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7/14 14:10:49
Name chilling
File #1 h.jpg (208.7 KB), Download : 72
Subject [일반] 홈짐의 완성은 바로


고가의 운동 장비가 아니라 에어컨인 것 같습니다. 작년은 서큘레이터로 거실 에어컨의 냉기를 가져와 더위를 여차저차 넘겼는데, 올해는 6월 중순부터 몸 컨디션이 조금 떨어지며 운동이 계획대로 잘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너무 열심히 달려와 휴식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다며 오해를 하기 시작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 더 많은 보조운동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에 가정용 케이블을 구매하고 어떻게 좁은 공간에 구겨 넣을지 심각하게 고민을 했는데 범인은 덥고 습한 날씨였습니다. 에어컨을 설치하니 퍼포먼스도 확연하게 상승하고 체력도 오래 갑니다.


작은 방 크기가 베란다를 포함하여 약 2700x4100으로 3평 조금 넘는 정도인데, 이 정도 크기엔 과할 정도로 냉방 능력은 충분한 것 같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온도 27~28도로 맞추고 냉방 세기는 가장 약하게 해도 약간 춥다고 느끼는 수준입니다. 물론 운동을 할 땐 이보단 온도를 좀 낮춰야 컨디션 좋은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매 전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방문해 신일, 위니아, 삼성 등 다른 브랜드의 창문형 에어컨을 구경하러 갔는데, 다른 브랜드 또한 냉방 능력에 있어선 아쉬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 다들 에어컨의 기본적인 역할은 충분히 하더군요. 다만 창문형 에어컨 구매를 고려하는 분들의 가장 큰 고민은 냉방 능력이 아니라 소음일 겁니다. 제가 구입한 파세코 3세대는 개인적으로 24~25도 아래로 설정하고 계속 냉방을 틀어놓는다면 소음으로 인해 숙면을 취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는 침실이 따로 있어 잠을 잔 적은 없지만 책을 읽거나 컴퓨터로 업무를 볼 때 거슬린다는 느낌을 몇 번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강하게 틀어 놓으면 실외기가 자주 돌아가야 하기에 피할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허나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27~28도로 맞추고 냉방 세기를 가장 약하게 해도 3~4평 정도는 충분히 시원하게 만들어주는데, 이 수준에선 수면도 크게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소음측정 어플로 2m 정도 떨어진 위치에서 재보면 대략 30후반에서 40초반의 데시벨이라 나옵니다.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의 룰이 시공시 만든 실외기 공간만 사용하고, 따로 실외기 거치대를 다는 건 금지하고 있어 작은 방에 에어컨을 설치할 생각은 아예 접어둔 상태였는데요. 창문형 에어컨 수준이 많이 올라와 이 정도면 꼭 벽걸이 에어컨이 아니더라도 쓸만한 수준까진 올라온 것 같습니다. 작은 방에 홈짐을 만든 분들은 운동 퀄리티가 달라지니 닭가슴살, 보충제 살 돈 조금 아껴 창문형 에어컨 사는 걸 추천합니다... 넘 좋아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나주꿀
21/07/14 14:14
수정 아이콘
정말 왠만하면 에어컨 안트는 사람인데, 어제밤은 너무 더워서 에어컨 틀었더니 냉매가스가 빠졌어요.
공식 서비스센터에 냉매가스 충전 예약했더니 다음주 금요일에 온다고.... 살려줘..... 제발.....
라이언 덕후
21/07/14 14:17
수정 아이콘
여름에 가전 A/S 콜센터 알바를 하면 죽음이죠.

고객 : 에어컨 수리 맡길래!
고객센터 : 예 방문 수리 일정은 최소 다음주 부터...
고객 : 뭐야? XXXX야 지금 더워 죽겠는데 장난쳐 XXXXX 빨리 해줘 XXX!!!
고객센터 : 고객님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예약이 이미 다 차 있어서...
고객 : XXXX !! XXXXXXXX !! XX !! 당장해!! 더워죽겠다고 !!

