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10/19 23:54:22
Name asdqwea
Subject [일반] 애초에 유은혜 진선미 임명 부터가 말이 안되는 거였죠 (수정됨)



메갈에 인증글 남긴 진선미 


EYv4J4K.png


2rNTo8D.png


진선미 장관 "인터넷 개인방송 성차별 대책 마련할 것"

http://news1.kr/articles/?3452018

진선미 장관 "기업에도 女임원 비율 목표제 도입"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11&aid=0003403785&sid1=102&mode=LSD

진선미 후보자, 법 무시하고 ‘직무 관련성’ 주식 보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620129



유은혜 "위장전입 죄송...총선 불출마 중요하지 않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1199847

유은혜,의원 신분으로 교통법규 59차례 위반...과태료만 236만원

https://news.joins.com/article/22979445

수시 확대 외쳤던 유은혜, 정시 확대 브레이크?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1004000496

유은혜 "교육공무직법 오해 소지"…지명철회 청원 5만 명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871582

유은혜 교육부장관 내정자, 김근태와 각별 …‘사걱세’와 공조 활발(사걱세는 수능 약화 및 수시확대,수능 절대평가 전환 정책,수학/과학 교육 과정 약화를 주장하는 단체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166800

“유은혜 후보자 ‘원외’ 사무실 운영은 정치자금법 등 위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425683


유은혜 지역위 사무실 임대료, 시도의원 대납 의혹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621192

심지어 7만명의 사람들이 교육부 장관 후보 지명 철회에 동의하기도 했죠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59758


장관 시킬 사람이 없어서 메갈에 글 인증 올리는 사람과 교통법규를 59번 위반한 사람한테 장관을 시키나요?

무슨 대통령이란 사람이 "청문회 때 시달린 사람이 일 더 잘한다는 얘기 있어' 같은 소리나 하질 않나 

양심이 있으면 이런 사람들은 지지자들이 걸러야 하는데 상당수의 극진보성향 사이트는 침묵하거나 미미한 수준의 비판에 머무니...

이명박근혜 정권이었으면 난리났을것 같은데 말이죠 

심지어 일부 극진보 사이트는 유은혜가 임명 강행되고 난뒤 적극적으로 응호하는 글이 베스트로 여러번 올라오고 응호하는 의견이 주류에다가

일부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비판적 지지는 모르며 무조건적인 지지를 한다고 하질 않나   

비판을 가하는것은 설령 그게 사실이라 해도 정부의 약점이 될수 있기 때문에 대의를 위해 지지자라면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내야 한다고 하질 않나 

