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5/12/08 19:19:05
Name 츠키
Subject WEG결승전을 위해 준비한 천정희 선수 치어풀입니다.
친구가 만든 치어풀입니다. 이 친구가 천정희 선수 팬인데요, 레포트에 시험기간까지 겹쳐서 고생고생하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번 결승전 어떻게든 시간을 내서 인터넷 중계로라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원래 저는 박애주의자를 자처하며-_- 선수들을 지켜보려고 애씁니다만은, 이번 결승전은 이 친구 덕에 저도 천정희 선수를 함께 응원하게 될 것 같습니다. 며칠동안 고생하면서 만든 치어풀이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누구 이 치어풀 중국에 함께 데려가주실 분 안계십니까;;]
결승전 현장에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은 역시 여기 계신 모든 분들도 마찬가지겠지요.

가시는 선수분들 스텝분들 해설자분들 모두 힘내시고, 기대만큼 멋진 경기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요즘 목말라있다구요ㅠ.ㅜ]


덧글 :

천정희 선수 보고계십니까? 이 친구로부터의 전언도 함께 부치도록 하겠습니다 :

"응원할께요 천정희 우승gO! 화이팅^_^!"


덧글 하나 더 : 이 사진들이 엑박일 경우 즉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눌러서 보시면 보일 겁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12/08 19:26
수정 아이콘
이거 중국 결승때 쓰시려구요? 그럼, WEG 담당자분께 연락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오늘 벌써 선수들하고 남은 스탭들 다 출국한걸로 아는데 ;;)
05/12/08 19:26
수정 아이콘
치어풀은 멋지네요 :)
05/12/08 19:43
수정 아이콘
늦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친구가 시간 쪼개가면서 만든거라 안타깝긴 하지만요[없는 시간에 그래도 3승하라고 3개나 만든걸 보면 대견하기까지 합니다;]
오스카 폰 로이
05/12/08 19:44
수정 아이콘
우와 멋지군요.. 친구분의 열정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포카리
05/12/08 19:45
수정 아이콘
친구분의 정성, 분명히 천정희 선수에게도 전해졌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저는 내일 출국하기 때문에 제가 인쇄해서 천정희 선수에게 전해주도록 하겠습니다. :)
포카리
05/12/08 19:46
수정 아이콘
다만 크기가 작군요. 인쇄를 위해서는 조금 더 컸으면 좋았을텐데..
아케미
05/12/08 19:52
수정 아이콘
멋지네요! 천정희 선수가 보면 힘이 팍팍 날 것 같습니다. ^^
05/12/09 01:29
수정 아이콘
멋지군요+_+b
05/12/09 13:01
수정 아이콘
멋있네요!! ^^
05/12/11 13:03
수정 아이콘
우와 멋져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278 나는 왜 국내를 호령하던 개구리가 그리운가? 즐거움을 선사한 미친개구리의 플레이를...(11) [8] 워크초짜3635 05/12/17 3635
1277 [기자의눈]우수 프로게이머상? 장재호, 뭐가 부족했나 [10] BlueSky3872 05/12/17 3872
1276 그래도 내심 기대했지만 아쉽네요 ^^ [16] 워크초짜3349 05/12/16 3349
1275 WEG 2005 Season3 CJ Grand Final 12월 10일 현장 스케치 [12] gg2455 05/12/15 2455
1274 WEG 2005 Season3 CJ Grand Final 12월 9일 현장 스케치 gg2333 05/12/15 2333
1273 [MW 인터뷰] 운영의 마술사! 스마트 언데드 Cherry-ReiGn 강서우 [6] 워크초짜3657 05/12/15 3657
1272 WEG 2005 Season3 CJ Grand Final 12월 8일 현장 스케치 [5] gg2371 05/12/15 2371
1271 나는 왜 찬 바람을 쐬면서 회상하는가? 왜 바람의 아크메이지가 달려오는 것과 같을까?(10) [8] 워크초짜4049 05/12/14 4049
1270 나는 왜 고개를 숙이는가? 왜 ShowTime이라는 아이디에?(9) [12] 워크초짜3987 05/12/14 3987
1269 레더 토너먼트 시즌3 결과... [11] 茶仰4284 05/12/12 4284
1268 밑의 2005년도 명경기를 보니 떠오르는건... [10] 라이포겐2570 05/12/12 2570
1267 워크래프트3 2005년 최고의 명경기는 무었이었을까요? [23] 茶仰4887 05/12/11 4887
1265 워3 올해의 선수를 뽑는다면 누구를 뽑으실 생각이세요? [15] 워크초짜2761 05/12/11 2761
1264 현재 배틀넷 상위 랭커들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네요. [25] 신예ⓣerran3181 05/12/11 3181
1263 두 언데드의 처절한 싸움, 그리고 끝 [7] 오스카 폰 로이2406 05/12/10 2406
1262 우승자가 나왔습니다 ㅜ_ㅜ [17] Avin2657 05/12/10 2657
1260 논란이 되고 있는 상위랭커들의 가위바위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2] Firehouse3600 05/12/09 3600
1259 WEG결승전을 위해 준비한 천정희 선수 치어풀입니다. [10] 츠키2640 05/12/08 2640
1257 [WEG] 시즌 3 워크래프트 부문 데이터 정리 [7] gg2651 05/12/07 2651
1256 [WEG] WE.IGE.Sweet 천정희 결승 출사표 [8] gg2545 05/12/06 2545
1255 inCup Fall season #6 [13] Seany2872 05/12/05 2872
1254 장용석의 전향, 그리고 단상. [8] 시퐁3901 05/12/05 3901
1253 예의에 대하여. [27] The Siria3875 05/12/04 387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