참고로 고객이 자영업자분이면 우리 장사 니네들이 망하게 한다가 저 대화에 추가됩니다.
리자몽
21/07/14 14:2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여름철 오기 전에 에어컨 미리 체크해봐야 합니다

안그러면 쪄죽어욧 ㅠ
chilling
21/07/14 14:32
수정 아이콘
건투를 빕니다...
샤한샤
21/07/14 14:50
수정 아이콘
잘 이해가 안가는데 에어컨을 왜 안트시나요..?
나주꿀
21/07/14 14:58
수정 아이콘
기관지가 약해서 그런지 에어컨 바람을 좀 오래 맞으면 목이랑 귀가 간질간질하더라고요
그래서 밤에는 너무 더워서 잠을 못 잘것 같다 수준만 아니면 잘 안틀어요.
샤한샤
21/07/14 15:53
수정 아이콘
앗.. 그렇군요
할 수 없죠 그럼
거짓말쟁이
21/07/14 16:56
수정 아이콘
헐 냉매 가스는 안빠지는게 정상으로 알고 있는데...조심 하세요 충전하고 다시 빠져서 8월까지 기다린 친구가 있어요 2018년에..
첫 설치시 파이프 매설 실패가 원인..
꼬마산적
21/07/14 19:31
수정 아이콘
오래돼면 빠집니다
안그럴수가 없어요
21/07/14 14:17
수정 아이콘
에어콘 28도로 매일 틀어놔도 전기세 얼마 안나온다는데 사실인가요?
chilling
21/07/14 14:21
수정 아이콘
설치하고 아직 전기요금 낼 때가 되지 않아 확실하게 답변드릴 순 없을 것 같고요. 에어컨 옆에 붙어있는 스티커엔 '표준시험환경에서 일 7~8시간 가동 기준 월 21,000원'이라 적혀있네요. 정격소비전력은 725W 입니다.
메디락스
21/07/14 14:35
수정 아이콘
그런데 파세코3세대는 인버터 에어컨이라서 컴프레셔가 돌았다 말았다 합니다. 27도로 맞추신다면 그닥 전기세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달달합니다
21/07/14 14:48
수정 아이콘
벽걸이에어컨 잘때 8-10시간 매일 24도로 틀어도 한여름에도 3만원 넘어본적이없어요
샤한샤
21/07/14 14:51
수정 아이콘
사실입니다.
가정집에서 전기세 무슨 짓을 해도 10만원 넘기기 힘듭니다.
21/07/14 15:40
수정 아이콘
전기요금은 설정온도가 중요한게 아니고, 집 내부 발열량(영향을 미치는 요소로는 각종 전자기기, 실내체류 인원/동물수, 버너 등)과 외부에서 침입하는 열량(영향을 미치는 요소로는 창문 크기/방향/종류, 단열, 외부기온, 위도 등)이 중요합니다. 실내 발열량과 외부 침입열량은 대체로 집 크기에 비례하기 때문에, 집이 크면(>100평) 28도로 틀어놔도 전기요금이 평소보다 100만원쯤 올라가는 경우가 많고(누진제 개편전 기준으로는 200만원 이상 상승), 집이 아주 작으면(<10평) 20도로 틀어놔도 10만원 올라가기 어렵습니다. 다만 창문형처럼 용량이 작은건 최대 소비전력이 얼마 안 되기 때문에, 집이 암만 크더라도 전기요금이 백만원씩 올라갈 수는 없습니다(대신 28도로 설정해놔도 집안 대부분은 28도 근처도 안 가게 됩니다).
개발괴발
21/07/14 17:17
수정 아이콘
일단 에어컨이 인버터 에어컨이라야 합니다.
신품들은 거진 인버터에어컨인데 중고나 이미 집에 설치된 옵션들은 그렇지 아니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패스파인더
21/07/14 14:24
수정 아이콘
저희집에 있는 스탠드에어컨은 부모님이 혼수로 사신 GE제품이라 전기세가 월 10만원이 나온답니다
바꿀생각이 없으시다길래 저 먼저 방에 에어컨 하나 달기로 했습니다
이번 여름은 처음으로 행복할 수 있겠네요
chilling
21/07/14 14:37
수정 아이콘
저희 부모님은 17년에 새 에어컨으로 바꿔드렸는데도 설치만 한 새제품 상태입니다. 요즘 에어컨은 생각만큼 전기 요금 많이 나오지 않는다고 말씀을 드려도 안 트세요... ㅠㅠ

