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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3 13:41
자유한국당은 적폐가 맞습니다.
자기네들이 집권할 때에도 거짓말로 잃어버린 10년 탓을 하더니 자기네들의 실정으로 박근혜씨가 파면당하고 국정농단으로 구속당해서 나라가 파탄난 지금도 김대중 노무현 정권 탓이나 하고 있어요. 왜. 당신들의 총재가 김대중씨고 파면당해 구속당한 대통령이 노무현입니까? 말이 말같지도 않아요 진짜. 거기에 멀쩡한 사람을 친북 좌파로 모는 색깔론까지.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17/04/13 13:42
http://naver.me/5Sc5R5Z1
전 이게 최고라봅니다. 스포를 막기위해 쓰지않겠습니다. 보실분은 홍->유를 보시길 크크
17/04/13 13:43
실제 토론은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했구요,
방송은 SBS에서 오후10부터 12시까지 합니다. 녹방이지만 규정에 의해 일절 편집 없이 갑니다.
17/04/13 13:50
으헉 크크크 답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답 보고 네이버 가보니 이미 스포가 많았네요. 일단 스포만 보면 문후보 나름 잘 한거 같아서 한시름 놨습니다. 저마저 문무능 프레임에 영향을 받았었나 봅니다 크크크
17/04/13 13:4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705084
녹방이래요..스포 계속 뜨네요; 도대체 저 실력으로 뭘 믿고 토론하자고 들이댄건지.. 문재인이 자기처럼 이럴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습니다 할 줄 알았나... ▶안철수=“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묻겠다. 지금 여기 유승민과 홍준표 나와있는데 두분 다 적폐세력인가?” ▶문재인=“적폐세력 출신이라고 본다. 홍준표 후보는 피할 수 없고 유승민 후보는 비판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앞으로 지켜볼 필요있다고 본다.”
17/04/13 14:12
안철수는 이 이야기를 왜 꺼낸거죠? 역으로 문재인이 같은 질문하면 오히려 본인만 손해일텐데.. 문재인 입장에서야 당연히 답이 정해져있는데 본인은 없을텐데..
17/04/13 14:09
안철수 입장에서 이길려면 어쩔수 없는 선택이긴 한거 같은데 곱게 보이진 않네요.
같은 입장일 때 안희정 같았으면 시원한 사이다를 한 사발 줄거 같은데
17/04/13 13:43
17/04/13 13:44
글 쓰고 지웠는데 현재 중앙일보에 주도권 토론 스포가 다 올라와 있습니다. 크크.
1. 문재인이 안철수에게 http://news.joins.com/article/21470721 2. 안철수가 문재인에게 http://news.joins.com/article/21470789 3. 홍준표 vs 문재인 http://news.joins.com/article/21470652 4. 안철수 vs 홍준표 http://news.joins.com/article/21470720 5. 홍준표 vs 유승민 http://news.joins.com/article/21470624 주도권 토론 정리한거라 모든 후보끼리 붙은게 아닌거 같네요. 심상정 후보 관련 문답은 없는게 아쉽네요.
17/04/13 13:5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4&aid=0003802642
제가 위에 쓴 링크에는 나오지 않은 [유치원] 관련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설전입니다. 문 "유치원공교육화에는 찬성하는데, 단설유치원 설립은 억제하겠다고 했는데 모순 아니냐" 안 "병설유치원을 획기적으로 증가시키자는 것" 문 "병설유치원 6000교실을 만들자는 것인데 장소는 어떻게 만들 것?" 안 "가능하다. 아동인구 줄고 있다. 그렇게 하기위한 적기고, 대형 단설이라고 했다"
17/04/13 14:06
확실히 교실 운운하는 거 보니 그냥 아무 교실에나 집기 좀 넣으면 유치원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돌봄교실도 그렇게는 안 만든다.. 이 사람들아...
17/04/13 14:39
아동인구가 줄어들면 보육문제는 해결 되긴 하겠네요. 유치원 남아돌테니.. 이야.. 천재네 천재야... 우리가 그걸 생각을 못했네???????