심지어 일부는 빈댓글 테러를 가하는것을 보고 정말 기가 막히더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너에게닿고은
18/10/19 23:56
수정 아이콘
뭐 유은혜 진선미는 차치해도
크크크 박기영을 극문에서 쉴드칠때부터 제정신인가 싶긴 했습니다.
업계포상
18/10/19 23: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유은혜 진선미 맘에 안 드시는 건 알겠는데, 클리앙 글은 클리앙에서 해결하셔야죠.
클리앙 글 끌어다 극문들 다 때려잡자는 건 싸움붙이자밖에 안 되죠.
오호츠크해
18/10/19 23:59
수정 아이콘
지금 정부의 페미니즘 성향이 몹시 마음에 안듭니다만은 클리앙쪽에서 실드 친거를 pgr에 와서 실드 친게 잘못됐다고 말하셔봤자 여기선 좋은 반응이래봤자 무관심 정도 일꺼 같네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8/10/20 00:01
수정 아이콘
뭔가 화가 나신건 알겠는데 이런 글은 마음에 안드는 네이버 카페글나 트위터 글을 가져와서 욕하는 디시글랑 다를게 없어보여요.
18/10/20 00:02
수정 아이콘
문제의 소지가 있는것 같아서 그 부분은 지웠습니다
18/10/20 01: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잘 모르시는 것같아 설명드리는데 온라인의 여타 커뮤니티 글이나 트위터 글 가져와서 맨날 욕하던 곳이 pgr이에요. 선거 때만 되면 유명인도 아니고 일반 지지자들 글들 퍼와서 조리돌림 하는 게 이곳입니다. 이재명, 안희정, 심상정 지지자들이 쓴 글들 퍼와서 댓글 100여개씩 달아가며 한 목소리로 욕하던 곳이 pgr이에에요. 엄한 디시 운운할 일은 아니죠. 그런 풍토가 맘에 안든다면 '마음에 안드는 카페글이나 트위터 글을 가져와서 욕하는 pgr 풍토가 바껴야 한다'는 식으로 쓰시는 게 맞을 것같습니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8/10/20 01:39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다만 디시를 언급한 이유는 지금 이 시간에도 이런 일이 실시간으로 계속 벌어지고 잇는 곳이라서요-_-
18/10/20 00:02
수정 아이콘
까놓고 말해서 인간은 거의 누구나 자기 편엔 관대하고 적에겐 엄격합니다
이걸 얼마나 잘 포장하느냐의 차이지 사람은 다 그래요. 그리 충격먹으실 필욘 없습니다
18/10/20 00:07
수정 아이콘
그 뭐 공직자 원칙인가 5대 비리 배제원칙은 어디갔나 궁금하고 그 일자리 상황판인가 뭐시기도 잘 있나 궁금하고..
뭐 줄곧 저는 비판 남이 보기엔 비난했다만 정은이 서울오는 것도 궁금하고... 그림은 좋을테니
그냥 진짜 다이나믹 코리아에요.
너에게닿고은
18/10/20 00:09
수정 아이콘
지키지도 못할 원칙 굳이 공표하고 안지키는건 꼴 사납긴 합니다.
저야 5대 비리 이런거에 많이 관대한 편이긴 한데 말이죠.
수지느
18/10/20 00:13
수정 아이콘
그냥 첨부터 뻔뻔하면 부끄럽지나 않지
저는 다릅니다!!! 빵빵 소리쳐놓고 저러면 보는 내가 부끄럽잖아
적당히 흠결있어도 익스큐즈 해주겠는데 왜 아니라고 난리를 피워서 나를 부끄럽게 만드냐 이놈들아 크크
18/10/20 00:17
수정 아이콘
송영무장관님때 인사관련 글 올리고.. 많은 피드백 받으면서 멀리서 지켜만 봐야지 다짐했는데 유은혜부총리 인선 관련 일언반구 없는 자게에 의아했고 어제 오늘 규제&페미 관련 성토글 보면서 저와 다른분들과의 주제별 온도차를 느끼네요.
뭐 페미는 요즘 흐름속의 집권여당이 까이는거라 보고.. 오히려 내로남불식 장관인선이 더 문제있다 보는데 말이죠.
진짜 유은혜 장관은 내년총선에 나올거면서 1년짜리 스펙쌓을 자격과 경력은 있는지.
너에게닿고은
18/10/20 00:19
수정 아이콘
모르겠습니다.
유은혜야 김상곤이랑 그냥 별 차이가 없어서 묻힌 것도 있는것 같고...
그냥 정치는 특정 편을 지지하면 피곤해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20살 이후부터 모두까기 포지션으로 정치를 보는 편이라 개인적으로는 편하네요.
18/10/20 00:29
수정 아이콘
아니 부총리인 교육부장관을 경력이라고는 위원회 1년활동에... 무슨 이익단체랑 엮인 현역의원을, 거기다 차기 총선에 뻔히 출마할 사람을 앉힌건.. 관행이라 해도.. 정권을 떠나서.. 부총리가 그리 우스운 자리인가 싶네요. 최경환 그양반은 박사학위라도 있었고 초이노믹스라고 지이름딴 정책이라도 실행할 깜냥이라도 됬지
유은혜의원은 교육전문가인가요? 논공행상이라 하기엔 그 자리의 무거움을 봐서는 아닌것 같고.. 국무회의 여성비율 맞출려고 했나 하기엔 물음표고 뭐..
여튼 그렇습니다. 현역의원 장관차출은 청문회 통과 만사오케이라 다 하면서 서로 비난하던 행동 아니었나요.
진짜 적폐 부르짖는다고 본인들의 행동은 적폐에 안 걸리는지 이렇게 예민한 나자신이 이상한 건지 그냥 그렇습니다.
너에게닿고은
18/10/20 00:30
수정 아이콘
전 박기영 김상곤 이후에는 기대를 버려서 허허
수지느
18/10/20 00:23
수정 아이콘
인선이 그모양인건 수십년에 걸친 학습이 됐으니
대수롭지 않게 넘긴게 크지 않을까요 크크 거기에 그땐 아직 문 쉴드가 꽤 클때라 맘엔안들지만 굳이 열렬히 까긴 귀찮은 느낌?

반대로 이번것은 인터넷쓰는 사람들의 목숨줄을 건드는 수준인데 그게 하필 페미대장이니까 열과 성을 다해 까고싶은거구요
라이언 덕후
18/10/20 00:10
수정 아이콘
걍 북한 문제나 잘 해결해주고 그들 입장과 우리의 입장에서 교집합인 적폐들이나 잘 치워주길 기대해야죠

그들은 그들 입장에서 적폐가 아니지만 우리 입장에서 적폐인 사람들을 치워줄것 같지는 않으니까요

너무 많은걸 바라기엔 마음만 갑갑할것 같아서...
18/10/20 00:24
수정 아이콘
유은혜야 기대가 없었지만 진선미는 기대를 했는데 여성부의 한계라 그런지. 임명된지 얼마 안됐으니 기다려 보렵니다
18/10/20 00:34
수정 아이콘
자기 한테 이득 안되는 적폐 치우고, 자기 한테 이득되는 적폐 쌓기.
이 놈이나 저 놈이다 더러운 것 똑같다는 나이드신 분들 말씀을 이제 부정을 못 하겠어요.
솔직히 대안이 없으니 지지는 계속 하는데... 실망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그래도 뭐 어쩌겠어요. 최악 보단 차악인데.
1q2w3e4r!
18/10/20 03:34
수정 아이콘
아..이젠 안되겠네요.
정의당 뽑다가 손절해서 민주당왔는데 ..참으면서 지선까지 표 줬으나 이젠 아니네요. 메갈인증으로 끝.
바이바이.
태랑ap
18/10/20 04:54
수정 아이콘
인사관련으로보면 503이랑 다를거 없어요