극락에 오신 걸 축하드립니다.
21/07/14 15:13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했는데 돈 200 들여 설치했으면 10년잡고 감가상각이 연 20이라 20만원어치는 트셔야 한다고 매몰비용을 강조하는 방법으로 틀게 했습니다.
술라 펠릭스
21/07/14 14:28
수정 아이콘
요즘 러닝하는데 집에서 러닝하는 거와 헬스장에서 하는거와 엄청 차이납니다. 습도와 온도 유무죠.
chilling
21/07/14 14:39
수정 아이콘
사실 당연한 건데 처음엔 이 생각을 못했네요.
21/07/14 14:29
수정 아이콘
장비가 후덜덜하네요. 저는 얼마전에 치닝디핑을 하나 설치했는데 퇴근후에 에어콘 켜고 매달려서 낑낑거리거나 덤벨 드는 시간이 너무 행복하고 재밌어요. 티비에 보고 싶은 유튜브 틀어놓고 운동하면 무릉도원이 따로 없더라고요.
chilling
21/07/14 14:48
수정 아이콘
저도 턱걸이 한 개 당겨보겠다고 딱 치닝디핑 하나 사서 열심히 하던 10년 전이 제일 행복했습니다... 지금은 장비병 말기에 즐거움 반, 의무감 반으로 운동하는 찌든 쐬질러입니다.
메디락스
21/07/14 14:37
수정 아이콘
저도 어제 파세코3세대 구입해서 설치했는데 27도로 맞추니까 소음도 굉장히 적고 참 마음에 듭니다. LG듀얼인버터 탑재된 녀석이라 전기세 걱정도 좀 덜었네요. 18년도에 샀던 토요토미에어컨보다 더 좋아요. 소음도 적고 디자인도 이쁘고 부피도 적고....흐흐
chilling
21/07/14 14:52
수정 아이콘
전 창문형 첫경험인데 이 정도 퀄리티면 추후 더 좋은 모델 나올 때 꾸준히 기변할 의향이 있을 정도로 꽤 만족합니다.
나무위키
21/07/14 14:38
수정 아이콘
크 부럽습니다.. 홈짐 리뷰 한번 해주세요~
chilling
21/07/14 15:00
수정 아이콘
특별한 건 없는데 나중에 헬스장에서 보기 어렵지만 유용한 장비 위주로 한 번 작성해보겠습니다.
만렙꿀벌
21/07/14 14:40
수정 아이콘
좋은 아이디어 잘 얻고 갑니다. 크크크 이사가면 생기는 빈방에 창문형 에어컨이랑 간단한 운동기구 설치해 둬야 겠네요.
chilling
21/07/14 15:27
수정 아이콘
간단하게 설치하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가 명품 기구들을 알게 되고... 앗, 아닙니다.
풀캠이니까사려요
21/07/14 14:54
수정 아이콘
에어컨 기사는 시즌되면 어마어마하게 바쁩니다.
한팀당 하루에 2~3개 설치가 최대인지라, 냉매 가스 확인은 미리미리 하셔야 합니다.
안그러시면 위에 분처럼 일주일 가까이 밀리는건 다반사입니다.
chilling
21/07/14 15:27
수정 아이콘
참고하겠습니다.
21/07/14 15:02
수정 아이콘
취침모드 하면 풍량이 1보다 아래로 내려가는데 그럭저럭 잘 만합니다.
chilling
21/07/14 15:29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춥다고 느껴질 땐 취침모드로 놓는 게 좋겠네요.
가개비
21/07/14 15:17
수정 아이콘
창문형 설치에 관심이 많은데, 사진 올려진것처럼 설치하면 창문을 열고닫는건 기존처럼 가능한걸까요..?
chilling
21/07/14 15:30
수정 아이콘
단일창은 못 닫고, 이중창의 경우엔 바깥쪽 창을 닫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저는 단일창에 설치를 해 못 닫습니다.
21/07/14 15:18
수정 아이콘
와 홈짐이 정말 부럽습니다
큼직한 케틀벨이 눈에 띄네요 홈짐에서 박스점프하시는것도 부럽습니다 하하
chilling
21/07/14 15:35
수정 아이콘
두께 5cm의 두툼한 매트를 깔았지만 층간소음, 진동이 있을 수 있어 박스 점프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신 플라이오 우드 박스는 덤벨(혹은 케틀벨)을 들고 스텝 업, 바벨 힙 스러스트 등받이, 씰 로우 할 때 벤치 거치를 높이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해방군
21/07/14 15:39
수정 아이콘
와 멋있습니다! 혹시 운동시간대가 어떻게 되시나요? 층간소음 문제가 되었던 적은 없으신가요?
chilling
21/07/14 15:52
수정 아이콘
보통 저녁 8~9시 이후에 합니다. 층간소음, 진동에 매우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보통 홈짐하는 분들은 1cm~2.5cm 두께의 매트가 국룰인데 저는 냄새 감수하고 보통 크로스핏 짐에서 까는 5cm 매트 깔았고요.

