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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0/22 11:08:00
Name 매일푸쉬업
Subject [일반] 올해 방송3사 연예대상 예상.
물론 JTBC 종편과 Tvn 케이블의 활약과 공중파 시청률 하락세로 인해

공중파 연예대상 시상식 위상이 점점 떨어져가고 있지만 [어쨌든 매년 열리는 행사입니다.]

그래서 줄사람 없는것은 둘째치고 그럼에도 불구하도 받을 것 같은 세사람을 예상해봅시다.

1. MBC는 나혼자의 박나래 vs 전참시의 이영자 vs 둘다의 전현무 3파전인데
대세가 박나래로 기울고 있더군요. 전현무는 2년연속 포쓰는 아니고 이영자는 대상포쓰는 아니다라는 의견들이 있더군요.


2. SBS는 이승기 or 이승기&양세형 or 집사부일체팀 (이승기,양세형,이상윤,육성재)
일요프라임 시간대에 런닝맨외에 항상 한쪽이 지지부진 했었는데 드디어 일요일에 자리잡은 예능이 하나 나와줬고
심지어 런닝맨이 1부고, 2부 시간대에서 나름 선전하고있는 집사부일체에서 대상이 확실히 나올 것 같습니다.

시청률로 따지면 미우새가 대한민국 예능 전체에서 압도적인 1위지만 (21%) 3차례나 대상을 줬고 또 2년연속으로 주는것 보다
오랜만에 일요예능에서 살아남은 프로에 대상을 줄 가능성이 더 커보입니다.

그런데 제대후 복귀작이자 나름 진행롤을 맡은 이승기 단독으로 줄지 or
집사부에서 거의 웃긴부분을 다만들고 있는 SBS공채개그맨 양세형도 같이 챙겨줄지 (패떳의 유재석&이효리 공동수상처럼) or
4명밖에 없으니까 팀으로 4명 다 대상을 줄지 (작년도 어머님들 공동수상)
이 세가지 중 하나가 될 수 있으나 어쨌든 집사부에서 대상이 나올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골목식당도 나름 반응 좋지만 백종원씨는 연예대상 자체를 거부중이고 김성주씨는 약간 애매하죠.


문제는 KBS인데요. 작년에도 파업여파로 아예 연예대상을 건너뛰었는데
올해는 개콘, 1박2일, 해피투게더 등 KBS예능이 전반적으로 하락세에다가 마땅히 눈에띄는 신규프로그램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파업도 끝났는데 또 연예대상을 쉴것 같지는 않은데 과연 누구한테 대상을 줄지 궁금하네요.

아는형님 이수근이나 런닝맨 이광수도 대상 한번 받을만 한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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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18/10/22 11:09
수정 아이콘
정말 올해는 대상감 생각나는 사람이 없네요
양념반자르반
18/10/22 11:12
수정 아이콘
올해는 정말 박나래 밖에 떠오르는 사람이 없네요....ㅠㅠ
민간인
18/10/22 11:20
수정 아이콘
제가 가끔씩 보는 프로에는 대부분 박나래씨가 등장
루카쿠
18/10/22 11:13
수정 아이콘
아는형님이 JTBC여서 진짜 지상파 예능은 이제 물이 빠졌다는 느낌이...
하우두유두
18/10/22 11:22
수정 아이콘
김숙은 케이블이군요.
최근 생각나는 예능인은 전현무 김숙 박나래 이영자 서장훈 정도 느낌입니다.
홍승식
18/10/22 11:22
수정 아이콘
이제 공중파 연예대상은 가요대상처럼 시상식이 아닌 방향으로 변경하는 것이 어떨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독수리가아니라닭
18/10/22 11:23
수정 아이콘
박나래는 별 문제 일으키지만 않으면 올해는 무난하게 탈 것 같습니다
Zoya Yaschenko
18/10/22 11:23
수정 아이콘
박나래씨는 이미지 소모가 좀 심한듯 하지만 어디서든 평균 이상은 해주는 느낌입니다.
잠이오냐지금
18/10/22 11:24
수정 아이콘
MBC는 무조건 박나래 줘야죠...
달콤한휴식
18/10/22 11:25
수정 아이콘
kbs는 당연히 저럴수밖에 없는게 매번 만드는 프로그램들이 잘 된 프로그램 기본 골자 다 베껴서 살짝만 바꾸고 저희가 만든건데요 이러고 있는데 시청자들 평가가 좋을리가 없죠...
모나크모나크
18/10/22 11:29
수정 아이콘
MBC는 박나래 줘야죠.
그나저나 미우새가 엄청난 예능이었군요...
보면서 재미있다고 생각해 본 적이 그닥 없었는데;;
Zoya Yaschenko
18/10/22 13:19
수정 아이콘
고령층을 끌어들인게 큰 것 같습니다
치토스
18/10/22 16:05
수정 아이콘
+1
정지연
18/10/22 18:37
수정 아이콘
시간대가 9시라서 경쟁이 9시 뉴스랑 MBC드라마, 그리고 개콘인데.. 개콘은 망했고 뉴스는 시청자층이 아예 다르다 보니 드라마 안보는 중장년층이 대거 미우새를 보는거 같더라고요..
거기다 주요 볼거리가 어머니들이 철없는 아들이 하는거 보면서 수다 떠는거다보니 비슷한 연령대의 시청자가 몰입하기도 좋아 보이고요..
모나크모나크
18/10/22 19:03
수정 아이콘
아하 시간대가 좋고 어머님들이 보시기에 감정이입하기 좋아보이네요. 시청자 타게팅의 성공이네요. 요즘은 어르신들 보시기 좋은 예능이 잘 없으니까요.
ChojjAReacH
18/10/22 11: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3사 통합해도 나혼산 박나래 이길 사람이 없어보여서.. 그나저나 KBS는 참으로 힘들겠네요
멸천도
18/10/22 11:44
수정 아이콘
전참시가 그 사건만 없었어도 당연히 이영자가 받았을텐데...
18/10/22 11:58
수정 아이콘
연예대상 자체가 권위가 많이 떨어졌다 싶은게, 화제가 되는 프로그램이 지상파 3사의 범주에서 이미 빠져나가기 시작한 상황인데 올해는 그 정점 수준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입니다.

