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3/31 21:58
운영위원
안녕하세요 OrBef 입니다. 저는 앞으로 약 2.5 시간 정도 Q&A 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 딱 출근해야 하는 지라, 운전하는 30분 동안은 답변이 조금 늦을 수 있습니다.
18/03/31 22:00
운영위원
참석하며, 가능한한 질문이 있는데까지 다 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한 20분뒤부터 답을 수월히 할 수 있는데 많은 참여 바랍니다.
18/03/31 22:05
수고해 주시는데에 대한 감사를 이 기회에 우선 전합니다.
Q&A니 한가지 여쭙자면, 밑에 여참심에서 보니까 글자수 제한규정에 대한 벌점 기준 완화에 대한 의견이 많아 보이던데, 변동의 가능성이 있는지요?
18/03/31 22:08
운영위원
안녕하세요. 현재 운영위에서도 글자수 제한 규정에 관한 완화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며 구체적인 안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마 이번 여참심이 끝나면 결과와는 상관없이 의견을 모을 것 같습니다.
18/03/31 22:08
안녕하세요~정말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은 많은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두가지만 여쭤볼려합니다. 1. 현업을 하시면서 피지알 관리하시는 고충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운영위원들 별로 이야기가 다르실텐데 한번 듣고 싶습니다. 2. 자운위를 하시며 가장 힘들거나 후회되는 점?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18/03/31 22:15
운영위원
1. 아무래도 싸움이 심한 글일수록 신고가 많이 들어오고 신고가 많은만큼 그 글을 자주봐야하는데 이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댓글이 많은 글이 있으면 심호흡 몇번 해야해요. 2. 공지 외의 글을 쓰기 어려워요 크크 키배를 하다가 실수를 할 수도 있고 정답게(사전적인 의미로)댓글을 주고받던 유저에게 벌점주기가 어렵더군요. 그래서 댓글을 거의 달지 않은지 1년쯤 됐습니다.
18/03/31 22:24
운영위원
1. 터져가는 글이 보이는데 일을 하고 있어서 지켜만 볼 때? 명백한 제재 대상은 신속히 보이는대로 처리가 가능한데 어그로/비아냥/비방 등의 질적/정도의 평가를 요하는건 생각도 많아지고 어쩔때는 운영위 투표도 기다려야 하니 그럴 때 딜레이되는게 다소 답답합니다. 회원들도 신속한 처리를 원하는걸 알기에... 2. 견해가 갈리면서 대립이 격화되는 사안에는 참여를 아예 안하게된 마음가짐?이 조금 아쉽습니다. 공개할 수 없는 이의제기들에서나 전/현 운영위원분들의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운영위원은 예를 들면 작년 선거의 경우 친문 친안 친홍 다 가지는 이상한 사람이 되는지라.
18/03/31 22:51
운영위원
1. 현업이 바쁘거나 잘 풀리지 않을 때에는 아무래도 피지알 운영에 소홀할 수밖에 없지요. 그럴 때에는 회원 분들께도 그렇지만 다른 운영위원 분들한테 죄송합니다.
18/04/01 18:02
운영위원
1. 현업이 바쁠 때는 아무래도 피지알 접속하는 시간이 줄어들구요. 그것 말고는 딱히 현업 때문에 뭔가 어려움이 있다거나 하는 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2. 원래 글을 잘 안 쓰는 편이긴 했지만 카모마일님의 말씀 '공지 이외의 글을 쓰기 어렵다' 유스티스님의 말씀 '대립이 격화되는 사안에는 아예 참여를 안 하게 된다' 위 두가지에 꽤 동의하구요. 하나 더 덧붙이자면, 댓글이나 글을 좀 기계적으로 읽게 됩니다. 좀 주의깊게 읽고 분석하면서 이건 동의한다. 이건 별로네? 내 생각과 다르네. 그러고 댓글로 의견 표출도 하고 그래야 하는데 요즘은 댓글이나 글을 '제재 대상인가 아닌가'로만 보게 되는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기계적으로 보는 것 같아요. 그냥 쓱 읽어보고 음 이건 제재할 글은 아니네. 이건 벌점. 이건 잘 모르겠다 일단 보류. 이런 것들의 반복이죠. 아 그리고 하나 덧붙이면, 댓댓글을 달 때 댓댓글 버튼을 눌러야 하는데 자꾸 습관적으로 수정버튼을 누르게 됩니다.ㅜ
18/03/31 22:09
항상 애쓰십니다.