근데 우리 지금 저출산 해결하자고 하고있는거 아니였나;;
17/04/13 13:58
북한 먼저 간다의 답변은 예측성공은 했지만 너무 뻔한 대답이였는데 홍지사 대응이 밋밋한 거 같네요.
길게 얘기하면 좋을 거 없다고 순간적으로 느낀 건가... 감이 좋아요 급한 불부터 꺼야지 크크 아 스포땜에 댓글 안 읽어야겠습니다
17/04/13 13:58
하...이러면 노가린데...
스포 몇개만 봤을땐 홍준표가 영 힘도 못쓰고, 문재인은 하하하하면서 카운터날리고 있고...안철수는...으음... 아 이 토론회 공중파 어디서 중계하는건가요? SBS 단독?
17/04/13 14:05
아래에도 글이 있지만 오늘 홍준표의 아무말대잔치에서 대부분의 공약들, 특히 복지 관련 공약은 모든 후보들 가운데 제일 좋을겁니다. 그래서 그걸로 다른 후보들에게 맹공을 펼치며 물어뜯겠죠. 왜냐? 후보 본인이나 유권자들이나 공약 지키지 않을껄 다 알기 때문에...
17/04/13 14:20
홍준표 vs 유승민
옛날에 유승민후보를 말리는 홍준표후보 영상 하나 보시죠. 크크;; 1분 50초쯤 나올껍니다. https://youtu.be/iF94eLW21u8
17/04/13 14:34
이건 어느 진영이고 간에 서로 행복회로 돌립니다.
말 잘한건 부각시키고 어버버 한건 스스로 묻으니까요. 어차피 토론회 보는 사람은 적고 그걸 정리해주는 사람 말이나 글만 보걸랑요. 또한 듣고 싶은것만 듣고 보고 싶은것만 보는게 일반적이죠. 저번에 박근혜가 토론 아무리 못해도 결국 그쪽 지지자들은 이정희의 박근혜 떨어트릴려고 나왔다만 기억하는것처럼요.
17/04/13 15:11
네 이게 싸움의 정석인 것 같습니다.
어느 쪽이건 경기가 끝나기 전까지는 정신승리에 불과하더라도 우리 편 멘탈 잡으면서 버텨야 다음 기회라도 노릴 수 있으니까요.
17/04/13 14:32
홍 후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뇌물을 몰랐는가"라고 질문했고,
문 후보는 "지금 노 전 대통령이 뇌물을 받았다고 말하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문 후보는 "그 말은 책임져야 한다"고 홍 후보는 "중앙수사본부에서 밝힌 내용이다. 알았나 몰랐나. 계좌까지 다 나왔다"고 말했고, (집에서 TV보던 유시민 혈압 수직 상승) 문 후보는 "몰랐다. (발언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고 맞섰다. 홍 후보는 "그것을 몰랐다면 박근혜 대통령을 욕하면 안 됐다. 최순실을 몰랐다고 하지 않나"라고 지적 문 후보는 "홍 후보는 검사 출신이 아닌가. 검찰이 주범이라고 구속했는데 그것을 부정하는 것인가"라고 반박 홍 후보: "문 후보가 세월호 배지를 달고 있는데 세월호는 노무현 정부가 빚을 탕감하며 살아났다" 진짜 밑천을 드러내다 못해 바닥에 구멍을 뚫고 있군요 이 인간은...
17/04/13 15:41
위에 중앙일보 스포만 몇개 봤는데 행복회로가 아니라 걍 문재인 압승이네요
안보가 어르신들 보기에 사이다가 없어서 여전히 빨갱이 소리야 듣겠지만 어짜피 우클릭해도 못뺏을 표면 이게 가장 화끈한 대응방식인듯 거의 결정 났네요 안철수는 홍준표 표현대로 걍 더민당 2중대 모습만 보인듯 준표 형님한테 표 좀 뺏길듯 준표형님도 조원진에 좀 뺏기시겠지만
17/04/13 18:59
http://m.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35493
제목이 피식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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