3사 통합 또는 케이블 채널 포함해서 가야 하지 않나 싶어서, 총체적 난국인걸 보면 사실 대상 수상의 영광이 예전보다 좀 부족함이 느껴질것 같긴 합니다. 한 5년전쯤 기준으로 대상수상을 한다고 쳤을때 그 수준에 비슷하게 따라가는게 가능한건 박나래씨 정도일것 같네요.

연말마다 공로상 주는 프로그램들인거야 알지만 3사통합 형태로 하면 좋겠다 싶은데 그렇다고 3사통합해서 하는걸 3개 방송사가 다 지상파로 내보내면 이건 또 전파낭비고..
업계포상
18/10/22 12:11
수정 아이콘
주관방송사를 매년 돌아가면서 하면 되죠. 올해는 K, 내년엔 M, 그 다음해엔 S...
근데 이러면 사실상 주관방송사 연예대상에 나머지 방송사는 들러리가 되려냐요...
18/10/22 13:59
수정 아이콘
올해 주관이 M인데, K 예능이 다 흥해서 상을 줘야 하면 M은 자기 전파랑 시청률 넘겨주고 K사 예능 홍보해주는 꼴이 되는거고 덤으로 잘됐다는걸 인정마저 해야 하는거라..

밥그릇 싸움으로 생각하면 쉽게 양보 못합니다. 당장 우리보다 저들이 더 잘함에 대해 인정하는데 그걸 우리 앞마당에서 한다라... 말은 쉽죠... 허허..
클레멘티아
18/10/22 13:34
수정 아이콘
이미 통합 예능상은 백상이 하는걸로...
Tvn과 jtbc빠진 통합 예능상은 딱히 의미가 없죠.
심지어, 코미디tv에 맛있는 녀석들보다 더 약한듯..
18/10/22 14:04
수정 아이콘
백상이 위상이 올라갔다 이야기가 제법 나오는 이유중에 하나가 전방위적으로 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근데 막상 백상에서 예능관련 시상 항목이 워낙 적은것도 문제라.. 백상 자체는 파이를 영화 / 드라마 / 예능을 가지고 나눠야 하는데 영화 드라마가 주다 보니, 예능은 TV예능상, 작품상, 정말 흥할경우 대상 까지 가는게 한계폭입니다.

근데 문제는 백상을 주최하는 주최사가 일간스포츠고 그 상위에 중앙일보.. 결국 JTBC가 엮이는 형국이라 자유도가 높지는 않다고 봅니다.

