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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6 09:35
(수정됨) 혹시 근육량이 엄청 없으신가요? 근육량이 적을수록 크레아티닌이 작게나온다는것 같은데요.
요산 수치도 214 umol/L이신데, 한국에서 주로 통용되는 mg/L 단위로 환산하면 3.x 밖에 안되시는것 같은데 아무리 낮으면 좋은거라지만 너무 낮은느낌이라.. (보통은 건강해도 6정도입니다) 너무 뭘 안드셔서 그런걸수도 있는데 혹시나 신장에 문제가 있으면 요산수치가 뚝뚝떨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내과 진료를 한번 받아보시는게 어떠실까요. 그리고 밥 잘 챙겨드세요. 단순히 밥 잘 안챙겨먹는정도로 살이 1~2kg도 아니고 5kg나 빠졌다는건 좀 그 정도가 심각한것같기도 하고요...
22/11/16 10:00
안녕하세요. 네 제가 근육량이 엄청 없긴한데.이번 여름 내내 매일 매일 유산소운동(테니스)을 매일하고 밥을 안챙겨먹었더니 다리근육이 더빠져버렸어요 문제가 있을까요? ㅠ... 내과 한번가보겠습니다
22/11/16 10:23
운동 하셨으면 잘 챙겨드세요.
근육량이 없는 몸이라면 달리기만해도 근육량이 상승해야하는게 정상인데, 감소하는거라면 골병 익스프레스를 타고 계시는겁니다. 다른 에너지원이 없어서 근육을 에너지로 쓰고 있습니다.
22/11/16 16:55
이게 소모성활동을 너무 해서 오히려 건강악화되는 경우인데..
근력을 키울수 있는 쪽으로 운동하시고 이대로 유지하시면 나중에 나이가 들면 만성질환 걸리는 비만체형이신분만큼이나 좋지 않습니다.
22/11/16 12:04
HbA1c 5.5면 이제 슬슬 운동/식생활에 주의를 기울일 시기가 되신것 같습니다.
동아시아인들은 췌장이 약한편이라 5.4부터 관리시작하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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