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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5 15:23
너구리 복귀 확정인데 4대미드있는 팀 + 탑이 비는 팀 찾아서 합류하고 lck에서 3~4시드 안에 들기
VS 이번에 8강까지 간 북미 c9에 합류해서 롤드컵 진출하기
21/11/15 15:48
커리어 하이인 롤드컵 4강을 기준으로 LCK에서 동등하거나 이상인 팀은
담원 - 우승(2020) 젠지 - 우승(2017) T1 - 우승(2016) 한화생명 - 준우승(2015, 구 락스 타이거즈) ---------------------------------------- 브리온 - 4강(2013, 구 나진 소드) 이정도 뿐이죠. 없어진 팀까지 해도 CJ의 준우승(2012) 하나 추가입니다. 사실상 원년팀에 가까운 DRX도 최고 커리어가 8강, KT도 8강, 아프리카는 그 C9의 4강 티켓을 내준 입장이고... 크크
21/11/15 15:42
써밋 기준으로는 롤드컵 , 연봉 모두 챙길만할 무대가 북미 이긴 하죠. 근데 바텀에 즈벤은 좀 너무 한거 아니냐고. 딴데는 한스사만데?
21/11/15 15:49
서밋이 lpl 상위권 전력에서는 입맛다실 유형은 아니긴 하죠 개인적으론 프나틱이 더 어울리는 선택지라 봤는데 c9로 가네요
21/11/15 19:32
한국에서도 어차피 안되던 팀플은 깔끔히 포기하고
걍 라인전 고속도로 내는 거에만 집중하겠다는 거 아닐까요 크크 근데 아무리 북미 수준이 낮다해도 서밋 챔프폭은 좀 늘려야합니다 21서머 때는 진짜 나르 비에고 빼면 기복이 너무 심했죠
21/11/15 16:57
lcs 진출 개인에겐 아주 좋은거 같은데요?
이미 lck 우승권 팀에서 데려다 쓰기엔 상위 옵션들이 많아서 힘든데 lcs에선 롤드컵 진출도 상대적으로 쉬워보이고 연봉도 땡길 수 있으니 lcs 진출이 신의 한수가 될거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lpl은 s급 아니면 가는게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해서 제외합니다.
21/11/15 18:59
근데 lcs가 복지다 복지다 하지만 결국은 용병으로 가는겁니다
날먹리그라는 인식이 있긴 한데 냉정하게 보면 lcs가기전에 정말 유의미한 커리어(못해도 퍽즈 소드아트급) 가 있어야 lcs에서도 거하게 돈 지르는거지 그 정도 커리어 없는 그냥저냥 a급이면 그정도로 거하게는 안지를뿐더러 말았을때 추락하는 정도도 차원이 다르죠 물론 가서 자기가 계속 잘 하면 다 해결되는 문제긴 한데 이름값 완전 빵빵해서 첫해에 왕창 땡길 급의 선수들 아니면 그냥뭐 마냥 무조건좋다할건또아니죠
21/11/15 17:33
후니가 12억정도하니 서밋은 8억정도 예상되고,
솔직히 먼 장래를 생각하면 Lcs가서 영어라도 제대로 배워오는게 프로게이머 끝나고 봤을때 제일 좋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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