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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9 13:17
저 그룹들 멤버 중 강타 빼곤 SM에 남아있는 사람들이 없어서 뺀 듯 하네요. 그리고 강타는 SM 높으신 분들에 속하니(….)
21/06/29 12:42
막짤에 오른쪽 저거 무역센터 모티브 아닌가요?
구)아티움 위치에 새로운 사옥 올리겠다는 티저? SM의 감각은 참 따라잡기 힘들군요 크크크
21/06/29 12:50
제 주변의 SM팬들은 일단 질색하더군요. 예전에 늑대와 미녀? 뭐 이런 아우우 거리는 노래에 대해서 팬이니까 듣는거지 어디가서 저거 부르게 시키는건 가수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일갈하던게 생각나네요 크크
그리고 첨언하면 저 정도의 중증 컨셉 플레이는 오타쿠인 저같은 사람도 별로 안 좋아합니다. 오타쿠도 보는 눈이 있다고요!
21/06/29 13:00
엑소팬들도 초능력은 흑역사로 생각하는 듯 하고…..
에스파 카리나가 ae-카리나랑 같이 인터뷰하는 동영상을 스스로 보면서 질색팔색 하는 걸 보면 멤버들도 달가워하지 않을 듯 크크
21/06/29 12:53
하도 광야 어쩌고 들려서 궁금증에 뭔소린가 하고 이런저런 유투브 찾아다가 정독했는데 세상에 진심 오그라들고 구리다고 생각했습니다.
21/06/29 13:13
이거 마냥 무시할만한게 아닌게 코로나 이후로 지지부진하던 sm 주가가 저거 기반으로 두번째 싱글을 낸 에스파 넥스트레벨이 대박나고 2배가 뛰었습니다 크크
유럽투어 콘서트하고 슈퍼엠으로 빌보드 진출 어쩌고 할때도 못했던거라 아마 계속 잘 이어지지 않을까...
21/06/29 13:14
컨셉이 아무리 괴랄해도 노래가 좋고 애들이 예쁘니 뭐...
무플보다는 악플이 낫다고 일단 나오면 컨셉으로 한마디씩하기도 하고요. 댓글들 읽어보니 에스파가 잘 나가긴 하나보네요.
21/06/29 13:24
예전에 무슨 미쿠였나요. 그거 비웃던게 우리나라 사람들 아니었나. 이제 대놓고 SM에서 VR 캐릭터로 저런거 하는거 보면 좀 재밌습니다.
21/06/29 15:30
사실 HOT 영화때부터 시작된 SM의 무구한...
엑소때가 절정이라고 생각했는데 에스파때가 더 절정인 느낌.... 근데 뭐 이런 컨셉도 데뷔초에만 밀어붙이고 연차차면 결국 있었는지도 모르게 멤버들도 언급안하는거면 그냥 사장님 취미생활인걸로... 이수만 선생님 이제 그만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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