1. 여러 번 강등을 받는 회원에 대해서 예전엔 가중처벌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혹시 지금도 그런지 궁금합니다. 만약 지금도 가중처벌이 없다면 왜 그런지 알 수 있을까요? 2. "회원 정보"의 이전 닉네임 보기 기능은 유용하지만, 한글날에 두 번 이상 닉네임을 바꿀 경우 그 이력이 전부 남아서 예전 닉과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이에 대해서 이전 닉네임을 더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 한글날 이전 닉넴으로 표기, 변경 이력 남기기, ID 부분 모자이크 해제, 등)
18/03/31 22:12
운영위원
1. 운영위는 벌점 발부나 게시판 공지, 게시판 규정까지만 만질 수 있어요. 다만 심한 경우에는 가중처벌을 운영진에게 건의하기도 합니다. 제가 건의한 경우도 3번인가 있었어요. 2. 이건 개발운영진과 상의해볼게요
18/04/01 18:04
운영위원
운영위원이 관여(라고 해야 할까요)하는 부분이 제한적이라, 1번에만 대답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악성 댓글(혹은 악성 댓글의 반복)에 대해 벌점 부과를 조금 더 강하게 하는 것이고, 가중처벌에 관해서는 건의하는 정도입니다. 쓰고 보니 카모마일님과 대동소이한 답변이네요.
18/03/31 22:14
진심으로 수고하십니다 개인적인 신념으로는 왜 이런 일을 하시는지 이해를 잘 못하는 편이라 진심으로요
1. 관련글 댓글화에 대해서 질문이자 건의인데요 규정을 보면 엄밀하게는 문화 관련 리뷰 및 컨텐츠 외에는 한페이지 안에는 같은 주제의 글은 없어야하는것 같은데 5개의 글로 늘어나더니 또 잘 안지켜집니다 확실하게 제재를 하시는게 어떤가요? 이거에 이어 관련글을 글로만 써야 만족하는 자기애가 강한 사람들 때문에 안지켜지는듯한데 그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댓글에 추천기능이 있으면 어떨까합니다 좋은 댓글도 추천받고 주목받을 수 있음을 현시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18/03/31 22:30
운영위원
조금 어려운데 관련글 댓글화 규정 해석은 그게 맞긴한데 문화관련 부분을 넓게 유추적용하여 모든 관련글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그 규정의 위반이 곧잘 있었는데 뻔한 말이지만 앞으로는 다소 저항이 예측되더라도 우선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추천 기능은 자유게시판에서 관련글 댓글화 측면에서나 양질의 댓글을 위해서도 좋을듯한데 한 게시판에만 적용하기 힘드니 운영진 논의가 필요할듯합니다.
18/04/01 18:11
운영위원
시간을 따로 재는 게 의미가 없는데, 핸드폰 키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1. 부재중 카톡 확인 2. pgr 접속 3. 인스타그램 확인 입니다. 진짜 거의 루틴이네요 ㅋㅋㅋ
18/03/31 22:32
운영위원
네. 이전에 계셨던 그 방에서 옮긴 다른 방 쓰고 있습니다. 커플 프사는... 음... 없네요! 커플인 분들은 있는걸로 알지만...
18/03/31 22:52
여기다 한꺼번에 피드백할게요. 음... 카톡방이 역시 편하긴 편하죠... 그리고 카모마일님 화이팅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혹시 벌점 발부 하실때 이게 80점 빨피의 숨통을 끊어놓는 마격이구나~~ 하는걸 특별히 의식하시는편인가요? 아니면 그냥 기계적으로 벌점을 날리고 보니까 어? 쟤 죽었네? 이런 경우가 더 많은가요?
18/03/31 23:05
운영위원
두개의 케이스가 있습니다 1. 벌점을 찔끔찔끔 받은 경우 운영위원 중에는 조금 너그러운 시각에서 보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래도 구제를 받은 경우는 20퍼 정도에 불과할 겁니다 2. 폭주하다가 벌점을 몰아서 받은 경우 이건 논의의 여지가 없죠
18/03/31 23:09
..솔직히 저는 벌점하려다 80점이면 애매한 경우 한번더 고민해보게 되더군요.. 사실 대부분의 경우 80에서 강등되는 벌점에서 주로 항의가 들어오고 피곤해집니다.
