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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3 20:32
올 시즌 배구 재밌었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불가항력적인건 어쩔 수 없으니 얼른 코로나가 진정되고 야구 개막하면 좋겠습니다 스포츠가 없으니 참 심심한 일상이네요
20/03/23 20:49
현건이 우승하면 높은확률로 이다영 정규리그 mvp라고 봐서, 쌍둥이가 연속으로 mvp타는 걸 보고싶었는데,
개인상을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20/03/23 20:52
아... 올해 퇴근 후 제일 즐기던게 배달에
소맥 말아서 배구 보는게 낙이였는데 정말 아쉽네요... 예측이 가능한 남배보단 렐리가 길고 점수가 연속득점으로 흐름이 바뀌어 최종세트스코어가 예측이 어려운 여배를 즐겨보았는데 정말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신인이면서 정말 공격은(서브만??)참 잘넣고 이쁜 박현주선수 팬이였는데 이대로 끝나네요..신인왕은 당연하겠죠? ㅜㅜ 아 .. 시즌 조기 종료가 남은 플옵도 안치루은거였나보군요... ㅜ 아쉽네요 너무
20/03/23 21:58
이렇게 되니 5라운드 현건전 4세트 25:24에서 네트터치 오심이 아쉬워지네요ㅠㅠ
그거 오심 없었어도 25:25 듀스 이어가는거긴 하지만ㅠㅠ
20/03/23 22:31
배구 아쉽네요.
특히 여자배구는 현건-GS-흥국 플옵하면 높은 시청률은 물론, 주말경기 확실히 매진, 평일 경기도 상당한 관중동원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었는데 말이지요. 이를 토대로 여배 파이도 더 커지는 길로 갈 수 있었고... 내년까지 분위기 죽지않고 잘 이어지길 바랍니다. 그나마 아픈 선수들 몸 좀 보전할 수 있게된 것이 소득이라면 소득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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