에게
정화보다는 힐이 좋고, 3코어로 수은장식띠를 올리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 로딩창에서 담배, 웹툰 등등 딴짓은 자제할 것

웹툰정도는 괜찮습니다. 로딩이 끝나고 챔프 소환되는 소리에 다시 들어오면 되거든요.
하지만 담배나 배변활동등은 자제를 해야합니다. 롤챔스에서는 인베에서 1,2킬로 조그마한 차이가 벌어져 스노우볼이 굴러가지만
저티어 솔랭에서는 인베에서 1,2킬로 멘탈이 박살납니다. 스노우볼 따위도 없습니다.
초반 인베에서 킬을 먹여주면 욕먹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부쉬체크하던 사람? 와드아끼던 다른 팀원? 우리의 나약한 초반 조합? NONO
우물에서 담배피던 가렌이 잘못입니다. "님 왜 안옴" " 흡연충 때문에 겜졌네 "
이런말 듣지 않으려면 담배는 겜끝나고 천천히 핍시다..!
우리팀에 브라움이나 블리츠크랭크, 초가스, 알리 등의 초반 인베강캐가 있으면 더더욱 집중해서 인베에 참여하는게 좋습니다.

- 초반 1분와드는 아끼지 말 것

시작하자마자 빠르게 달려 와드를 박고 인베를 체크한 후 적 정글러가 3렙을 찍을 때 즈음 갱킹루트에 1분와드를 박는 것은 생활화 되어야 합니다. 첫 귀환 전 와드가 귀중할 때 1분와드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입니다. 쿨탐이 끝나면 기왕이면 바로바로 박아줍시다.


- 우리에게는 조합이 있다.

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야스오               트린다미어
아지르              제드
그라가스            정글 말파이트
그레이브즈         시비르
잔나                  나미


이러한 조합이었는데. 야스오가 트린다에게 지구끝까지 털렸고, 미드도 열세, 봇만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야스오의 핵똥에 팀원모두가 20서렌을 외쳤고 " 트린누가막음"  "제드 개키웠네 "등등 부정적 언사들이 가득한 상황에서
상대가 몇 번 던져 게임의 무게추가 30:70 까지 그나마 맞춰졌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같이 서렌치자며 동조하고 멘탈 나가면 발전이 없습니다.

"쟤네 올ad임, 야스오형 파밍하고 아지르형도 3코어정도만 나오면 승산있음. 그라형은 걍 닥ad방템만 두르면 패왕될 수있음
난 최대한 안죽고 잔나랑 같이 살아서 백포지션 잡을테니 억제기타워 끼고 버텨서 후반보자 "

라고 하면 4명중에 한 명은 혹할 수도있고 한 명이 "어?올ad네 " 라고 동조만 해주면 팀원들이 조금씩 멘탈을 찾아가는 것을 볼 수있습니다.
위와같은 상황이거나 우리가 한타조합이면 라인전이 터져도 팀원들을 잘 다독이면 하나가 되어 적팀을 무찌르는 기적을 볼 수도 있습니다.

조합도 별볼일 없는데 라인전까지 터졌으면, 빠른 서렌후 새게임이 멘탈케어에 좋습니다.

- 잘하면 다 올라간다. 하지만 속도가 다르다.

확실히 게임을 이기는데는 정글러와 미드라이너의 역량이 큽니다.
어느티어든 다른 라이너들도 평타를 치고 원딜이 상대원딜보다 잘하면 그게임은 이기겠지만
저티어대에서 라이너들이 서로서로 엄대엄으로 균형을 유지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원딜은 편승하는 경향이 좀 강합니다. 잘 크든 못크든 잘큰 적 미드라이너와 정글러에게 끊임없이 고통받다가 겜생을 마감합니다.
(베인처럼 버티고 버텨 하드캐리하는 챔프들이 아닌이상)

원딜을 조금 잘하면, 승률이 반타작치고 살짝 남을 지도 모르지만 정글미드를 잘한다면 게임을 흔들 수있는 가능성이 더 커집니다.
난 원딜밖에 못해! 탑밖에못해!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다 같은 겜속 챔피언인데 연습하면 안 될 것도 없습니다.
라인의 변화를 시도해보세요! 장벽에 부딪힐 수도 있지만 티어 급상승을 할 수도 있습니다.
저 또한 500판 동안 봇라인에서 고생고생하다가 정글을 잡고 1티어를 올렸고, 미드를 잡고 2티어를 올렸습니다.
아직 많은 라인 경험이 없어서 내 주 라인이 뭔지 잘 모르겠다면 꼭! 일반겜이든 뭐든 타 라인도 연습해서 재능을 찾으세요!