정리하려다 80이면 한번더 생각한다는 핑계로 냅뒀다 나말고 누가 좀 처리해줬음..하는 기대로 한번 미뤄뒀다가(크크크크) 나중에 다시 들여다보고 그대로 있으면 어쩔수 없이 처리하곤 했었습니다. 현직이 아니라 이제는 말할 수 있다 급 솔직한 답변 ㅡ.ㅡ입니다. 명백하면야 무슨 고민이 되겠냐마는.. 애매하지만 80이 아니었다면 고민하지 않았을 정도의 것이 고민되는 효과가 '제게는' 있었습니다.
18/03/31 23:28
운영위원
내용적으로 평가를 하는 해야하는 경우에는 고민을 더하게 되긴 합니다. 그 이유로는 그런 경우에는 높은 확률로 건의게시판에 이의제기를 하기때문에 예상되는 이의제기와 그 답변이 명확히 된다 싶은 생각까지 마치고 제재합니다. 형식적으로 규정위반인 경우에는 고민없이 부담없이 보내지만요.
18/04/01 18:15
운영위원
처음에는 제가 4점 벌점드리면 강등되는 경우에, 좀 신중하게 제재했는데 ...점점 의식하지 않고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80점에 가까운 분들이 신고를 받는 빈도가 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벌점 부과할 때 그 회원이 지금까지 강등된 횟수와 누적 벌점을 파악할 수 있거든요. 물론 '아 또 이 사람이네 에라이 강등!' 이러고 숨통을 끊자 뭐 이렇게 제재하지는 않습니다. 절대로요.
18/03/31 23:19
고생 많으십니다. 운영업무중, 안타깝다든지 등등 감정적으로 기억에 남는 사례가 있으신가요?
이런 점이 인상적이었다거나, 오해가 있었다거나, 서러웠다거나, 특정사안에 대한 부분적인 소회라거나, 모쪼록 당부의 말씀이라거나. 평소라면 굳이 덧붙이지 않았을, 다만 모처럼 자리를 빌어 하고 싶었던 말들을 가볍게나마 적어본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18/03/31 23:32
운영위원
양쪽의 대립이 있는 경우에 서로 격해서 제재를 했더니 양쪽이 다 이의제기를 하면서 넌 상대방 편이지! 라고 할 때가 스쳐지나가네요. 딱히 누구도 편드는 경우는 없어서... 그리고 건의게시판에서 이의제기를 하면서 감정적으로 비꼬고 건드는 경우가 있는데 별로 감흥도 없고 답으로도 했지만 그런 회원들에게 감정적으로 타격이 오면 이런 일을 안할텐데 조금 불쌍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뭔가 질문이 전 운영위원이시라 꿰뚫어보는 느낌인데 어렴풋한 생각들은 더 많지만 이정도가 바로 떠오릅니다.
18/03/31 23:36
운영위원
건게의 의견을 전부 사실이라고 가정하면, 저는 문빠이면서 자한당 지지자이면서 메갈러이면서 안티페미니스트이면서 규정을 기계적으로 적용하기 때문에 어그로를 못 잡지만 규정을 확대해석하면서까지 억울한 사람을 어그로로 몰아가는 관리자입니다.
18/04/01 00:34
자원해서 하는 일이라지만, 역시 고생이 많으십니다. 잘은 모르지만, 보이는 곳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혼자 마음 쓰실 일이 많지 않을까 저어했는데, 의연하신 것 같아 다행이고, 회원으로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별 생각없이 한 질문이니 혹시 불편한 질문은 아니셨길 바라고, 편안한 밤 되세요.
18/04/01 00:39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많이 배우기도 했고 가끔 보여주시는 관심에 감사드리고 하시고자 하는 일이 잘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18/04/01 00:00
항상 저같은 키워들로 인해 불철주야 고생이 많으십니다.
