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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6 22:33
ATL 리뷰에 출연하여서 여러 이야기들도 들려주셨는데, 정말 호감가는 최고의 선수입니다. 워낙 현타짤이 유명해져서 그렇지 말씀도 잘하시고 정말 재미있습니다.
20/09/26 22:25
시즌1에서는 조금 불안한 데이터를 보여주었지만, 점점 리그가 길어질수록 온라인 스팀환경에 적응을 한건지 시즌2에서는 더욱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패자조로 내려갈때가 많은데... 그 때문에 경기수가 어마어마 해집니다...
20/09/26 22:24
본문글에도 적었듯이 상위권 선수들의 승률은 이미 고착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승률도(WR) 함꼐 표기하였지만, 리그가 길어질수록 ELO가 재미있는 데이터죠
20/09/26 21:13
잡다는 무릎을 만난게 최악의 대진이라 생각합니다.
주캐인 드라구노프는 예전에 비해 너프됐고, 요즘 미는 파쿰람은 무릎선수가 리로이로 이미 꺽은적이 있으니... 잡다로써는 머리가 아플겁니다.
20/09/26 22:29
선수들이 이젠 단일 캐릭터로는 돌파구를 찾기가 어려운 시점이 온듯합니다. 맵 선택으로 이익을 가져갈수 있지만, 본인 맵에서 막힐 경우도 많기에, 캐릭변경도 꽤 있고요. 다행히 잡다선수가 ATL DAY 우승을 차지했을때 드라구노프로 였죠. 경기를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파쿨람이 좋은 선택인것은 맞지만, 변화를 줄때 드라구노프를 픽하는 모습입니다. 전설적인 아머킹은 다른 경기에서는 조금 아쉬웠고요. 파쿨람으로 더이상의 선택이 없을때, 혹은 서로의 캐릭픽에 대한 수싸움으로 드라구노프를 사용할듯 싶네요.
20/09/26 22:13
잘 보고 있어요.
이번주 LCQ도 원래 주캐인 클라우디오 꺼내들어 최종진출한 물골드 경기도 재미있었어요. 제가 알리사 유저라서 샤넬님이 알리사로 이겼으면 좋겠지만, 요즘은 자피나위주로 하셔서 알리사 한번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20/09/26 22:32
LCQ에서는 클라우디오 장인 물골드 선수가 파쿨람을 클라우디오처럼 플레이하는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항상 한끝차이로 무대를 밟지 못할때가 많았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줄수 있는 기회가 온듯합니다.
샤넬님은 온라인 보다는 오프라인에서의 운영이 워낙 뛰어난 선수고요. 자피나 역시 온라인 핑을 어느정도 감수해야하는 스팀보다는 기본기와 딜캐가 확실한 플스 오프라인에서 보다 강력하기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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