와드박는 위치, 와드를 자주자주 사라. 한타 때 포지션 잘 잡아라. 타겟팅을 잘해라. 스마트키 설정.
cs는 중요하다. 라인을 밀고 당겨라.
모두가 흔히 하는 말들이고 롤하는 분들이면 귀에 못이박히도록 들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쓰지않았습니다.

사실...이 글의 요지는
멘탈을 잡아라가 되겠네요.
쓰고보니 쓸모가없는 글 같아서
지워야하나 말아야하나 엄청 고민중입니다만..ㅜㅜ
여러분 승급하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작은 아무무
15/08/17 15:26
수정 아이콘
요즘 솔랭 물이 올라서 최근 10판 전적이 10전 8승 2패...심지어 한번도 해본 적 없던 베인으로(피지알에서 사기소리 듣더라구요) 두번이나 이기면서 실1 승급전 1승 1패인데....

롤 하면서 느낀 건 히오스 하면 맵리딩,오브젝트 컨트롤이 좋아진다
히오스 오래 하다가 오니까 초반 오브젝트라고는 꼴랑 용 하나인데...크크
그래서 정글 잡고 용용용용 하다보니까 쉽게 이기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팁은 렉사이 해라 두번해라....
이명박
15/08/17 15:32
수정 아이콘
이건 히오스해라..아닌가요 크크크크크
종이인간
15/08/17 15:39
수정 아이콘
이게 웃긴게 제가 다이아를 찍을때는 회사가 무지하게 바쁠때 찍었습니다...하루에 한두판 맘편히 걍 즐기는 느낌으로....

그런데 정작 휴가때나 회사가 요즘 덜 바쁘니 게임을 많이하니까 오히려 잘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내린 결론은 내가 게임을 하면서 이거에 스트레스를 받냐 안받냐 였습니다....회사다닐땐 그냥 맘편히 하니 아 졋나보다 하고 넘어가고

트롤이나 이상한애들 잇으면 그냥 차단하고.........저희나라 사람들은 실력을 떠나서 이런 멘탈적인 부분만 케어가된다면 티어 올라가실분들 많을겁니다
15/08/17 16:06
수정 아이콘
부계정 랩 올리시는 분들 존경스럽더군요. 정말 너무 쥐똥만큼 경치를 주기 때문에 답답하던데
존 맥러플린
15/08/17 18:13
수정 아이콘
친구랑 놀려고 새로 파서 짬짬이 하다보면 어느새 만렙이더군요
스타트
15/08/17 16:14
수정 아이콘
전적 검색하고 주 포지션 최대한 맞춰서 가면 거의 이깁니다. 4명 이상 주 포지션에 주 챔프로 가면 이길 확률이 매우 높죠. 거의 픽 보면 이기는 판인지 지는 판인지 딱 나오더라구요. 플레1에서 다야 승급전 5수로 고생 좀 하고 다2까지 승률 75이상 뽑으면서 바로 갔는데 실력, 챔프폭 는 것도 있지만 이게 가장 도움이 됐네요. 지금은 그냥 픽창보면 딱 감이 옵니다. 닷지 조금만 더 적극적으로 했으면 승률 80 이상 나왔을 것 같네요. 질 거 알면서도 몇판 한게 있어서..
아 그리고 정글하시는 분은 최대한 인베 때 와드 쓰지 마시고 버프 먹을 때 쓰세요.
다레니안
15/08/17 16:16
수정 아이콘
닷지를 잘 쓰면 200게임 걸려 올라갈 티어를 100게임 이하로 올릴 수 있습니다.
15/08/17 17:08
수정 아이콘
닷지각 보는 것도 애매하더라구요.

픽창부터 원딜러가 셋에 이러면 닷지각이지만,

누가 봐도 충인 챔프 고르고 전적 검색해보니 승률/KDA도 딱히 좋지 않은데 에라 모르겠다 하고 겜들어가보면 그 사람이 캐리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서...

어제도 닷지할까 싶은 겜 여러 판 버스탔네요.
뉴욕커다
15/08/17 16:23
수정 아이콘
제가 부계정으로 티어 올릴 때 항상 느끼는 것이 멘탈 터지고 포기하는 사람이 내려갈 수록 많다 입니다.
다이아는 제가 찍어본 적이 없어서 어떤지 모르겠지만 일단 멘탈 약하고 서랜 치자 포기하자 안치면 나 트롤 함 이런 류의 사람이 내려갈 수록 많아지더군요
실버에서 라인전 가끔 똥 싼적이 있는데 중후반만 넘어가면 운영으로 쉽게 이길 수 있는 게임도 "니 kda를 봐라 겜이 되겠냐" 등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서랜 치자고 그러더군요 ;; 서랜치면 어차피 지는거 열심히 해서 이길 확률을 조금이라도 높이자라는 말에 공감하는 사람이 없다는게 브론즈 실버 탈출을 어렵게 하는 것 같습니다.
15/08/17 16:24
수정 아이콘
닷지에 대한 내용도 적어주심이 크크크
정공법
15/08/17 17:08
수정 아이콘
맨탈이 진짜 중요합니다
1시간 전에 했던 게임인데
현재 플레2인데 우리편 케이틀린이 라인전 털리고 탐욕의검만 4개가더니
10데스까지 하고 계속 서렌하자면서 /ff를 누르는데...;
제가 탑피오라로 10/3/0정도 하니 서폿이 옆에서 이 게임 비벼졌다고 맨탈잡고 하자고 계속 어르고 달래서 템사더니 이겼습니다
끝나고 팀원들한테 미안하다고....
15/08/17 17:22
수정 아이콘
그게 실력이죠 크크

