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2/15 20:32
걸그룹은 3년이면 빠른거군요.. 제가 들은바로는 울림도 인피니트 데뷔년도부터 정산 해준걸로 아는데 이건 남자 아이돌이라 그랬던걸까요;;금액이야 적었겠지만.. 인피니트는 행사도 많이 안뛰었을텐데 남자아이돌은 팬덤이 있어서 어떻게든 수익이 남는거라면 소속사들은 남자아이돌을 기획하고 싶어하겠네요.
16/02/15 20:37
남자아이돌이라도 정산 못받는 회사가 수두룩하더군요.
제가 예전에 피지알에 올린적이 있었죠. BAB인가 밥인가 하는 남돌인데 정산을 못받고 병원입원하고 말이죠. ------------------------------ 아이돌 정산 문제 매우 심각하네요. https://cdn.pgr21.com./?b=8&n=55130 이번에 정상급 아이돌중에 하나인 bap이 노예계약으로 소송을 걸었다고 합니다. 소속사가 시크릿기획사로 유명한 tS엔터라는데요 3년간 꼴랑 인당 1천8백만원밖에 못받았다고 합니다. 즉 B.A.P는 데뷔이후 약 3년간 활동하면서 10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나 그동안 멤버들이 받은 수익금은 1인당 1천8백만원이라고 합니다.
16/02/15 20:43
3대까진 아니어도 스타쉽이나 큐브나 뭐 그런 이름 꽤 있는 소속사정도쯤 되면 정산이 잘 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너무 순진했던건가;
16/02/15 20:44
걸그룹과 남자아이돌은 매출 차이가 꽤 난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소시같은 부동의 원탑인 경우는 어느정도는 예외겠지만,
기본적으로 아이돌 산업?!은 여팬(=일명 여자 덕후)이 구매력이 가장 크다고 알려져 있는데 왠만한 남자 아이돌 그룹의 경우는 어느정도 팬덤만 있어도 매출이 발생하고 저도 남자 아이돌 그룹은 그다지 관심 없어 잘 모르지만 작년에 데뷔한 세븐틴이란 그룹은 벌써 단독 콘써트를 2회나 했더라구요..(물론 세븐틴이 작년 데뷔 남돌중에 핫하다는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 일례로 앨범 판매 규모만 봐도 엑소 작년 발매한 종류별 앨범 판매량이 거의 백만장?정도고 방탄소년단도 50만장 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걸그룹중 팬덤이 제일 큰 소시가 태연 솔로 포함 약 30만장정도로 기억하는데 이런 점만 봐도 매출 규모에 분명한 차이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16/02/15 20:36
제가 비상식적인건지...
3년 정산이 이례적으로 빠른거라니? 엔터 쪽 잘 아시는분들 사실인가요? 사실이면 사실인대로 언플이면 언플인대로 문제인거 같은데...
16/02/15 20:39
대부분의 기획사가 정산을 하고 있으니 대부분은 사실상 못받죠....
하지만 FNC같은 경우 3대기획사에 버금가는 규모이고 주식상장에다가 유재석과 정형돈과 계약금을 지불할 정도인데 3년후에 정산은 아무리 생각해도 양아치라고 할수밖에 없죠.
16/02/15 21:07
요새 기획사 들어가는 나이가 보통 10-13세에요. 연습생만 5-6년 하고 운이 좋아야 데뷰를 하는 시장입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돈 많은 집 자식이 내 돈내고 음반내고 교습시키고 했는데, 지금은 표준계약서가 있어서 계약도 7년인가 8년 이상은 못하게 되어 있어요. 대형 기획사가 아닌 다음에는 그 정도 투자 할 여력이 있는 곳이 드물죠. 그래서 걸그룹 같은 투자비가 많이 들어가는 쪽 기획사는 아무래도 대형일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예전에는 연습 없이 이쁘다는 것 하나만으로 데뷰가 가능했지만 지금은 힘들죠. 중소형 기획사는 그래서 데뷰 초기에 회수를 할 수 밖에 없어요. 계약기간 지나 유명해 진 사람은 당연히 더 큰 곳으로 가게 마련이니까요.
16/02/15 20:36
반대로 신사동 호랭이가 자기가 만든 exid 망했을때 조건없이 예당에 넘겨줘서 정산 빨리 받게 해줬다더군요. 예당에 회사 인수 당해도 프로듀서로 지원해줘서 어떻게든 성공 시켜준거보고 참 대단하다 싶었네요. 인수 합병 당했을때 사실 사라졌어야 할 그룹이었는데 말이죠.
