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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2 15:10
리세계 사는건 보통 티아나 티아 레온 같은거 추천하구요.
주인공 멤버들은 일단 매튜는 나중에 쓰고 아멜다는 지금도 디버퍼 겸 힐러로 채용 그레니어는 레딘이 없으면 울며 겨자먹기로 채용..
19/08/02 15:11
리세계라고 하시면 리세된 계정을 사는 거군요... 그렇게 까지 하고 싶지는 않은데 그냥 서버 옮기면서 리세해도 확률이 낮은가보네요.
정확히 리세가 뭐죠? 튜토리얼 깨고 맨처음 주는 캐릭터만 먹고 버리는 건가요?
19/08/03 00:56
가볍게 하시려고 하는 거면 그냥 3~5천원짜리 엘윈이나 레온 리세계 사면 되니까 그게 쉬울겁니다.
추후 뽑기에서도 천장이 낮아지는 장점이 있구요.
19/08/02 15:15
리세 꼭 하세요.
처음에 계정 만들면 골든 티켓을 쉽게 줍니다. 그래서 30분 정도 플레이하면 10연차가 가능합니다. 그때 특정 쓰알이 나오면 계속 플레이하고, 안 나오면 계정 새로 만드는 게 리세입니다. 티아리스 리세 계정이 만원 안넘던데 그런 거 하나 사서 하시면 게임 쾌적도가 수십배 올라갑니다 정말... (아직 티아없는 1인)
19/08/02 15:26
(수정됨) 제가 있는 섭(4섭)에는 엘윈이 없는데 어떤 배너가 있는지 써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리세는 하면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어떤 의미로는 반드시 필요할 수도 있고요. 다만, 본인이 정말 남들 하는거 부러워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가면서 천천히 하고 싶다면, 그냥 하셔도 됩니다. 이건 글이라 제 진심이 전해지지가 않는데(ㅠㅠ) 아 난 이런거 귀찮아~ 그냥 할래~ 라는 마인드가 있으시면 그냥 하셔도 되요. 대신 이렇게 하면서 유의해야할게 아래인데, 보통 뽑기 욕구가 일때가 파티를 짜서 던전을 돌때, 자신의 캐릭이 한없이 낮아보인다거나 몇몇 캐릭이 있으면 초절강화란 스킬을 35레벨때 배우게 되는데 이때 자기는 그런 캐릭은 없고 그런 구성으로 짜기도 난감할 때(빛덱, 제국덱이 없을때) 벌어졌을때 소위 말해 꼬접각이 세워집니다. 처음엔 별 차이 못느끼다가 나중가서 몇몇 맵에서 엄청난 한계를 느끼게 되는데, 그때 리아나라는 캐릭의 재행동이 있다면, 티아리스라는 힐러의 버프가 있었다면, 이러고 후회하면서 뽑기를 하고 싶은 욕구가 무한히 일어나게 되고요. 여단(길드)에 들어갔는데 자신이 너무 한없이 낮아서 민폐가 되는 것 같다고 느낀다던지, 여단 사람들 이야기 하는데 너무 부러워서, 질투가 난다던지 ㅠㅠ 더 많지만 이런게 있습니다. 이때 가면 '아 리세를 할걸~' 하고 후회를 하기도 해요. 이런걸 크게 개의치 않고 하실 수 있으면(사실 머리만 잘굴리면 깰 수 있습니다. 캐릭 레벨을 올린다거나 대체제 캐릭을 키우면 되니까요. 근데 이렇게 되면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설렁설렁 할 수가 없을 겁니다. 무한히 부딪혀서 자기가 공략을 찾아야하거든요) 크게 리세에 목매일 필요는 없습니다.
19/08/02 15:31
엘윈 쉐리 배너가 있다면 아마 베른 레온 배너도 있을 거 같은데 지금 지르긴 좀 그렇죠. 레딘 리아나가 다음일건데.
이분은 리세 하든 안하든 티켓은 일단 아끼셔야 하고..막말로 쓰알 없이도 그레니어가 초절 들고 있긴 해서 빛덱은 돌아갑니다. 좀..그렇지만.
19/08/02 15:44
만약 그렇게 배너가 떴으면 지금 티켓 쓰는건 그렇죠. 흐흐. 담주면 레딘, 리아나가 뜨니까 거기서 올인하고 그 다음에 고민해도 늦지 않으니까요.
