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12/31 19:58:40
Name 호시
Subject 공군 화이팅.
오늘 임요환선수의 인터뷰.

"공군을 전역전에 PO에 진출시키고 싶다."

오늘 공군의 모든 경기를 보니 임요환선수의 말이 현실로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경기 이주영선수의 저글링의 활약과 히드라 럴커의 마무리.

2경기  임요환선수의 벌쳐 활약과 마인 역대박으로 무난히 승리.

3경기 김선기선수의 파일런 강제어택 멋있었습니다.

오늘 승리로 3승을 기록하네요.

3:0 승리가 2번째 기록하네요.


2008년 전기리그 공군의 모습.

오늘 경기와 같은 모습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경기력  내년과 올해 남은 경기에서

또다시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PS) 양방송사 모두 3:0 승부가 나버렸네요.

이제 몇시간 안남은 2007년 잘보내시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카르트
07/12/31 20:00
수정 아이콘
공군 07년 한해를 상쾌하게 마무리짓는군요. 깔끔합니다.
나야돌돌이
07/12/31 20:00
수정 아이콘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

글구 박서의 저 말이 성립되었으면 하고요
07/12/31 20:02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가 한 말이라면..꼭 이뤄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My name is J
07/12/31 20:02
수정 아이콘
깔끔합니다. 정말로요. 으하하하-
경기내내 너무 기분좋고 즐거웠습니다. 올드다운 색을 풍기는 경기들이었어요.
올드답다-라는게 강점으로 작용하는 모습.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됩니다!

아..오늘이 평점위원 마지막 날인데....욕을 한바가지를 먹더라도 다 10점 주고 올랍니다. 으하하하...
(연말엔 이래도 된다구요...<-누가 그래?)
잃어버린기억
07/12/31 20:02
수정 아이콘
사실 공군 이번시즌에 괜찮지 않았나요?
승리가 많이 없어서 그렇지, 에결에도 많이 갔고....

그나저나 오늘 엠히의 승리로 Cj의 2위가 위협받다니..
아..안타깝습니다.
07/12/31 20:04
수정 아이콘
떠오르는 한마디는 역시 임요환...
낭만곰됴이™
07/12/31 20:08
수정 아이콘
이거 공군 맞나요?

정말 대단합니다..
07/12/31 20:09
수정 아이콘
에결 전패만 없었더라도...반만 이겼더라도 성적이 어느정도 괜찮았을 텐데 말입니다.
Observer21
07/12/31 20:12
수정 아이콘
pkcstar님// 임요환 선수가 저 말을 했다면 플옵 갈 가능성도 50%아닐까요?
XiooV.S2
07/12/31 20:13
수정 아이콘
세레모니 참 재미있었습니다
5할 5할 얍얍!
Timeless
07/12/31 20:16
수정 아이콘
에결 6번이나 갔었는데 6번 다 패했지요. 임요환 선수가 에결 나와서 특유의 5:5로 갔다면?^^;;

공군 에이스, 이번 시즌 정말 잘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Mcintosh
07/12/31 20:17
수정 아이콘
공문 만세
블러디샤인
07/12/31 20:20
수정 아이콘
공군의 마지막 모습이 아주 훌륭하네요
위원장
07/12/31 20:21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에결 나갔던 것 다 빼면.... 승률 확 올라가죠
낭만곰됴이™
07/12/31 20:21
수정 아이콘
에결 다 이겼으면 9승.. 덜덜덜;
아니거든요
07/12/31 21:17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가 왜 이리 아슬아슬 했나 싶어서 올라온 기사를 봤더니 상대가 8배럭인 줄 알았다고..;;
5할 본능은 이제 그만~~
하늘하늘
07/12/31 21:24
수정 아이콘
연습상대가 별로 없는 상황에선 에결이 제일 준비하기 힘들죠.
그래도 담 시즌에선 에결에서 좋은 결과 내었으면 좋겠어요 ^^
07/12/31 22:32
수정 아이콘
임요환 화이팅!
오르페우스
08/01/01 01:55
수정 아이콘
내년에 선수보강 했으면 합니다..하지만 계획은 없다고 했던가요....아쉬울 따름이죠;

토스선수들만 좀만 잘해주면 이주영선수+임요환선수+팀플로 플옵 노려볼수 있을텐데요.
착한악마다~
08/01/01 05:22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않는...
그래서 더욱 지켜보게 된다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412 박성균 vs 이성은 파이썬 관전평 [22] opSCV7541 08/01/03 7541 7
33411 12월 Monthly COP - 이제동(르까프), 2007 Yearly COP - 송병구(삼성전자) [4] 프렐루드4521 08/01/03 4521 0
33410 으아!! 서지훈!!! [50] SKY928938 08/01/02 8938 1
33409 [잡설] '도. 재. 욱. ' 무언가 차원을 넘으려 하고 있다. [62] 나키9691 08/01/02 9691 0
33408 오늘 듀얼토너먼트, 참... [77] nothing12668 08/01/02 12668 1
33407 숫자로 본 2007년 PgR 평점 정리 [16] 메딕아빠4496 08/01/02 4496 0
33406 PGR에서의 첫글이자,마재윤의 프로토스전. 그리고 PvsZ [15] nickvovo6059 08/01/02 6059 0
33405 새로나올 스타2배틀넷에 'vision방'이 생긴다면...? [16] EsPoRTSZZang6161 08/01/02 6161 0
33404 이제동의 뮤탈이 두렵긴 두려운가 봅니다. [13] Akira7351 08/01/02 7351 0
33401 마재윤,테란전 자신감을 되찾아라. [10] SKY925211 08/01/02 5211 1
33400 팀리그의 엔트리와 연습에 대한 소고 [23] Judas Pain6925 08/01/02 6925 24
33399 확정된 07 프로리그 포스트시즌 경우의 수 정리. [7] Leeka5368 08/01/01 5368 0
33396 와우~~도재욱~!! [36] [KIA]윤석민7352 08/01/01 7352 0
33395 마재윤선수...힘내세요... [21] 김택신님7624 08/01/01 7624 0
33391 -제가 보지 않아도 ... 임요환은 늘 현재 진행형이네요.. [10] 올드팬7218 07/12/31 7218 3
33389 공군 화이팅. [20] 호시5965 07/12/31 5965 1
33388 [공지] 2008년 PgR 평점 ... 신규 평가위원 명단. [11] 메딕아빠4963 07/12/31 4963 0
33386 날카로움이 사라진 T1 [15] Tsunami5519 07/12/31 5519 0
33385 그래도 김택용이다. [45] sylent11069 07/12/31 11069 63
33383 프로게이머의 눈물 [22] 머신테란 윤얄6834 07/12/31 6834 0
33382 김준영vs김택용<블루 스톰> 전남 팀배틀 감상기 [14] 김연우8843 07/12/31 8843 5
33380 e-sports란 무엇입니까? [36] kapH4321 07/12/31 4321 1
33379 포스트 임요환은 이성은이 아닐까. [43] 옹정^^7775 07/12/31 7775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