16/02/15 22:29
정산 받으면 대성공한 그룹이라는 얘기겠죠. 크크. 규모만으로는 TOP 3에 들어가는 FNC에서 AOA가 정산 받는데 3년 걸렸다는 얘기는 더 작은 기업의 AOA보다 흥행하지 못한 90% 이상의 여자 아이돌들이 정산은 커녕 회사가 쪽박 찼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16/02/15 20:52
전형적인 통계 장난이죠. 상품에 리스크를 떠넘기는것만으로도 악덕이지만, 여기는 헬조선이고, 그래도 돼는 나라라고 넘어간다라고 하더라도, 일년에 수십아니 그보다도 많은 아이돌이 데뷰하고 사라지는데 여기다 평균을 때려서 계산하고 빠른정산이라고 드립치면 양심도 없는거죠. 아이돌이 뜬시점아니 최대한 보수적으로 잡아서 음원이나 음악방송 1등한 시점부터 정산까지에 시간을 따져야죠.
16/02/15 20:59
아무리 덩치키워봤자 FNC가 3대 기획사로 인정못받는 이유라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3대 기획사라 일컬어지는 SM YG JYP는 데뷔전 들어가는 돈도 회사에서 짊어지는 리스크로 판단하고 정산 바로 해줍니다. AOA가 3대기획사 멤버였으면 벌써 집사고도 남았습니다.
중소기획사도 아니고 톱MC들 영입하는데 수십억을 쓴 회사가 정작 돈벌어다주는 아이돌한텐 갑질하고 있으니
16/02/15 21:08
유게 글에도 썼지만 fnc정도가 저정도면 그 이하 기획사는 정산문제가 더 심각할텐데
지난주 그것이 알고싶다 스폰서 편 처럼 당장 목돈 줄테니 만나자고 하면 유혹을 이기기 어려울거 같습니다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이라지만 문제가 있으면 고쳐야지요
16/02/15 21:12
해줄생각도 없었는데
외부에서 계속 의문스러워하니 뭔가 돌아가는 분위기때문에 해준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서 그걸가지고 언플 진즉 주식으로 한탕했는데 마음만 먹었으면 이미 해줬을 정산인데
16/02/15 21:19
3대니 뭐니 언플이랑 MC들 영입은 맘에 안들지만 sm yg jyp 말고 다른 기획사들이 하는만큼 해먹은거 같아요 더해먹은건 아닌듯..
16/02/15 21:37
팟케스트에서 변호사가 아이돌그룹과 기획사 간 분쟁에 관해 짧게 얘기 한 것을 들은적 있습니다. (골룸 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대형기획사 외에 소규모 기획사들은 소속 가수가 큰 수익을 내더라도 적자를 보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A라는 그룹이 성공을 해도 그 수익을 A라는 그룹이 가져가는 것이 아니고 그 기획사의 다른 그룹 혹은 연습생들에게 사용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A가 대성공, 뒤이어 나온 B, C, D가 망했다고 치면 A의 수익으로 B, C, D의 적자(교육비, 제작비, 활동비 등)를 매꾸는 형태이기에 A의 멤버들에게 수익이 돌아가기 힘들어 집니다. 이렇게 되면 A의 멤버들은 불만이 발생 할 수 밖에 없고 기획사와 갈등이 높아지면 법적 다툼으로 번지게 된다고 합니다. 저는 연예계에 전혀 문외한이고 저 말을 한 변호사께서도 짧게 이정도만 말 한 것이라 자세한 것은 모르지만 그들만의 룰이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16/02/16 10:08
피쟐러라니... 최종의견 딱 한번 들었는데 목소리만 듣고 뷰철민pd인 줄 알았습니다. 크크
제가 들은 '좋은 변호사 고르는 법' 재미있고 유용하게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합니다.
16/02/15 21:43
설현 단독 수입만으로도 어마어마 할텐데 이제 정산이라니. 예전 JYJ 사태로 표준 계약서 나왔는데도 3대 기획사라는 곳에서 또 저러네요.
16/02/15 22:12
SM은 계약기간이 13년이라는 장기계약이 문제가 되어서 바뀐겁니다.
그리고 13년이라는 기간도 동방멤버의 부모들이 먼저 원해서 한것이구요.
16/02/15 21:45
JYP는 연습생들도 월급주는데 저긴 이제 겨우 정산해주면서 언플때리네요.
JYP는 알려진것만 해도 해외연습생들 숙식제공해주고, 트와이스 채영이 말에 의하면 연습생도 월급나온다는데
16/02/15 22:49
JYP는 2pm 2am 원더걸스가 고생했고 그 이후로 데뷔한 미스에이 부터는 제대로 정산됐다고 알고있어요.
