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9/16 09:55
라이엇은 브랜드라는 챔프가 있다는 것은 알까....
우디르는 이속 패치라도 해주지 브랜드 메인으로서 엉엉 웁니다
20/09/16 08:23
케틀, 세나의 너프와 베인, 시비르의 버프가 동시에 이루어졌단 점에서 베인 시비르가 롤드컵에서 자주 등장할 가능성도 높아보이네요
20/09/16 09:25
지금도 상황에 따라 사일러스 쓸 수 있는 각이 많이 나오는데, 궁쿨 줄어들면서 더 자주 볼 수 있겠네요. 버프도 받았겠다 사일러스는 1티어급으로 진짜 좋은데, 궁변수때문에 조건이 좀 붙어서 밴픽률 100%가 나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20/09/16 09:33
롤드컵오는과정에 쓰인 패치랑 많이 다르네요. 이러면 그간 잘한팀도 계속 잘하란법도 없고 메타 분석이랑 적응빠른팀이 유리할듯. 물론 팀체급도 중요하지만요.
20/09/16 10:03
신드라 계속 너프당해왔는데요? 대회에서는 나이트 말고는 이제 꺼내서 활약하는 선수 못봤습니다.
(너무 너프되서 lpl쪽은 결승때 징동이 나이트한테 풀어줄정도...였는데... 나이트가 너프된 신드라로 캐리한게 함정;;)
20/09/16 10:02
항상 롤드컵이라는 큰 대회를 앞두고 패치를 하는건 영 아니라고 생각해왔고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건 얼마나 패치 메타를 빨리 잡아내는가에 따라 판도가 확 뒤집히게 되니까요.
20/09/16 10:34
저도 동감입니다. 4대 메이져지역 리그들 결승 버젼정도는 승계되야 된다고 봅니다. 메타나 오피챔들이 바꿔서 팀 전력이 변화될 거리를 주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게다가 뭔가가 또 바뀌면 저같은 관전만 하는 팬 입장에서는 그 바뀐 사항파악하는데 또 시간이 걸리고요. 리그를 운영하는 스포츠로 가고 싶으면 관전만 하는 팬들도 배려해야 된다고 보네요.
20/09/16 10:21
라인전 약해서 안나온다는 얘기 다음에 그래서 궁을 강화시켰습니다??? 얼탱이 없네 크크크
원딜은 케틀/세나가 다 고인이 되어버려서 이젠 애쉬가 원톱일거 같은데... 누가 애쉬 밴 시킨 뒤 꿀원딜챔 찾아내느냐가 변수가 되지 않을까요. 솔직히 시비르-베인 저거 버프한다고 프로들이 쓸거 같진 않은데.. 미포가 대세가 될런지
20/09/16 18:31
라인전을 강화시키면 필밴챔이 되니, 리스크는 그대로 하고 리턴을 증가시키는건데... 상향은 필요했다고 봐요. 그 이유가 대회때문보단 솔랭때문이면 그럴듯했겠지만
20/09/16 11:29
지금보다 더 괴랄한 패치들이 난무하던 시절에도 이길 팀들이 이겼습니다. 우리가 최강이던 시절에야 이런 변수가 생기는게 맘에 들지 않을수도 있겠다만 상대적 약체가 된 현재에도 변수를 싫어하는건 솔직히 이해가 안갑니다.
전 항상 프로와 일반유저는 실력은 몰라도 성격은 같이 간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변화를 싫어하는 한국 게임판의 문화도 lck의 약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20/09/16 23:22
대회마다 경기장을 바꾸는 스포츠도 스타밖에 없죠. 그리고 대회 서버 따로 운영안하는 게임들이 얼마나 많은데 패치가 되는 대회가 없다뇨?
20/09/16 18:35
물론 말씀은 맞는데, 2렙 궁쿨이 10초 / 3렙 궁쿨 20초 단축에 쿨감 감안하면 훨씬 짧아집니다.
프로씬에서 이정도면 중반만 가도 효과가 엄청날거 같아서요 제 짧은 생각으로는 약점이고 나발이고 필밴될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