올해만 기준으로 놓으면 꾸준함으론 맛녀석, 2년차에 접어든 도시어부, 안정적으로 버티는 아는형님 정도가 비지상파에서 화제도나 성적에서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불굴의토스
18/10/22 12:01
수정 아이콘
연예대상에 발롱도르같은거 있으면 백종원이 한번은 받았겠죠?
아라가키유이
18/10/22 12:02
수정 아이콘
MBC는 박나래고
SBS는 이승기 줄거같긴한데 이승기가 집사부일체에서 공이 얼마나있나 좀 의문이라.. 양세형 지분이 라디오스타 김구라급이던데요
킹이바
18/10/22 12:11
수정 아이콘
올해만큼 줄 사람이 이렇게 없나... 싶은 적이 언젠가 싶네요.
그나마 mbc는 박나래가 전현무 뒤에 본인 차례 가져간다지만.
업계포상
18/10/22 12:13
수정 아이콘
시상식으로서의 권위는 백상예술대상 >>>>> 지상파 연예대상이 된 것처럼 느껴지네요.
손금불산입
18/10/22 12:16
수정 아이콘
집사부는 그 재미없다던 1박2일도 시청률로 못제끼는데 대상감이 가능할까요?
버스를잡자
18/10/22 12:37
수정 아이콘
KBS는 1박2일이나 슈돌 전체 대상 정도 말고는 방법이 없네요..
워라밸
18/10/22 13:12
수정 아이콘
SBS 유재석 가능하지 않을까요??
리니지M
18/10/22 13:13
수정 아이콘
sbs 인간적으로 광수 주자......
솔로14년차
18/10/22 13:31
수정 아이콘
런닝맨 올해로 한정하면 재미만 따져도 유재석이 이광수에 밀리지는 않죠. 재미의 대부분이 유재석이 껴있거나 이광수가 껴있거나하고 있어요. 전소민도 잘하고 있지만 작년만 못하고, 무엇보다 전소민도 유재석이나 이광수가 있어야 재미가 나오는 상황이라. 현시점에서 활약을 따진다면 지석진에게도 전소민이 밀리는 느낌입니다. 나머지 넷은 이 넷하고 차이가 크고요.

런닝맨이 최근 메인피디가 교체되면서 다시 바닥을 기는 느낌입니다만, 올 상반기가 그리 나쁘지 않았죠. 작년이 좋았는데 작년에 런닝맨이 상을 받은 것도 아니라서 런닝맨이 받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만약에 다른 거 감안 안하고 준다면 유재석-이광수 공동수상이 딱인 듯 한데, 이광수 단독 수상도 가능하겠죠.

KBS는 줄 사람이 없다면 이 참에 공로상 느낌으로 챙겨주면 되겠죠. 그렇게 따지면 일감으로 떠오르는 사람은 차태현인데, 재작년에 김종민이 탔던게 조금 걸리죠. 2년이나 전이지만, 또 작년에 쉬었으니 '지난번' 수상이 1박2일인 셈이라. 근데 진짜 줄 사람없어서 차태현이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혹 개콘에서 가져갈 수도 있을텐데, 개콘은 정말 바닥이라...
카시므
18/10/22 15:29
수정 아이콘
아마 런닝맨 팬 입장에서는 이광수 단독 대상 챙겨주는 걸 원할 거 같긴 합니다.
다른 예능은 안 나오고 런닝맨 몰빵인데, 몇년째 탱커 딜러 서포터 다 하면서 폼 유지하고 있죠.
이광수 없었으면 폐지되었을지 모를 프로그램입니다.
유재석-이광수 케미가 워낙 좋으니 공동대상도 나쁘진 않은데,
그래도 광수 혼자 원샷 받으면서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솔로14년차
18/10/22 15:32
수정 아이콘
네. 저도 그래서 그렇게 쓴 겁니다. 다른 요소들을 다 무시한다면 공동수상이 딱인데, 그러한 요소들 때문에 이광수 단독도 가능하다고 본 거예요.
안할란다
18/10/22 13:36
수정 아이콘
스브스는 김종국줄수도
강가딘
18/10/22 13:45
수정 아이콘
런닝맨과 미우새 스브스 예능 양대축 다 하고 있으니 충분히 가능하죠
링크의전설
18/10/22 15:30
수정 아이콘
줘야된다고 봐요.
우리은하
18/10/22 14:34
수정 아이콘
런닝맨 살아났을때 이광수 씨가 한번 탔으면 좋겠네요
몇년 간 계속 폼 유지하면서 캐리한 공로 인정받았음 좋겠네요
멸천도
18/10/22 15:03
수정 아이콘
사실 MBC는 그나마 대상급 경합이 되고(임팩트의 이영자, 꾸준함의 박나래)
SBS는 신작(집사부일체)이 성공하고 정점찍는 예능(미우새)이 있고 꾸준한 예능(런닝맨)도 있어서
누굴 줘도 아예 말이 안되는 상황까진 아니라 어느정도 재밌게 얘기가 가능한데
KBS는 정말 깝깝한거 같네요. 대체 누굴줘야....
솔로14년차
18/10/22 15:36
수정 아이콘
이 상황에서 KBS가 올해 대상은 없다고 해버리면, 권위는 대폭 상승하긴 하는데요.
문제는 대상 안 줄거면서 후보 공개하는 건 약올리는 짓이고, 후보 없이 가기엔 프로그램 재미가 뚝 떨어지는 면도 있어서.
제가 상을 줄 수 있는 책임이 있다면, 최우수상이 적당한 두 사람을 골라서 대상 후보로 한 후에 두 사람에게 공동 최우수상을 주고 대상은 없다고 발표하고 싶습니다. 아마 그러고 바로 사표내야하겠죠.
18/10/22 15:3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올해의 전체적인 임팩트는 박나래가 아닌가 싶음.
아이오아이
18/10/22 17:03
수정 아이콘
SBS는 김종국이라고 봅니다.
런닝맨은 여전히 예능유료다시보기 최상위권이고 아시아투어도 여전히 돌고있고 시청률과 별개로 돈 벌어다주는 예능인데다가 지금 시청률로 최고인 미우새에 새로 투입되서 메인에피소드를 소화중이구요.
물론 집사부일체도 선방중이긴한데 이승기에게 대상을 주기엔 임팩트가...

