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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3 16:24
껄껄껄..저래도 되니까 하는 거예요...
다 잡아다가 집어 넣어야 할 생각을 안하죠. 이미 퇴직했다는데 끝까지 추궁해야 하는데 뭐 법적으로 대충 어쩌고 하고 넘어가겠죠.
21/07/13 16:34
설령 자료 파기 했대도 관계자들 잡아다가 전방위로 조사 하면 못 찾아낼 거 없습니다. 세계대전 때 일들도 밝혀내는 마당에 불과 몇년 전 일을...
그럴 "의지가 있다면" 얼마든지 가능하죠
21/07/13 16:28
이들은 설문조사 발표 이후 센터장과 직원들이 사무실에서 나눈 대화 녹취록도 경찰에 제출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센터장이 “(감사 나오면)기억이 안 납니다. 그렇게 해야 돼…”등의 내용이 나온다.] 이에 대해 [전직 성문화센터장 C씨는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저는 이미 (센터를) 나왔고 할 이야기가 없다. 그분들에 확인하라”며 전화를 끊었다.] 대단하네
21/07/13 16:28
각종 사회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서는 '시민사회'의 실체가 이겁니다. 밥벌이 못하는 사람들이 밥벌이하게되니 자기 밥그릇을 영원히 존속 시키기 위해서 사회문제를 조작해내요
더 문제는 그 과정에서 실제 존재하는 사회문제는 거대담론으로 묻어버리죠. 사회구조적 문제다 어쩌고 저쩌고
21/07/13 16:50
예산 진짜 줄줄 샙니다. 눈먼 돈 해쳐먹으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지구 반대편 마약 카르텔 욕할게 아니었어요. 여기 더 선진적인 구조를 가진 카르텔이 있었네요.
21/07/13 17:04
여가부는 오늘도 폐지근거를 하나씩 착실히 쌓아가는군요.
그에 더해서, 요즘 시민단체들의 민낯이 참 많이 드러나는 것 같네요. 참 얼탱이 없는 슈킹이 나라 온갖군데서 일어나는 중인 것 같은데...
21/07/13 17:19
여가부는 오늘도 폐지근거를 하나씩 착실히 쌓아가는군요 (2)
애초에 하는 일이 모호하니 기생해서 돈 빨아먹어야만 연명할 수 있는 기생충 집단
21/07/13 17:20
26만(뻥튀기된 n번방 동접자)/2500만(남성)이라고 해도 1%입니다... 표본을 어떻게 수집해도 12%가 나올 수 없고... 이건 그냥 대전을 제멋대로 고담시티로 만들어 버리는 기괴한 행태입니다.
21/07/13 17:19
여성계에서 결론 내놓고 통계 조작하는거 한두번인가요
알고도 모르는척 넘어가는 사람도 걍 공범이라 봐야죠 조작통계 적극 인용하는 진중권같은 인간들은 쳐내야하구요
21/07/13 17:31
여시나 워마드나 강성 여초 쪽에 여가부에서 작업하는 아이디들 있을 거라고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저런 뻔한 주작도 대놓고 하는 마당에 인터넷 여론 주작이야 뭐 아무것도 아니겠죠.
21/07/13 17:51
엄한 애들보고 성범죄 가담자로 주작....군사정권이 따로 없군요! 날조와 선동이 없으면 조직 유지를 못 하나? 쓰레기들
21/07/13 18:23
여성단체들 본원이 여가부죠. 무조건 없애야됩니다. 그돈으로 출산율이라도 올리는데쓰는게 낫지 이건 완전 세금낭비에 사회에 해악만 끼치는 수준이니 원.
21/07/13 19:28
세금으로 운영되는 혐오조장 집단이 있다??
이런 집단들이 '가족'업무도 같이 하는데, 여가부를 찢어버릴 이유가 또 생겼네요.
21/07/13 20:28
페미들 종특 아닙니까?
불리한 연구는 엎어버리고, 통계는 조작하고, 해석은 부풀리고... 여성학이 학문으로 취급 못받는 이유가 있죠
21/07/13 21:40
여성부의 패악질과 유해성에 대해서는 굳이 더 언급할 필요도 없고, 중딩 교과서에 시민단체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으로 서술하고 있던데 그 부분도 좀 수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최소한 한국에서는 시민단체의 역기능이 순기능을 넘어선지 한참 되었다 봅니다. 특정 정당 2중대로써 혈세 빨아먹는 기생충들을 언제까지 좌시하고 있어야 하나요?
21/07/13 21:43
위에 여가부랑 엮으시는 순진한 분들이 계신데, 여가부가 직접 한 게 아니라 "일부의 일탈" 이라는 무기가 있습니다만? 사업이든 광고든 연구든 조사든 교육이든 하청주고 외주주고 사실 뿌리는 같은 곳들 여러개 만들어 돌리면서 하나씩 "아 우린 몰랐어" 하면서 자르는 거죠. 안 걸리면? 숨은 목적까지 달성하니 더 좋고.
21/07/13 23:36
여가부나 여가부 산하 기관에서 만든 자료들에서 워마드 냄새가 많이 나는 걸 생각하면 더한 짓들도 많이 했으리라 봅니다. 이번 건은 빙산의 일각일 뿐
21/07/14 07:4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4&aid=0004674141
여가부 산하에서 정부 돈 받아먹는 (145억이라던데..)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라는 트위터 계정에서 해킹(...)이 있었다고 하네요. 이런 거만 봐도 얘네는 사회 좀먹는 기생충이고 암이에요. 거기에 팔로우 계정들 면면 보면..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21/07/14 08:01
시민단체는 원래 이익단체에 가깝거나 그냥 이익단체여서 그러려니 하는데...
여성부의 문제는 시민단체와 너무 깊게 연관되어 있고, 더 나아가 이게 정부부서인지 시민단체인지 모호하다는 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성가족부라고 명칭까지 개정했지만, 사실상 그냥 이름만 바꿨을 뿐 예전 여성부죠.
21/07/14 10:37
정의연 - 윤미향이란 똑같은 짓거리를 하는거죠.
문제가 해결되면 자기들 있을 이유가 없으니, 문제 해결을 하는게 아니라 문제를 더 만드는거죠. 국민 죽인 군부정권 이후로 제일 쓰레기 같은 집단입니다.
21/07/14 13:41
여성단체라고 우기는 남성혐오단체와 정부와의 커넥션같은 부분들..
언젠가 검찰수사로 한번 제대로 털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이번 정권하에선 무리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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