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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7 09:00
면허나 허가없이 소지가능한걸 보통 constitutional carry라고 합니다. 제가 사는 주도 이렇고요.. 이게 가능한 다른 주들 꽤 많습니다.
21/05/27 10:46
대대장이 자기 할당량 채우다가 귀찮다고 작전과장에게 떠넘기고 작전과장이 당시 대대최선임 FDC+분대장이던 저에게 짬을 때렸...
Colt 45 쏴보고 아 권총은 진짜 원거리에 쓰는거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크크크
21/05/27 09:21
(수정됨) 미국은 총열 16인치 이하에 개머리판 없으면 전부 권총으로 분류하니, 저 허가했다는 권총이 우리가 아는 권총만이 아닐겁니다.
AR처럼 생겼고 개머리판이 달린것 처럼 보이지만 알고보면 권총인게 많아요. 예를 들면 CMMG Banshee, Remington 700CP.
21/05/27 09:45
소총은 은닉이 힘들어서 범행현장에 가져가는 동안에 주목을 많이 받는데
권총은 코트주머니에 넣었다가 계산대앞에서 꺼내면 되니까요
21/05/27 11:11
소총보다 권총이 규제가 까다롭죠. 자동연발이 아닌 일반 소총은 사냥/레저용으로 미국에선 아주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일반 대형 몰에서 파는 정도니까요.
21/05/27 09:45
근데 텍사스가 총기에 대해 캘리포니아에 비하면 막 풀어주는 것 같아도 미국 전체로 보면 특별히 더 나간다 그런건 아니지 않을 것 같은데...
진짜로 진지하게 하면 알래스카 미만 잡 아닌가요?
21/05/27 10:43
언제고 AR이 풀리게 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 다음에는 민수용 AR이 아닌 군용 AR도 풀리게 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렇게 되면 그때부터는 배틀그라운드?
21/05/27 11:00
저기서 말하는 소총이 아마...민수용 돌격소총도 포함되는건지...흐음...
뭐 애초에 연방법으로도 규제되는게 있을거라 거기까진 갈련지는 모르겠지만...
21/05/27 11:06
총기를 살때 허가증, 총기를 산 이후 가지고 다닐 허가증 이렇게 2개 있는데 가지고 다닐 허가증 없어도 총기 가지고 다닐 수 있게 하나보네요
총을 살때는 일단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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