멘탈 나간 쓰레기들도 내가 잘하면 알아서 멘탈 찾아요

멘탈 나간사람한테 아무리 말로 멘탈잡아요 열심히해요 하는건 다 헛짓 오히려 욕먹죠 그냥 내가 잘하면 알아서 멘탈 찾습니다

물론 대부분 그게 안되니까 말로 멘탈 잡아요 열심히해요 하겟죠
15/08/17 17:20
수정 아이콘
원래 롤이 실력 없어도 트롤안하면 올라갈수밖에 없는 구조죠

단지 실력 없다면 랭크에서 운빨을 많이 탄다는거
15/08/17 17:45
수정 아이콘
자신의 실력이 여기보다는 이상이다?
딜러로 갑니다.탑이던 미드건 원딜이건 딜나오는 챔프만 합니다.
딜량이 no.1으로 나오면 어느한 레인에서 고속도로뚤리지 않은이상 게임 70%이상은 이깁니다.
하카세
15/08/17 17:58
수정 아이콘
예전에 닷지패널티 적을때는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랭겜 20연승도 해봤는데 닷지각이면 깔끔하게 닷지하세요. 어차피 닷지 패널티로 깎인점수 한판 이기면 도로 돌아옵니다 흐흐..
q평e평r평q평e
15/08/17 19:07
수정 아이콘
닷지 한 번은 괜찮은데 2번이상 넘어가면 페널티가 너무커요. 이거좀 수정 해줬으면 좋겠는데...
이명박
15/08/17 19:30
수정 아이콘
닷지...누가봐도 이건 아니다 같은 트롤픽아니면
안합니다...ㅠㅠ 패널티가 너무짜증나더라구요
잘 도닥여주세요
하쿠나마타타
15/08/17 19:59
수정 아이콘
멘탈레기들이 너무 많아요
5대5하는것도 힘든데 징징대는 애들 어루고 달래줘야 겜이가능함ㅠ
마이스타일
15/08/17 20:06
수정 아이콘
롤은 진짜 멘탈게임이죠
정말 다4까지 가면서 속으로 참을인을 몇 번이나 말했는지 모르겠네요
특히나 다5 0점에서 다5 30점 가는 동안은 정신병에 걸리는 줄 알았었습니다

실력이라도 뛰어나면 연승으로 치고 갔겠지만 많은 판수와 노력으로 올라온거다보니
다5에서도 이기고 지고 이기고 지고 이기면 +9 지면 -23.. 다5 0점에서만 한 달을 있었네요

