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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24 20:23
비기업팀은 스1이나 스2나 lol이나 ㅠㅠ 참 힘들고 슬픕니다.
개인적으로 타이거즈도 스1 시절 go처럼 좋은 기업후원 받아서 다시 태어나길 바랬습니다.. 롤알못이지만 올해 skt보다 더 인상깊게 본 팀이 타이거즈였습니다.
16/11/24 20:28
좋은 조건 찾게 협조한다는 거지만
그냥 운영이 힘드니 다 델구 가라는 소리겠죠..... 슼 처럼 롤드컵 우승해서 연봉외 부가 수입이 높으면 모르겠는데 대기업 팀이 아닌 이상 연봉 감당이 힘들겠죠. 롤판 썰은 죄다 들어 맞네요 정말.....
16/11/25 08:36
애초에 보여준 클라스가 있어서 크게 차이는 안났을거 같은데
우승이라도 했으면 스킨 장사라도 되니깐요. 우승 상금도 있고...... 모 그래봐야 선수들이 희생하는거 아닌 이상 남기 힘들었을테지만요.
16/11/24 20:31
보통블빠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신고
+ 16/11/24 20:22 역시 이 바닥에서 비기업팀은 힘든건가요 ㅠㅠ 요슈아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신고 + 16/11/24 20:23 진짜 이 바닥에선 카더라가 카더라가 아니야..... 롤드컵 때 나온 기사도 결과적으로 보면 이미 일어 났기 때문에 나왔던 기사인데 엠바고를 깬것이었으려나.... 그러고보니 크라이 선수는 이미 다른 팀 찾아 떠난 듯 싶은데요? 다른데 가더라도 지금 모습 그대로 즐겜머신(?)이 되길 바라면서. 버스커버스커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신고 + 16/11/24 20:25 그렇다고 봐야겠네요. 해당 계정 전문에 크라이 선수 이름도 없네요. Meanzof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신고 + 16/11/24 20:27 스멥 피넛선수도 없습니다. 3명은 애초에 재계약 의지가 없었던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네요. 버스커버스커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신고 + 16/11/24 20:28 두 선수 내용은 제가 본문에 이미 언급을 해서요.. Meanzof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신고 + 16/11/24 20:29 아 작성자 분이였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신고 + 16/11/24 20:24 LCK 보는 재미중 하나가 사라지겠군요.... VKRKO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신고 + 16/11/24 20:24 지금 게임뉴스게시판에 글 쓰면 여기로 오나요? 아래 IEM 경기 관련 글도 그렇고... 아무튼 ROX 타이거즈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마지막에 케스파컵 들어올려서 다행이네요 그래도. 버스커버스커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신고 + 16/11/24 20:26 게임뉴스 글은 운영진이 공식매체의 보도자료가 아니면 자꾸 옮겨버려서 그냥 게임게시판에 작성했습니다. (수정)아 그러고보니 이건 락스 공식 계정이니 공식매체 보도자료가 맞군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이 이미 계셔서 운영진분들이 알맞게 옮겨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실수한 사안인건 맞는데 이미 댓글 달아주신분들에게 실례인거 같아서.. 한걸음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신고 + 16/11/24 20:28 지금 유게시라능... 버스커버스커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신고 + 16/11/24 20:29 네?? 저 미친놈인가요?? 게임게시판인줄 알았는데? Meanzof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신고 + 16/11/24 20:26 글수정해서 계시판을 옮기셔야 할듯... 아무튼 한국도 본격적인 스토브리그에 들어가는군요 애로우-하차니를 시작으로 락스도 내용보면 사실상 유지되는게 어려워 보이고 오늘 고기자가 썰푼게 얼마나 맞아들어갈지 궁금해 지는군요. Notorious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신고 + 16/11/24 20:26 sk 대항마들은 스스로 사라지네요. 예전에 삼성도 그렇고 락스도 그렇고. sk는 여전히 강하고.. 버스커버스커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신고 + 16/11/24 20:27 skt도 어떻게 될지 모르고 무엇보다 오늘 라디오에서 lck 슈퍼팀 탄생할거라는 썰을 풀어서 대항마는 또 나올겁니다. BewhY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신고 + 16/11/24 20:28 썰 공유 좀 해주세요. 공개하기 힘드시면 쪽지라도 ^^; Been & hive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신고 + 16/11/24 20:29 락스가 공중분해되면 LCK 한자리를 놓고 플레이오프가 펼쳐겠군요 흠;; 제가 게시판 분류 실수해서 글 잘못 올린 내용 리플 복붙했습니다. 제가 원래 올린 글은 폭파시키겠습니다.
16/11/24 20:31
롤판은 무조건 잡겠다해도 나가는 판인데 접촉을 도와주겠단거면 현락스는 거의 해체네요. 삼성은 멤버+감독 코치 싹다 이적해고 열정페이다 뭐다해도 대기업 스폰서는 탄탄하니 다시 새로 팀을 꾸려서 운영하는게 가능했는데 락스는 메인 스폰서 없이 락스 선수들의 가치를 바탕으로 후원을 받아 운영되는 팀이라 과연 단기간에 탄탄한 팀을 만드는게 가능할지... 최소 노페라도 잡아야 다시 재건이 가능할텐데..
