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8/11 17:50
요즘 시대에 음반으로 음악 듣는 사람은 거의 없어서 음반이 굿즈 형태가 되었죠.
그래서 음반은 거의 대부분 팬들만 삽니다. 대신 음원은 대중들이 많이 듣죠. 그래서 음반판매량 순위는 팬덤의 크기를, 음원순위는 대중성의 크기를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16/08/11 17:55
이 공식을 깼던 유일한 그룹이 엑소.... 진짜 팬덤으로 멜론순위를 올릴수 있다는걸 보여줬었죠...
팬덤수가 많으니 그게 대중이 되는...
16/08/11 18:40
근데 장기적으로는 또 그게 아닙니다.
중복이용자가 많아서 멜론 일간1위 한번을 하지못했고 연간차트 100위도 못들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 팬덤은 팬덤이지, 대중은 아니라는거죠.
16/08/11 20:51
멜론 베타 버젼에서 누적 이용자 수를 볼 수 있는데, 엑소 몬스터 누적 이용자수가 150만 정도 되더라구요. 블락비 토이와 비슷한 수준이고, 팬덤으론 채우긴 힘든 이용자 수죠 ^^;; 이전 곡 으르렁, 콜베, 럽미라잇 경우만 봐도 엑소는 롱런형에 가까워서(스밍 뿐만 아니라 다운까지도) 연간은 무난하게 들어갈 것 같네요. 추이도 럽미라잇이랑 비슷하구요
16/08/11 22:10
음.. 엑소 이용자수가 150만되는건 주간 이용자수인가요? 그런기능이 생긴게 신기하네요. 크크
작년 기준 가온 스트리밍 누적이 최소 3천만은 되야 연간 100위에 들어간다고보는데 지금 엑소가 1800만정도거든요. 말씀하신대로 롱런이 되면 가능할수도 있겠네요.
16/08/11 23:36
네. 집계기간도 조금 애매한 면이 있는 것 같고... 그냥 참고용 자료1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개편하면 더 정확해질 것 같네요.
16/08/11 17:44
레벨이 좀 힘을 내줬으면 싶네요. 여레마트 중에선 유일하게 하락세인지라...
여자친구는 팬 쭉쭉 늘어나는게 보이네요 구구단은 완전한 김세정의 위엄이고 에이핑크 앨범이 꾸역꾸역 팔려 9만장을 넘긴게 인상적이네요. 빨리 좀 나와라... 은지 콜라보로 계속 때우지 말고 -_-; 이번엔 또 한해랑 한다는데;;;;
16/08/11 18:33
근데 왜 또 대놓고 非청량감의 노래인지..ㅠㅠ
래퍼와의 콜라보가 처음인데 첫단추를 잘 꿰면 새로운 빛이 하나 보일꺼 같아서 희망을 가져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