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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31 12:19
하루를 상큼하게...좋은글 감사합니다!
중하 부분에 "[제갈근]은 바로 그 점을 통찰한 것이었다" 이 부분이 [제갈량] 으로 바뀌어야 할것 같은데요..... 너무 집중해서 읽다 보니...
16/03/31 13:10
그 부분은 위쪽에 있는 제갈근의 대사 [“부귀와 영달을 꾀하는 자들은 오히려 제어하기 어렵지 않네. 그러나 스스로 옳다 여겨 항복을 주장하는 자들이야말로 상대하기 어려울 것이네.”]를 가리키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중간에 다른 대사들이 많이 들어가서 좀 그렇긴 하네요...
16/03/31 13:45
이제 제갈량의 전설의 설전이 나오겠군요.
장판에서의 장비가 연의와 달리 다리를 끊고서 입만 터는 모습을 보여준 것처럼 제갈무후의 설전도 연의와 달라질텐데 어느 정도나 너프를 먹일지가 궁금합니다
16/03/31 14:11
너무 재밌어요...
계속 연재해주세요... 제갈량 죽고 나서도 연재해주세요... 사상 최초로 제갈첨이 주인공인 삼국지를... 아니다... 그랬다간 작가님 글 쓰시다가 화병으로 돌아가실듯.
16/04/16 23:19
안녕하세요..
덕분에 재밌게 잘 읽고 있습니다. “이게 몇 년 만이냐. 너를 마지막으로 보았을 때는 아직 나이 [어린 어린] 소년이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어엿한 장부가 되었구나.” 중간에 '어린'이 두 번 들어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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