그냥 문재앙 맞음
엘롯기
18/10/20 06:31
수정 아이콘
이러고 적폐청산같은 소리하고 있음 크크크
나른한날
18/10/20 06:31
수정 아이콘
댓글 흐름을 보니 문재인을 어떤 식으로 프레임 잡고 폄하하고
싶은지 눈에 보이네요. 흥미롭군요.
18/10/20 08:03
수정 아이콘
무슨 말씀 하시는지는 알겠는데 인사에 문제있는 것도 사실이라.
풍각쟁이
18/10/20 11:37
수정 아이콘
요새 잡는 프레이밍이 이런 방향이죠.
하여튼 똑똑해요
18/10/20 14:25
수정 아이콘
그렇게 보기엔 다 맞는말들입니다. 뭐 금괴 200톤이니 뭐니 하는 헛소리도 아니고요. 세력 개입이 어떻든 결국 잘못한부분이 퍼지는거라.
22강아지22
18/10/20 15:12
수정 아이콘
적폐생산
뿌엉이
18/10/20 17:27
수정 아이콘
문재인 정부의 페미정책은 정책의 수위는 심하지 않다고 보지만
남녀 갈등이 점점 심각하게 흘러가는 사회분위기에
정부가 일방적으로 한쪽편만 들고 있어서
갈등을 해걸하는게 아니라 부채질을 하는것 모양입니다
개인적으로 심각하다고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605 [일반] 릭 앤 모티: 우주 속 우울한 사람들 [34] Farce9742 18/10/22 9742 8
78604 [일반] [약스포] 퍼스트맨 후기 [20] 타카이7883 18/10/22 7883 0
78603 [일반] 올해 방송3사 연예대상 예상. [51] 매일푸쉬업10575 18/10/22 10575 2
78602 [일반] SBS 스페셜 '스무살 송유근'(스압주의) [169] 청자켓24218 18/10/22 24218 2
78601 [일반] [뉴스 모음] No.204. 아직도 멀고 먼 이명박근혜 정부의 적폐 청산 외 [25] The xian11228 18/10/22 11228 16
78600 [일반] 페미니즘 = 성평등주의? [38] 치느9257 18/10/21 9257 23
78598 [일반] 영국 EU 탈퇴 반대시위에 런던에서만 50만명 집결.jpg [62] LOVELYZ813448 18/10/21 13448 3
78597 [일반] 청원 질문에 대한 청와대의 답변 태도 차이 [274] asdqwea15375 18/10/21 15375 36
78596 [일반] 결혼식 참석에 대한 단상 [14] 저팔계8622 18/10/21 8622 4
78595 [일반] 동덕여대 '알몸남 촬영장소' 소독·경비강화…학생 불만 여전 [87] 삭제됨10959 18/10/21 10959 1
78594 [일반] 점심에 삼겹살(데이터 주의) [16] 시드마이어6921 18/10/21 6921 30
78593 [일반] 리버럴의 기묘한(?) 대북정책 [122] blood eagle12262 18/10/21 12262 35
78592 [일반] 배신의 고찰 [5] 무난무난4592 18/10/21 4592 1
78591 [일반] 6,400명을 죽이고 진주를 1년간 지배하던 고려시대 '정방의의 난' [30] 신불해13293 18/10/21 13293 45
78590 [일반] 헛산 거 같다 [22] 슬픈운명7408 18/10/21 7408 14
78588 [일반] 삼성 연내 '파운드리 2위' 목표 달성될까 [29] 홍승식10421 18/10/20 10421 0
78587 [일반] [뉴스 모음] No.203. 출구가 없는 심재철 의원의 망집 외 [39] The xian12716 18/10/20 12716 33
78585 [일반] 가장 좋아하는 미드 에피소드 웨스트윙 시즌6-8 [37] 사진첩7073 18/10/20 7073 6
78584 [일반]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정책과 외교 정책은 100점 만점에 200점이라고 생각합니다. [185] 투견13525 18/10/20 13525 22
78582 [일반] 신용산역 6번출구 분식집 [47] 及時雨11683 18/10/20 11683 29
78581 [일반] 애초에 유은혜 진선미 임명 부터가 말이 안되는 거였죠 [28] asdqwea9362 18/10/19 9362 40
78580 [일반] . [166] 삭제됨10838 18/10/19 10838 23
78579 [일반] 더불어 민주당은 도대체 왜!! 저렇게까지 여성위주의 정책을 고집하는 것일까? [160] 마재10735 18/10/19 10735 1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