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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5 00:07
플랫폼 코인들이 우대받는 분위기 속에서도 큐텀 스트라 대체 크크크크
이 와중에 b- 레이팅을 재료로 스팀기사님의 미정리물량을 건 역대급 설거지가 시작된다!
18/01/25 00:07
에이다 스캠썰도 사실 일본쪽 관련 찌라시가 너무 깊게 박혀서 돌았던거지 기술적인 부분에선 예전부터 호평이었다고 들었는데 B-를 받는군요.
18/01/25 00:08
들어본 이름도 아니고 NRSRO에 등록되지 않은 신평사인걸로 봐서는 신규신평사거나 중소업체일텐데... 그냥 가상화폐 열기에 편승해서 한번 이름 언급되려는 회사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일단 홈페이지 서버가 터진걸로 봐서는 의도한 바는 제대로 얻은거 같네요. 근데 대관절 무슨 기준으로 등급을 산정했는지 모르겠네요. 리스크를 뭘로 정의하지?
18/01/25 00:09
어떤 객관적(?)인 기준으로 등급 평가를 한건지, 얼마나 그동안의 실적 및 공신력이 쌓여 있는 기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것 자체도 떡밥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새벽까지 양봉으로 유지한다면 관건은 거래량이겠네요.그동안 하락도 하락이지만 거래가 상당히 죽었던데 얼마나 회복이 될련지...하하 1주일 이상 호재에 목말랐던 코인판이구나라고 생각도 들고...그냥 저 등급표와 상관없이 현재의 가격 자체로 판단하는게 나아보입니다. 반대로 보자면...오늘 나름의 떡밥이 풀렸는데도 새벽에 음봉으로 전환된다면 그야말로 전저점 확인하러 간다고 봐야 겠죠. 코인 차트들 대부분 비슷한 모양의 그래프니....
18/01/25 00:21
가폐당 글 중에 일본 뉴스기사 내용이라는데,
원본 링크는 깨져서 확인이 안되네요. ------------------------------------------------------------------------- 1971년에 설립된 웨이스 레이팅스는, 55,000의 기관과 투자를 평가하고 있다. 스탠다드앤푸어스, 무디스, 피치, 에이엠베스트 등과는 달리 웨이스 레이팅스는 평가하는 단체로부터 어떤 형태의 보수도 받지 않는다. 그 독립성과 정확성은 미국 정부 회계 감사원(GAO), 바론스,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즈 등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18/01/25 00:34
찾아보니 이거같긴한데....하하
https://kabutan.jp/news/marketnews/?b=n201801240494 근데 보니까 http://www.fisco.co.jp/ 이곳에서 기사를 제공해서 그런지 Weiss Ratings에 엄청 우호적으로 써줬네요.껄껄 (조금 더 보니 원문 자체도 블로그 글 가져온듯한...소셜 레포터는 뭐 하는....??)
18/01/25 00:22
장기적으로 보면...12월 한달 급격하게 올랐으니 1월 한달은 급격하게 내려가도 크게 이상할건 없다고 봅니다.
현재 가격에서 1/2이하까지 내려가도 11월달까지의 추세를 보면 충분히 우상향이니까요. 현재 거래량 세계 1위 3위가 업비트, 빗썸이던데 이쯤되면 코인판은 한국이 오히려 주도하는 시장이 아닐까 합니다. 반대로 말하자면...저 거래량이 지금보다 훨씬 줄어서 5위권밖으로 멀어져야 비로소 정상(?)적인 우상향 그림이 나올거라 봅니다. 도그나 카우나 이 판에서 멀어져야 정상적인 변동폭이 나올거라 보긴 하는데..... 뭐, 당장 급한 분들에겐 거래량 실린 장대양봉 하나 나오는게 최고긴 하죠.하하
18/01/25 00:27
이더리움 최고점은 대부분 예상했으나, 충격과 실망의 리플 C등급에 엄청 시끄럽더군요.
전 이오스가 언플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 .최고점?? 충격. .
18/01/25 00:33
덧붙이자면 평가사에서 밝힌 평가 기준은
1. Risk 2. Return 3. Tech 4. Fundamental 이 네 가지이며 B 등급 이상은 BUY / C 등급 HOLD / D등급 이하 SELL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론 그냥 재미+잠깐 펌핑용 재료 그 이상이라고 보긴 힘들거 같습니다.
18/01/25 00:43
근데 저걸로 저 회사가 유.무형의 이득을 상당히 보게되면 그 이후는..그야말로 도그나 카우나 코인평가한다고 달려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껄껄 (화제성은 그야말로 폭발할테니...)
18/01/25 01:01
최근의 폭락장으로 A 등급을 받은 코인이 없다는 말이 있네요. 비트코인이 떨어지면서 모든 코인이 다 같이 떨어졌으니, risk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못 받을 만도 합니다.
18/01/25 02:11
그러게 말입니다. 저같았으면 이더리움 비트코인 빼고 F로 쭉 그어버렸을텐데요. 본인들이 뭔 비교를 어떻게 해서 이런 결과가 나왔을지 궁금합니다.그냥 펌핑 단물 빠진 거 최하점 고정 박고 몇 개는 D 몇 개는 C 펌핑 지령은 B 크크
18/01/25 01:27
하나 확실한건 저 평가기관이 공신력이 전혀 없는 듣보잡 평가기관 이라는 겁니다 뉴스 인용횟수도 적고요.