물론 다5 지옥구간을 탈출하고 나서는 그냥 다4 수문장 즐겜하면서 깨졌던 멘탈을 치유하고 있습니다.
견우야
15/08/18 10:08
수정 아이콘
간만에 게임게시판 추천입니다.
순대국
15/08/18 15:04
수정 아이콘
근데 낮에 하면 상대편 트롤이 있을 확률이 높아진다면
내가 트롤이던 아니던 무조건 낮에 돌리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이명박
15/08/18 16:42
수정 아이콘
논리적이지도않고 근거없는 얘기였습니다 ^^;
결국 낮이나 밤이나 비슷하지요
그래도 쾌적한 게임이가능하단 이야기를 하고싶었습니다 흐흐
운빨망겜에 좀 더 근접하려면 낮이좋고
내가 실력으로 이기기 힘들다고생각하면
낮에 운을 몰빵하는것도 나쁘지않습니다
상트롤 하트롤 중트롤들이 어디팀에 몇명있는지는랜덤이니깐요 ㅜㅜ..
간디가
15/08/18 16:52
수정 아이콘
지금 실5인데요.노멀을 계속 할까요 아니면 계속 참고 참고 랭겜을 돌릴까요?
닷지 해서 걸러내도 어쩔 수 없이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도 지면 참 멘탈이 나가더라구요. 그라가스정글로 303찍고 용먹고 해도 결국 어느 한 쪽 라인을 커버하지 못해서 지니까 참 슬픕니다.분명 예전보다 더 잘하는데 왜 내 티어는 제자리일까라는 생각도 들고요.아, 슬픕니다
이명박
15/08/18 18:57
수정 아이콘
간과하고 계시는게 있을겁니다..
내 스스로 너무 숙련도가 부족한 것 같다
챔프폭이 좁은 것 같다
스킬이나 챔피언을 잘 모르겠다 하면
일겜에서 연습하고 익히는게좋지만
그게아니라면 랭겜에서 실전으로 열심히하는게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내가아무리 잘하고 흥해도 질 때도 많습니다
그때 참고견디는게 멘탈
15/08/19 04:35
수정 아이콘
전 제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점을 그 챔프하는사람 방송보면서 배우고 노말게임에서 숙련도 올리고 랭겜에 투입했습니다 이렇게하니 팀운상관없이 실력으로 부수고 올라갈수잇더라고요 예전에 실버하위권이였을때 골드까지 박살내면서 올라간팁입니다 절대적인 실력을 올리면대요 그럼 스트레스 안받습니다
이명박
15/08/19 13:55
수정 아이콘
일겅
15/08/20 15:07
수정 아이콘
롤의닉네임도 일정부분 연관되던게 포지션언급 닉이면 가급적사람들이 픽 양보를 해주며 성드립혹은 욕같은 닉쓰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이기는게임도 던지거나 픽창부터 깽판치고 아이디 비슷한 듀오는 혹시나하는 걱정을 역시나하고 되짚게 만들어 주더군요.
특정챔프 장인이라는 닉쓰시는분들은 애라는 한음절을 중간에 빼먹는분들이대부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7471 [기타] IOS 로 Final Fantasy 7 이 정식 발매 되었습니다. [21] 파란만장10430 15/08/20 10430 1
57470 [기타] 아직도 마비노기 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47] 돈도니6609 15/08/20 6609 0
57469 [스타2] 이병렬은 섹시하다! [37] 서쪽으로 gogo~6913 15/08/20 6913 12
57468 [스타1] 이윤열 선수. 승부조작자의 사설 리그에 출전하지 마세요. [354] The xian25558 15/08/20 25558 81
57467 [LOL] CJ 코치진은 이제 책임을 지고 물러났으면합니다. [255] 명품고양이18049 15/08/20 18049 7
57466 [LOL] LCK의 유니폼 구하기 [39] Madmon15208 15/08/19 15208 0
57463 [스타1] 이윤열씨에 대한 생각 변화 [279] 워크초짜26296 15/08/19 26296 7
57462 [스타1]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 2 결승전 대진이 확정되었습니다. [11] 기차를 타고6917 15/08/19 6917 5
57461 [LOL] 통계로 알아보는 4대 리그 간단분석 [48] becker10053 15/08/19 10053 123
57460 [스타1]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4강 B조 결과 및 내용요약 [14] 쿠우의 절규6623 15/08/19 6623 4
57458 [스타1] '주작범' 모 선수가 아프리카에서 온라인 대회를 개최합니다. [234] Dear Again23194 15/08/19 23194 3
57457 [LOL] 남은 일정 정리입니다. [43] 다크템플러11240 15/08/18 11240 6
57456 [LOL] 온게임넷의 미흡한 데이터 관리와 허술함에 대하여 [119] Jude14554 15/08/18 14554 23
57453 [스타2] 2015년 8월 셋째주 WP 랭킹 (15.8.16 기준) - 연속 1위는 대체 언제.. [1] Davi4ever5699 15/08/18 5699 0
57452 [스타2] KT 이영호 선수가 프로리그 10시즌 연속 두자리수 승수를 달성했습니다. [57] VKRKO 10788 15/08/17 10788 10
57449 [LOL] 티어를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27] 이명박7966 15/08/17 7966 4
57448 [LOL] LCK의 운영실태(수정) [64] Madmon10374 15/08/17 10374 12
57447 [기타] [피파3] 역대급 사건(?)이 터졌습니다 [19] 삭제됨14675 15/08/17 14675 0
57446 [LOL] 롤드컵 전 패치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47] 다크템플러8499 15/08/17 8499 0
57445 [LOL] 나는 궁금하다.왜 안하는지. 케일정글을 - 실론즈 공략 [28] 언뜻 유재석6914 15/08/17 6914 0
57442 [LOL] LGD, 프나틱, TSM이 롤드컵에 진출했습니다. + 각 대륙별 직행 경우의 수 [44] becker7989 15/08/17 7989 4
57441 [LOL] (스포주의) EU/NA LCS 플레이오프 2주차 추천 경기 [3] 에스퍼란자3910 15/08/17 3910 4
57440 [기타] 파이날판타지14를 3일간 플레이 해본 소감 [59] 웅즈9796 15/08/16 979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