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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7 14:27
전 책상은 무조건 긴거! 2모니터에 본체도 놔야해! 길고 튼튼한거! 생각해서 1800이었나... 무튼 엄청 긴거 샀습니다. 크크
건담도 놔야하니까 선반도 하나 있으면 좋겠다 해서 34인치 모니터 두고도 충분한 길이 되는 선반까지 해서.. 아주 맘에 들게 쓰고 있네요 산지 1년정도 되서 검색해보니 나오네요 크크 'H선반입식책상 1인 2인 학생 컴퓨터 책상'
20/09/17 14:42
그쵸. 저도 처음에 책상은 길이 상관없이 아무거나 사야지 하고 생각했는데...막상 듀얼 모니터의 신세계를 경험하고는
그때부터 긴거 사게 되었습니다. 1500mm 짜리 사도 공간이 많이 남더군요
20/09/17 14:30
어릴때 조립식 책상 이것저것 많이썼는데
진짜 안정감이 1도 없죠..... 행거같은건 괜찮은데 사람이 계속 사용해야 하는건 진짜 조립식 비춥니다 지금은 원목 상판 책상인데 이건 또 너무 무겁고 크네요 크크 역시 용도에 맞는걸 한번에 잘 사야하는것같아요
20/09/17 15:27
저 의자는 정말로 비추합니다..사지마십쇼.. 쿠팡에서 알파카라고 싸게 올라왔길래 샀더니...쿠션감 전혀 없고 엉덩이 쿠션 큰걸로 받춰나도 아픕니다... 허리도 아작 날꺼 같아서...지금 제닉스꺼 레알 프리미엄 의자로 살려고 주문해뒀네요
20/09/17 15:24
근데 전 본체 책상위에 두니까 소음+발열이 심해서
다시 책상밑으로 유배보냈는데... 그런건 괜찮으신가요?? 좋은컴쓰면 좀 다르려나...
20/09/17 15:31
저도 2018년 블프 때 저 책상 1200 버전으로 사서 쓰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신경써서 만들어줬다 싶어서 되게 만족인데, 레이싱 게임을 위해 휠을 설치하려고 할 때 원형으로 파여 있는 부분의 두께가 균일하지 않아서 휠 설치가 제대로 안되더군요 크크. 그것 빼고는 불편함을 느낀 적이 없네요
20/09/17 16:34
저도 이런저런 게이밍 기어들에 관심이 생겨서,
게이밍체어 게이밍책상 게이밍모니터 게이밍헤드셋 게이밍마우스 게이밍키보드 게이밍라면 게이밍발보온기 까지 다 써본 결과 게이밍이라는 단어가 붙으면 일단 단가가 확 뛰고, 단가가 확 뛰기때문에 좋아진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결론 : 비싼게 좋다] 라는 심플한 대답에 도달하게 됐네요..
20/09/17 16:55
그렇긴 합니다 :) 게이밍 제품을 사용하다보면 몇몇은 편하다는게 실질적으로 느껴지긴 하더군요
그치만 적절한 가격대에서도 적당한 가성비 제품도 효율을 느끼긴 했습니다 너무 비싼거 사서 쓰면...왠지 조금이나마 기스가 났다간 맘이 찢어지긴합니다
20/09/17 19:07
저는 두닷보다도 그낭 회사에서 쓰는 책상 수소문해서 사는걸 추천드립니다
프레임도 프레임인데 상판 두께가 차원이 달라서 훨씬 안정적이더라고요 단점은 가격, 이사할때 불편함정도 말곤 없습니다
20/09/18 03:01
책상은 그냥 메이커 책상이 최곱니다. 다만 가격이...
기존에 쓰던(어머님이 사두신)첵상을 몇 년 쓰다가 크기가 작다는 느낌이 들어 명성이 자자한 두닷 데스커 큰 사이즈로 바꾸었는데 꽤나 실망했네요. (사이즈 대비 가격을 생각하면 실망하면 안되긴 합니다...) 두닷 데스커가 흔들림이나 울림이 같은 가격대비 월등할겁니다. 수많은 리뷰가 증명하죠. 하지만 가격에 따른 한계도 명확합니다. 일반 가구브랜드에서 파는 하판 단단한 책상은 가격도 비싸지만 무게도 어마어마합니다. 그래서 흔들림이 0에 수렴하죠. 하지만 두닷 데스커는...분명 흔들림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크기 대비 가격이...모든걸 용서하게 해주죠. 아무튼 두닷 데스커 만만셉니다. 돈만 많으면 크고 흔들림 없는게 짱짱맨이겠지만 돈 걱정하면서 큰거 찾으면 두닷 데스커가 짱짱걸입이다.
20/09/21 15:57
글쎄요...해외브랜드는 잘 모르겠네요.. 이케아가 아수스랑 콜라보 해서 게이밍 책상 내놓는다는 소식은 접했지만 그게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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