16/11/24 20:35
이렇게 되면 락스의 빈 자리는 어떤 팀이 올라오게 될지..
예전에 원팀 소속으로 3팀 이상이 팀이 변경되면 시드권 승계가 됐던 것 같은데.. 지금도인가요? 아님 추가 선발전이..
16/11/24 20:38
세계 최고의 팀들 중 하나가 해체된다니 안타깝지만, 그와 별개로 이적시장 구도는 진짜 재미있어졌네요.
락스의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과연 어느 팀으로 갈지...
16/11/25 10:38
제가 딱 그렇습니다.
훈이랑 게임한 인연으로 edg 부터 나진 - 소드 - 쉴드 - 락스로 이어지는 팬이였는데 다 터지네요 정말 ㅜㅜ
16/11/24 20:39
오늘 네이버 라디오에서 얘기 나온걸로는
1.하차니는 계약조건이 크게안맞음 2.한국에 깜짝놀랄만한 슈퍼팀이 구성될수도 있음 3.이적시장에 나온 대어중에 폰정도만 한국복귀가 확정적 4.페이커는 국내던 해외던 2자리수 연봉일듯하고 해외는 3년계약에 3자리수근처까지 가능할수도 있음 현제 원소속팀 SKT외에 국내에서만도 2팀이 오퍼를 보냈음 5.꼬치도 해외쪽에서 노려진다는 이야기가 나옴 6.올해도 크게 인원변동 없을팀은 케스파컵에 힌트가 있음 7.롱주는 올해도 큰돈으로 영입전에 참가할듯함 제기억으론 이정도였네요. 아까 삭제된 유게글에 썰얘기 알려달라고 하신분있어서 리플단거 복붙합니다
16/11/24 20:43
3년이상 다년계약시 그정도까지 이야기한 팀이 있다고 하는데 고읍읍기자라 신빙성은 잘 모르겠네요.
(정확한 워딩은 국내 야구선수(최형우 예시) FA최대금액과 비슷한 금액이라고 했습니다.
16/11/24 20:45
프로야구 계약의 예를 들면서 언급된 것인데
3년 계약을 예시로 든 것이니.. 페이커의 해외진출시 연봉이 대강 40억선까지 거론이 되고 있기는 하죠.
16/11/24 20:55
와... 이스포츠에서 3년 3자리라니...
3년 100억이라 생각해도 평생 구경도 못하는 야구선수들이 많을텐데 페이커 대단합니다
16/11/24 21:02
자세한 얘기는 없었는데 대충 폰은 국내복귀로 아예 마음을 굳혓고 나머지 선수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음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16/11/24 20:39
안타깝네요.... 이정도 성적 거두는 팀도 스폰 못받고 해체되는 수순인게 어떻게 보면 국내 lol판의 한계가 보이는것 같아 더욱 뼈저리게 안타까움이 느껴지네요
16/11/24 20:41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236&aid=0000150280
kt에서 애로우와 하차니도 그대로 계약종료라는데 지각변동 크게 일어나긴 하겠네요.
16/11/24 20:58
기자라고 100프로 다 믿을 수는 없겠죠.
오늘 한 얘기중 몇개는 단순예상을 곁들인것들이 있을거라 봅니다. 케스파컵 얘기는 그냥 질러본거같은 느낌
16/11/24 20:52
군 입대 이전에는 아주부 블레이즈, 군 제대 이후에는 타이거즈가 가장 좋아하는 팀이었는데, 다들 정말 뛰어난 팀들이었지만 결국에는 두 팀 모두 롤드컵 우승이라는 마침표를 찍지 못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네요. (블레이즈는 진출조차 하지 못했습니다만.. ㅠㅠ)
내심 선수들이 2~3명까지 이탈하더라도 팀 자체는 존속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쉽지 않았나보네요. 락스 정도의 팀이 스폰서쉽을 구하는 것 자체가 어려웠을 것 같지는 않지만 세계 최고 반열의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에게 충분한 대우와 보상을 할 만큼의 계약을 따내는 것은 결국 힘들었나 봅니다. 한편으로는.. 이런 정상급 팀이 고작 스폰서십 문제로 하루아침에 박살난다는 것이 또 아프고 아쉽게 느껴지네요. 말로는 항상 대한민국 롤판이 세계 최고고 넘버원이라지만, 비기업팀이라면 자국 최고 수준 팀의 존속마저 장담할 수 없는 판이 과연 건강한 것인지.. 안타깝습니다. 오늘 언급된 'LCK 슈퍼팀'의 실체는 결국 스멥 혹은 피넛, 혹은 둘 모두가 포함이 되어 있다고 보는 것이 맞겠네요. 매력있는 선수들이니 어떻게든 한국무대에서 계속 볼 수만 있다면 좋겠습니다. 쿠로, 프레이, 고릴라, 그리고 노페와 쏭은 잔류를 희망했고 아직은 팀을 본격적으로 구하지 않은 모양인데 워낙에 뛰어난 선수들과 코칭스탭들인만큼 다들 좋은 팀을 잘 찾아가기만을 바래 봅니다. 이 멤버로 마지막 케스파컵이라도 멋지게 우승하고 끝낸 것이 그나마 다행이네요.