트와이스도 이번에 정산받았다고 들었고... 트와이스는 연습생시절부터 월급받고 생활해서... 채영이 같은경우는 연습생 시절에 학교에서 자기 월급받는다면서 친구들에게 군것질 거리는 채영이가 다샀다고 하더군요.
16/02/16 02:48
JYP는 미쓰에이부터 연습생비용 없이 정산해주면서 이전 가수들 소급적용도 어느정도 시켜줬다고 합니다. 조권같은 경우는 돈을 돌려받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SM과 JYP는 정산의 텀도 분기 단위로, 일반적으로 반기나 1년 단위로 하는 다른 기획사들보다 빠르고 짧습니다. 트와이스 데뷔 4개월인데 벌써 정산 받았다고 하죠. 갓세븐 잭슨도 데뷔 6개월차쯤 룸메이트 나오던 시절에 카라 영지에게 정산 받았다는 얘기를 하죠
16/02/15 22:27
FNC가 AOA 망하면 휘청하는 듣보 중소업체면 이해가 가겠는데, 유재석, 정형돈 들어오기 전에도 돈 많이 버는 TOP 5 기획사였죠. 이 정도 규모의 기획사라면 말로만 대형기획사라고 떠들지 말고, SM이나 JYP, YG 같이 소속 가수를 더 생각하는 시스템을 마련해야죠. FT 아일랜드는 처음부터 대박쳤음에도 불구하고 정산 받는데 3년인가 걸렸다는거 보고 이건 그냥 양아치 회사구나 싶었습니다.
16/02/15 22:45
다른 이야기지만 그럼 투자비용을 청구하지 않는 3대 그룹에서 데뷔한것 만으로도, 타 기획사출신의 데뷔동기 그룹과 비교해보면 몇억은 벌어놓고 시작하는 것과 마찬가지겠군요...그래서 지망생들이 sm jyp yg 같은곳 오디션부터 찔러보는 걸지도.
16/02/15 22:55
월급... 이라기에는 좀 거창하고, 약소하게 생계비 혹은 용돈 정도라고 들었습니다.
물론 어린 나이들이니까 그 정도면 모자라지는 않겠지만요.
16/02/15 23:02
서울 너무 비싸죠. 숙소제공으로만 봐도 월 50은 된다고 봐야...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데뷔조급 연습생 정도만 받는걸로 알고있는데 전부 받나요?
16/02/15 22:48
지들이 무덤을 파는거죠......덩치만 3대 기획사수준으로 키우면 뭘합니까... 그 위치에 걸맞는 대우를 안해주는데..
솔직히 저정도 크기로 성장했다면 3대 기획사만큼 연습생들이 우선 지망하게 될게 뻔한데.... 현실은...그래도 3대 기획사의 아성엔 한참 못미치죠. 거의 연습생들 사이에서도 2~3지망정도로 인식될텐데.....우수한 자원들은 계속 3대쪽으로 몰리고 있고... 회사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그에 걸맞는 대우를 해줘야 그만한 위치로 인식할텐데 말이죠. 유재석..정형돈..송은이등을 영입한다고 수백억을 쓰면 뭐합니까....인식은 애들 등골 뽑아다가 애꿋은 개그맨들한테 퍼준다는 인식뿐인데요
16/02/15 23:07
FNC대표가 탐욕스런 노인일거라 예상했는데..... 젊네요. 73년생이고 자신도 전직 가수이면서도 저러는 건 좀 심하네요.
자신도 예전 소속사에서 비슷한 대접을 받았을텐데 말입니다. 매운 시어머니 밑에 독한 시어머니 난다더니만....
16/02/15 23:10
그런데 사실 밖에서 3자들이 보는거라... 기존 계약의 세부내용이나 정산금액을 알지 못한상태에서 왈가왈부 하는것 자체가 쉐도우 복싱일 수도 있을것 같네요. 막상 까보면 꽤 잘받았다거나...
16/02/15 23:18
어린친구들 고생고생 하는데 제가 쉐도우 복싱하는거면 좋겠네요.
아이돌 친구들 애쓰는거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말씀대로 집한채씩 받은거였으면....
16/02/15 23:21
참, 여자친구 소원양 올리셨던것 봤습니다. 유게의 aoa 정산 글에서 어떤분이 그러시던데 여자친구는 정산 벌써 했다는군요. 데뷔1년만에 정산이라니 여자친구가 잘풀린것도 있겠지만, 사장이 수완가라던게 진짜인가봅니다.
16/02/15 23:25
흐흐.