하락장이다보니 별 펌핑이라도 찾으려는 시도같은데, 별로 좋은 현상은 아닌거같습니다.
18/01/25 02:06
그냥 어그로 끄는 것 같은데 미미하지만 시세에 영향이 간다는 게 참 웃겨요. 어딜봐도 개소리인데 크크 본인들이 대체 뭘 안다고 저 많은 코인들 등급을 메기는거죠? 나처럼 잘 모르겠으면 올 F라도 찍든가 더럽게 속내보이네요
18/01/25 08:30
이오스에서 ? 했는데
빗골 아인 리플에서 끄덕끄덕... 더불어 이더나 네오가 b받은 것도 동의하네요. 여러분 이더 네오 사서 ico하세용~
18/01/25 08:33
빗썸오늘 24시간 대비 상승률 1,2위가 이오스,이더네요.
업비트는 상승율 1위가 스팀... 코인시장에 수백억 담그고 있다면 사이트 하나 개설해도 되겠네요.
18/01/25 10:07
쩝 이오스 장투자로서 기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네요. 아직은 좀 덜 알려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반면 주변 분들한테는 면이 좀 서는군요. 여러 이유를 들어 설명 해 주긴 했지만 나름 제 삼자가 공증을 해주네요. 물론 저 공증 기관의 신뢰도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18/01/25 10:38
"미 온라인증권사, 재무상태 악화"
출처 : 머니투데이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GgV6UHC3 이번 코인평가 이전에 올라왔던, 바이스레이팅에 관한 몇 안되는 국내기사입니다.
18/01/25 10:47
이오스는 백서만 보면 기술적으로 제일 앞서있는 것처럼 보이긴 하죠. 실제 동작할지는 의문이지만...
뭐 백서라는게 다 우리 코인이 최고라고 주장하는 것들이긴 하지만...;;
18/01/25 11:21
실제 테스트넷 결과도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백서의 목표에 비하면 소박하기 이를데 없지만 그것만으로도 이미 이더나 비트와는 차원이 다른 수준이죠. 백서의 타겟 자체가 현 수준에 비하면 초월적 목표이기도 하구요.
댄 래리머가 이미 bitshares와 steem에서 "실증"한 기술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구현이 크게 어렵진 않을겁니다. 이런 기존 기술에 추가적으로 하나가 더 들어갔죠. 개인적으로는 기술적 방향을 가장 잘 잡았다 봅니다. 거기다 지금 모아놓은 자금으로 그리는 그림들 보면 어마 무시 하다고 생각합니다.
18/01/25 15:21
이오스의 DPOS의 경우 이런 저런 이견이 많은 컨센시스입니다. 그리고... 이오스는 메인넷이 없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는 판이고.
18/01/25 16:15
DPOS 논란이 뭔지는 알지만 개인적으로 기술적인 부분을 검토해 본 결과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 시점에서는 블록체인의 탈중앙화를 기본적으로 유지하면서(물론 이부분을 타협으로 보기도 합니다만) 퍼포먼스의 잇점을 누릴 수 있는 타협안으로 보네요.
그런 논점이라면 차라리 아예 블록체인을 벗어난 네트워크를 구상하는 라이트닝 네트워크나 라이덴이 더 문제가 많다 보이구요. 메인넷이 없는 건 소문이 아니라 사실이죠. 아직 개발중이니까요.
18/01/25 17:26
그래서 컨센시스 문제점이 야기되는거죠. DPOS와 같은 컨센시스와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아예 다른 이야기구요.
라이트닝의 경우 에스크로 락인 개념이라 에스크로가 체인에 잘 올라가 있는 이상 별 문제는 없죠. 경제성이라던가 이런 문제라면 몰라도... 그리고 eos의 경우 현재 떠도는 소문은 블럭체인 플랫폼이 아니라 블럭체인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소프트웨어라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18/01/25 20:37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에스크로 락이 단순히 1건만 처리하는 개념이 아니죠. 기본적으로 여러건을 처리해야 수수료나 속도상의 잇점이 생기며 그 여러건의 거래내역은 블록체인 처럼 오픈 되지 않으며 블록체인이 아닌 별도의 "네트워크" 상에서 처리 됩니다. dPos와 비교하면 누가 더 탈 중앙화나 블록체인의 기본에서 더 벗어나나요?
개인적으로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거의 중간 에이전씨를 끼는 형태로 운영 될 걸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어디서 이오스 관련 "소문"을 들으시는지 몰라도 이오스 백서나 주기적인 개발 업데이트만 봐도 말씀하신 부분은 사실이 아닙니다.
18/01/26 22:38
개괄적 개념만 보면 1건만 처리하는 개념입니다. 하나의 큰 거래를 에스크로 락을 걸어놓고 그 거래 사이 작은 거래들은 큰 거래의 에스크로락을 믿고 처리하는 방식이죠. 즉 체인 전체적인 측면에선 1건입니다만?
dPos의 경우 노드들을 믿을수 밖에 없지만 라이트닝은 안써버리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이오스의 경우는 "소문"레벨이긴 합니다만 이미 여기저기 많이 퍼진 소문입니다. 아래의 링크로 갈음합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itcoins&no=4064967
18/01/25 12:57
좀 뜬금없지만 예전 학교 다닐때 절대평가로 학생들에게 죽어도 좋은 학점 안줬던 교수님이 생각나네요 -.,-;; 반1등한테만 A0 주고 그 이후는 B+부터 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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