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로 시작된 이런저런 생각들 편하게 적어봅니다

1.페미 첫인상
-페미가 뭐예요? 여성의 권리를 지키는 거예요
-그래 여자들이 조선시대부터 억압받았으니 페미는 좋은거구나

2.페미가 이상하다고 느낀때
-페미는 여성우월주의입니다
-아니 남녀 평등이 아니고 여성이 우월하다고? 그럼 예전 남성우월주의랑 똑같잖아
-네 하지만 그동안 남자가 우월했으니 이젠 여자가 우월해야죠
-아니 난 남잔데 내가 호구도 아니고 왜 2등시민이 되어야하나

3.최근 페미 집단의 모습
-권력을 너무 좋아함 내 멋대로 할 수 있는 권력 짜릿해 + 난 시대의 개혁가라는 도덕적 우월감
->민주화 세력과 비슷함 : 군부 독재를 몰아냈다는 도덕적 우월감 + 권력에 취해 부패함

4.나도 권력이 있었으면 좋겠다
가진것 잘난 것 없는 나에게 권력을 준다면 나도 권력을 누리겠다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다. 100% 모두 권력에 굴복하지 않겠지만 그런 훌륭한 사람들 별 의미 없다
어차피 쪽수에 밀려서 빌빌거리다 밀려나는 처지일뿐
내가 권력을 가질 수 없다면 할 수 있는건 단 한 가지 - 견제, 권력을 가지면 반드시 부패할테니
그런데 견제와 감시는 어떻게 하나. 나는 게으르고 똑똑하지도 않은데

5.대선은 누굴 뽑지
국민의힘(당명이 너무 자주 바낌,3당합당 민주자유당-신한국당-한나라당-새누리당-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군부독재와 3당합당으로 탄생한 국민의힘은 몰아내야한다
그래서 대항마 김대중 민주당을 지지했다 민주당이 한나라당 2중대 모습을 보여도 상식은 통한다 생각했다
문재인도 상식적인 사람이라 생각했다 지금의 실정은 상상도 못했다
대선 누굴 뭘 보고 뽑아야하나, 누굴 뽑아도 서민들을 위한 정책은 안하는거 같다
대통령이 되면 그냥 권력에 취해 휘두르는거 같다. 돈을 쫓거나 별 그지같은 신념을 쫓거나

6.결론
다른 사람을 믿지 말고 내가 판단하기엔 정치, 선거 너무 어렵다. 정보도 제한적이고
그래도 안하는 것보단 뭐라도 해야겠지. 모른체 믿고있다가 뒤통수 맞는것보단 나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