점차 비꼬기 및 알바 등으로 몰아가는 댓글이 많아지고(ex: 정직원이신가요 / 월급 얼마받으세요 등) 여기에 대한 처벌의 강도가 낮아진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8/04/01 00:15
운영위원
규정에서 타 회원에 대한 평가나 알바몰이를 금지하고 있고 규정대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에 더불어 어그로에 대한 제재도 규정대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어그로에 대한 제재는 신고 5인을 요건으로 합니다. 그런데 노골적인 어그로로 보이는 분에게도 신고가 5인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 신고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18/04/01 18:19
운영위원
요즘 고민인 게, 제가 벌점 부과할 때 점점 기준이 낮아지는 것 같거든요. (운영위원/운영진 개인별로 강경하게 처벌하시는 분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저만 그런것 같기도 하고요) 근데 이게 항상 '제재 기준'이 애매해서, 조금만 더 타이트하게 하려고 하니 이 댓글도 저 댓글도 다 벌점부과해야 할 것 같고, 요즘 많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특히 정치글에서요. 말씀하신 용례에 대해서는, 저 정도 표현으로는 제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비슷한 뉘앙스를 가지고 있는 '수고하십니다'라든지 '새벽부터 열일하십니다' 이런 경우는 고민이긴 합니다.
18/04/01 00:02
안녕하세요.
가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글쓰기가 무겁던 pgr이 그립다는 생각이요. 혹시 글쓰기에 대한 규제를 강하시킬 생각은 없으신가요?
18/04/01 00:22
운영위원
안녕하세요. 운영위원 개인의 의견이고 다른 분들과 의견이 다를 수 있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현재 pgr은 유저간의 자정이 잘 일어나는 편이라고 생각하기에 조금 더 많은 분들이 가감없이 의견을 이야기하고 토론 할 수 있는 게시판이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규정 하에서요. 그리고 질문에 답변 드리자면 현재 글쓰기에 대한 규제를 강화시킬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8/04/01 00:25
운영위원
현재 그 글쓰기의 무거움이 어떤지는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겠지만, 그것이 규제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글쓰기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는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18/04/01 00:33
핸드폰 인증 이후에 이중 계정이 줄어들었다고 느껴지시나요? 아니면 지금은 계도 기간이라 별 체감이 안되지만 계도 기간 이후에는 체감될 것으로 추정하시나요?
18/04/01 00:37
운영위원
음, 이건 자유게시판 관련은 아니긴 하지만 방법론은 밝힐 수는 없지만 기존에 체크하던 다중계정 빈도에 비해 저는 많이 줄었다고 체감하고 있습니다. 유예기간지나고 자리잡는다면 더 다중계정에서는 클린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18/04/01 03:20
밤이 늦은 관계로 오늘 이벤트는 여기까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후 달린 댓글에 대해서도 되도록 답변하겠습니다만, 늦어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8/04/01 04:08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아아...오늘 하는 걸 깜빡 잊어서 넘 늦게 왔네요 :( 항상 궁금했는데, 자운위분들은 하루에 보통 몇 시간 정도를 pgr 운영에 쓰시나요? 답변 안 주셔도 이해합니다. 좋은 주말 되시길!
18/04/01 04:54
운영위원
사람마다 다를 것 같습니다. 저는 상당히 불규칙한데, 피지알 페이지 자체는 거의 항상 띄워놓습니다만, 일이 바쁜 날은 실제로 피지알 글을 읽거나 운영에 쓰는 시간이 5분도 안되는 경우도 제법 됩니다. 평균적으로는 운영 + 제가 즐기는 시간 합해서 하루 한 시간 정도일 것 같습니다.
18/04/01 11:51
혹시 댓글등 즉시 벌점이 힘들다면 신고접수중 과 같은 메시지를 띄우면 운영진이 방관한다는 잘못된 생각이 많이 줄텐데.. 이걸 구현하긴 많이 힘들겠지요?
그리고 항상 고생하시는데 제대로 감사도 못 해드렸네요. 감사합니다
18/04/01 13:17
운영위원
신고하시면 예외 없이 신고 접수가 됩니다. 해서 따로 신고접수중이라는 메시지를 띄우는 것이 큰 실익이 있을 것 같진 않습니다. 다만, 말씀하시려는 메시지 자체는 이해를 합니다. 신고는 했지만, 그렇다고 과연 관리자들이 이걸 조치할 건지 무시할 건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을 때가 있겠지요. 저도 자유게시판 이외의 다른 게시판 신고 시스템을 이용할 때가 가끔 있는데, 그럴 때 저도 비슷한 느낌이 들 때가 있긴 합니다.
18/04/01 13:10
운영위원
어랏 전혀 아닙니다. 피지알 만드신 분은 따로 있고, 가장 오래 활동하신 운영진도 따로 있고, 자운위에서 제일 열심히 하시는 분도 따로 있습니다. 그냥 제가 운영진으로도 활동하고 글도 가끔 써서 비교적 눈에 띄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