MBC는 뭐로보나 박나래인데 한가지 딱 걸리는게 전참시 세월호조롱사건때 이영자가 눈감고 넘어가준 공로를 얼마나 쳐줄지에 대한 부분때문에 혹시 공동수상하나 싶은 맘은 있습니다.

KBS는 차태현이 유력하다고 봅니다. 1박근속에 여행예능시즌1 마쳤고 kbs에서 드라마까지 하니...
정지연
18/10/22 18:40
수정 아이콘
공중파 예능이 전체적으로 몰락하는 과정에서도 그나마 선방하는게 mbc 이고 선방의 중심에는 박나래, 이영자가 있었는데.. 이영자가 지금은 전참시에서도 역할이 많이 줄고 신규 멤버들 중심으로 돌아가는터라 대상가기는 좀 어려울 수 있고 꾸준히 활약하는 박나래가 가능성이 높겠네요..
솔직히 kbs, sbs는 연예대상을 하는 거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뭐 하나 이슈된게 없으니...
매일푸쉬업
18/10/22 18: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니죠. SBS도 잘나가요. MBC의 나혼자산다나 전참시보다 미우새 시청률이 훨씬 더 높고
MBC 대표프로그램이던 무도는 종영했지만
런닝맨은 건재하고 정법도 꾸준히 시청률 나오고 집사부도 자리잡고 여러모로 순항중입니다. KBS만 문제죠.
위원장
18/10/22 19:29
수정 아이콘
SBS는 김종국이죠
탐나는도다
18/10/22 20:19
수정 아이콘
올해는 진짜 박나래 폼이 미쳤습니다 크크
진짜 역대급이라고 봅니다 어느 프로건 미쳤어요
18/10/22 22:18
수정 아이콘
SBS 저 프로그램은 처음 들어보네요;; 출연진도;;
너무 티비를 안보는건가 흑흑
다람쥐룰루
18/10/22 22:20
수정 아이콘
백종원씨가 뭔가 상을 빋긴 할거같은데 기대되네요
18/10/23 00:33
수정 아이콘
SBS 이번에 김종국 최우수를 주든 대상을 주든 둘 중 하나는 줘야할건데
최우수는 이미 타봤으니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김종국도 지상파 예능은 10년넘게 SBS에 몰빵중이긴하죠
X맨 -> 군대 -> 패떳 -> 런닝맨
패떳이랑 런닝맨은 제작진이 하자고 하니까 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바로 OK 내렸을정도고
심지어 몇년전 런닝맨 하차사태떄도 녹화하고 당일저녁에 통보받았는데 그냥 알겠다고 했죠
결국 3일뒤 송지효 하차 통보때 언론으로 퍼져나가서 런닝맨 전원하차 결정난거
새로 온 본부장이 멤버스 위크로 2달간 유예시켜놓고
그 사이에 김종국한테 말해서 멤버들 다시 설득한것도 있고

공로상 개념으로라도 대상 줄 타이밍이긴 합니다
이번처럼 딱히 뭐 없을때는
습관처럼게임
18/10/23 00:48
수정 아이콘
김종국 요새 미우새도 출연중이죠 크크
매일푸쉬업
18/10/23 01:05
수정 아이콘
김종국이 미우새에서도 활약해서 노잼이면 바로 하차시키는 시스템인데 오랫동안 버티고 있더군요. 반응도 좋고요.
흠 이광수, 이승기보다 확실히 김종국 업적이 더 대단하긴 하네요.
18/10/23 07:50
수정 아이콘
kbs는 나은이 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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