16/11/24 20:55
락스팬인데... 참 슬프네요. 이정도의 팀이 유지할 수 없다니... 이제 어느 팀에 정 붙이고 롤을 볼지... 락스만큼 유쾌한 팀이 없었는데 말이죠...
16/11/24 20:59
아이고... ㅠㅠ 안타깝네요. 아직 게임계 최상위에선 대기업 스폰이 절대적인가 싶기도 하고...
스탶, 선수들이 대우 잘 받고 국내든 해외든 좋은 팀에서 자리 잡길 빕니다.
16/11/24 21:07
다음주부터 매일매일 폭탄뉴스들이 쏟아지겠군요.
나진의 시드권은 비닐캣감독에게 대가없이 건내준 걸로 아는데 락스의 시드권은 어떻게 될 지도 궁금하네요.
16/11/24 21:12
다른 대기업팀들이 부럽네요. 아무리 잘해도 결국은 이런 끝이 예견되어 있었다는게....
솔직히 이 팀은 한명이 빠지면 그 시너지가 날 지는 모르겠네요. 어딜가도 다들 잘하길 바래요. 술이 땡기는 밤입니다. 저도 프레이 때문에 나진-락스 응원해왔는데 왜 응원하기만 하면 팀이 사라지는지
16/11/24 21:17
팀 기준으로 생각해봤을 때 스1으로 치면 준본좌급 팀이 공중분해네요. 씁쓸합니다. 스맵 피넛은 꼭 한국에서 봤으면 하는데 아무래도 몸값이 엄청 튀어서 감당 안될 것 같은 느낌이;
16/11/24 21:22
지금 피넛이 트위치 방송을 켰는데 딱 한판 하고 사람이 많이 모이면 팀과 이적 관련 이야기를 한다고 하네요
https://www.twitch.tv/lol_peanut 관심있으신 분은 들어가 보시길 바랍니다
16/11/24 21:48
아...................................................................................ㅠㅠㅠ
16/11/24 22:33
그동안 수고많았고 그래도 LCK에서 한 번 우승하고 떠나서 다행이네요. 해외리그 가는 선수들은 우승도 하고 돈도 많이 벌었으면 좋겠습니다. 국내 잔류하는 선수들은 어느 팀 갈지 궁금하고 슈퍼팀이랑 관련될 것 같아서 기대되네요.
16/11/24 22:41
락스는 실력에 비해 인기를 얻지 못하다가, 계속되는 좋은 성적에 롤드컵 준우승, 개인방송 등등으로 인기를 많이 끌어올려서 궤도에 오를만 하니 다 떠나네요. 좀 아쉽군요. 지금의 피넛 프레이 스멥정도면 LCK에서 인기 거의 제일 많은 선수라 생각하는데.
16/11/25 00:16
락스에 모든선수를 다 좋아했는데 전부다 각기 딴팀으로가버리면 ... 각각의 팀을 다 응원해야되는건가 ..! 그럼 너무 응원하는팀이 많아지는데 .. !!
16/11/25 01:06
구나진팬은 그저 울어요..
작년 11월30일이 아마 나진 선수 계약종료기사뜬 날이었던 것 같은데요.. 뉘앙스상 마지막으로 계약종료되는듯한 피넛의 계약종료일은 11월30일..
16/11/25 10:04
국내메 몇되지 않은 뜻있는 개인이 모여서 만든 팀이고 특히 대부분의 국내팀들처럼 기업 스폰서가 군림하면서 모든 걸 결정하는 팀이 아니라서 더 좋았는데 꼭 남아줬으면 좋겠네요. 선수 한 두명 정도는 나가더라도요.
16/11/25 10:42
이친구들도 언제까지 탑급 게이머를 할질 모르니 팬입장에서야 얼릉 중국이던 대기업이든 가서 빅돈벌었으면 하긴해요
다만 5명이 모여서 놀떄 가장 재밌고 멋지던 선수들이였던거처럼 이적으로하더라도 해외는 2명씩 갔으면 좋겠네요.
16/11/25 13:48
지오팀 생각나네요.
김정민 선수 보내고, 강민 선수 보내고, 박태민 선수 보내고, 김근백 선수 보내고, 전상욱 선수 보내면서 슬프고 아쉬웠는데 락스는 아예 뿔뿔히 흩어지게 생겼군요. ㅠㅠ
16/11/2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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