그레니어 나오니까 갑자기 생각났는데...제가 처음에 워낙 잘 뽑다보니까 나중가서 보병형귀에서 그레니어를 넣어서 왜 넣냐고 물어보니까 초절때문에 넣었다고 대답해주셔서 굉장히 미안했던 일이 생각나네요. ㅠㅠ
19/08/02 15:51
이분이 소과금이라 저는 반대...
안리쉐 디티루 셀보라 같은 3인확정이나 나중에 올 수 있는 엘윈 리아나 픽업에 붓는게 낫다고 봅니다. 소과금에게 베른레온 엘윈쉐리는 베른 쉐리가 함정인 픽업이라
19/08/02 16:16
직접 해보려고 한번 돌려 봤는데 3번 해봤는데 저는 다른 분들 처럼 레벨 8 정도 까지 달려도 티켓 10 소환 크리스털이 안나오던데 제가 뭔가 잘못하고 있는거 같네요. 우편함이랑 달달 털어도 4번 정도 돌릴수 있더라고요... 요즘 뭐가 바뀐건지... 게임할 시간도 없고... 생각해보니 그냥 천천히 하던가 접던가 해야겠습니다. 리세 한번하는데도 스트레스를 받아서 이럴려고 하는게 아닌데란 생각이 드네요. 원래 키우던거 크리스탈 달달 털어서 소환했는데 다 쓰래기만 나오는거 보고 그 계정은 안되겠다 싶고... 이미 본 구글 아이디랑 연동해서 다시하기도 힘들고 뭔가 애매한 상황이네요.
19/08/02 16:52
리세마라를 필수로 요구하는 게임이라.. 직접 하시던가 구매하시던가 아니면 리세마라가 필요없을정도로 과금을 많이 하셔야합니다.
랑그릿사는 절대 저렴한 게임이 아니에요. 다들 리세마라를 해서 저렴하게 하는겁니다.
19/08/02 16:54
그렇군요. 사실 리세 안하고 하다가 나중에 현타 안올 자신도 없고 리세마라를 할 끈기도 없어서.... 계정 구매 같은거는 해본적이 없어서 저에겐 허들이 높군요. 그냥 생각날때 한번씩 리세돌려 보던가 아니면 그냥 마음 접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19/08/02 21:21
혼돈님, 제 베프도 지난달 랑그릿사 시작했습니다.
그 친구는 무과금이었고(최근에 딱 1번만 낮은 액수의 과금했다고 함) 혼돈님처럼 리세마라 그런거 모르고 그냥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신섭에서 베른/레온 같은 배너 끼고 시작한게 아니라 구섭에서 시작해서 아무것도 없이 맨손으로 시작했어요. 기본 캐릭 매튜(비병)+아멜다+그레니어+스코트+란스+제시카로 스토리 꾸준하게 진행하며 플레이 하다가 3인확정 이벤트 뜨면 철저하게 절제하면서 딱 확정 ssr 1개씩만 뽑으면서 플레이 잘하고 있습니다. 그 친구 레벨은 지금 44에요. 결론은, 리세마라 안하는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스토리 진행에는 문제가 없다는 겁니다. 그 친구는 비경도 파티플 안하고 솔플로 다 도는 친구에요. 레온이나 티아리스 없지만 소피아,안나,이멜다 같은 sr힐러도 같이 키워서 여단전 참가도 잘하고 있고요. 중국서버에도 일부러 가챠 안하고 기본 캐릭터로만 모든 컨텐츠 올 클리어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니, 하려고만 하면 충분히 리세마라 없이 플레이 가능합니다. 물론 다른 유저들의 스펙보고 현타와서 게임 접을수도 있겠지만, 제 친구 하는거 보면 할 사람은 얼마든지 다 합니다. 이 게임은 천장 시스템이랑 주기적으로 3인확정 이벤트를 하기 때문에 길게보고 천천히 플레이하면 언젠가는 ssr 다 모을수 있어요. 골드티켓 막 쓰고 크리스탈 낭비하고 그러지 말고 계획적인 가챠하면 얼마든지 가능해요.
19/08/02 22:17
굳이 리세마라 안하셔도 됩니다. 저도 그런 반복 노가다 극혐해서... 이런거 안좋아하시면 그냥 SR 캐릭터 가지고 천천히 즐기시면 됩니다.
물론 고렙으로 가면 좋은 캐릭터 없어서 꼬울순 있는데 일단 거기까지 가는것도 쉽진 않으니깐요. 하나 팁을 드리자면 처음에는 40뽑, 두번째는 70뽑 을 하면 확정 SSR을 줍니다. 그걸 잘 이용하시고, 그 이후부터는 100뽑하면 확정 SS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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