제가 요즘 이나이에 여자친구 덕질을 하느라 그부분은 저도 알고 있었는데요.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애들이 기획사나 사장 혹은 대표를 잘만나는 것도 복이지요.
16/02/15 23:34
3대기획사야 말할것도 없겠지만 인피니트와 러블리즈가 있는 울림이나 b1a4와 오마이걸의 wm 같은 중소기획사도 꽤 잘운영된다고 하네요. 이제 쏘스뮤직도 이런 대열에 합류하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16/02/16 00:29
돈없는 회사도 아니고 유재석을 영입하는 회사에서 정산 가지고 저런 식으로 나오니까 정이 떨어지는 거죠. AOA가 짧은치마로 1위한 게 벌써 2년 전인데;;
16/02/16 01:33
저기 제가 기사를 읽어보니 3년만에 첫 정산해준거 아닌거 같은데요?
매년 정산을 해줬는데 작년 활동이 대박나서 요번에 두둑하게 정산을 받았다는 소리 같네요. 기사 다시 읽어보시면 3년차에 정산에 이정도 대박난 경우가 드물다는 소리 같은데요. 기사가 잘못된건지 모르지만, 첫 정산이라는 단어는 기사 어디에서도 찾을 수가 없네요. 다시 글을 보니 기사가 수정된거 같기도 하고요. "만 3년 만에 이 같은 정산금은 이례적이 라는게 관계자들의 설명 " "[AOA 멤버들의 경우 매년 정산을 해 왔다.] 하지만 지난해 활발한 활동을 통해 두둑하게 정산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구체적인 액수는 밝힐 수 없다. 이후 발생하는 수입에 대해서는 멤버 각각에게 돌아간다." 다시 읽어보니 기사가 수정된 거 같네요. [정산]을 [대박정산]으로 바꿨네요.
16/02/16 02:16
요즘 유재석이 부쩍 광고를 많이 찍는것도 혹시나 싶었는데 수익분배가 10대0 이란 소리가많아서 뭔가 싶고...
암튼 여러모로 맘에안드는 곳입니다만 유재석을잡고 설현을 수지 물고늘어지면서 여기까지 올려놓은거보면 능력은 있다는거겠죠.
16/02/16 02:54
꿈을 가진 어린 친구들을 상품으로 밖에 안 보는 거죠. 상품에 투자를 하고 그 상품이 수익을 가져오는데 성공하면 마구마구 이득을 챙기고. 정작 그 상품은 물건이 아니라 존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인데 말이죠.
16/02/16 03:07
얘기들어보니 이렇게 대형기획사에서 데뷔한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해야될 정도로 이쪽 계통이 막장입니다..
데뷔후에 정산이 정말 큰 문제긴 하지만 데뷔전에 인권 자체가 없는 경우가 많아요.. 제 여자친구가 6년간 연습생하면서 걸그룹 데뷔가 3번 엎어진 이유가.. 중소기획사는 투자를 받아서 앨범을 내는 경우가 많은데 투자자와 계약서를 쓸때 멤버중에 가장 마음에드는 애 한명과 애인하기로 계약서에 명시한다고 하네요. 본인이 지목되서 거절하고 데뷔 없어지고 소속사 옮기고 또 거절하고 옮기고를 3번 하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나름 깨끗한 대표가 있는 배우전문 기획사 들어간거라네요. 거절하면 기획사 대표가 화낸경우도 있고 니 의견은 존중하지만 우리와 같이하긴 힘들겠다면서 방출시키기도 했다고 하니 이쪽 계통이 정말 심각해 보입니다 그나마 저런 대형 기획사 애들은 투자 안받고 앨범을 낼만한 여력이 있어서 그런 정식 스폰계약은 안하고 다만 개인적인 컨텍이 들어온다고는 합니다. 그 얘기 듣고 여자친구도 그럼 투자받은거냐고 물어봤는데 걔네는 첫 데뷔때 워낙 돈을 안쓴 케이스라 투자도 안받고 손익분기도 빨리 넘어서 정산도 빨리 해줬다고 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래 연예계쪽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에 사귄 여친이 이쪽 계통이다보니 이것저것 재밌는 얘기거리가 참 많아서 좋긴하네요 흐흐
16/02/16 03:24
유재석, 송은이등등 데려간게 예능 안정적으로 뛸려고 투자한거라 생각하는데요.
회사투자비용을 매몰로 잡으면 안되죠. 그리고, aoa정도가 지금 정산되면, 아주 안좋은 선례를 남기는거죠. fnc대표는 잘해야죠. 이제 위상이 예전같지 않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