특히 층간소음, 진동 유발 원인의 대표격인 데드리프트 시엔 케틀벨 위에 보이는 두께 13cm 강아지 계단(압축마블스펀지) 위에 바벨을 놓아 진동 최소화합니다. 데드리프트 포지션에서 13cm 높아져 운동 난이도가 하락하므로, 이를 보완할 10cm 높이의 발판을 사용하고요. 아래 집에 방문해 진동있는지 직접 확인해보고 대략 140~150kg까지는 전혀 문제없다는 허락을 받고 하고 있고요.
해방군
21/07/14 15:54
수정 아이콘
아! 답변 감사합니다!
동싱수싱
21/07/14 16:24
수정 아이콘
철저하시네요 멋지십니다. 홈짐 꾸리고 있는데 참고해야겠네요
-PgR-매니아
21/07/14 17:24
수정 아이콘
저는 제 방에 컴퓨터 열기 때문에 에어컨을 설치하고 싶은데...저런 창문형 에어컨으로 충분히 열기를 잡아줄지 궁금하네요
우리아들뭐하니
21/07/14 17:32
수정 아이콘
성능은 크게 문제없는데 소음이 문제죠.
HA클러스터
21/07/14 17:37
수정 아이콘
벽걸이 달수 있으면 무조껀 벽걸이 다세요. 전기세, 소음, 냉방능력 모든면에서 벽걸이가 우월합니다.
담배상품권
21/07/14 17:31
수정 아이콘
저도 에어컨을 간절하게 달고싶은데, 부모님이 에어컨은 커녕 선풍기도 싫어하셔서 고민이 많습니다. 2018년인가요. 그때 선풍기도 안키고 버티셨어요. 같이 사는 저는 죽어가는데...
chilling
21/07/14 22:57
수정 아이콘
... 고생이 많으십니다.
21/07/14 17:37
수정 아이콘
전 온습도빨로 땀 많이나면 더 열심히 한거 같아서 창문만 열고 합니다. 크크
chilling
21/07/14 23:00
수정 아이콘
저는 컨디셔닝할 땐 땀이 더 나니 괜히 더 빡세게 한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면서 불쾌하진 않은데요. 무게를 칠 땐 힘이 빠져서 퍼포먼스 떡락입니다... ㅠㅠ
내꿈은세계정복
21/07/14 17:51
수정 아이콘
쿠 스포츠 원판인가요
chilling
21/07/14 23:03
수정 아이콘
태인스포먼트 원판입니다.
폰지사기
21/07/14 21:22
수정 아이콘
살다보니 에어컨 전기세 걱정하는게 제일 쓸모 없는 일이에요. 어르신들이 특히나 그런쪽으로 겁이 많으신데 걍 여름에 더울때마다 틀고 외식한번 덜한다 생각하면 좋아요.
chilling
21/07/15 12:22
수정 아이콘
부모님 세대는 돈도 돈이지만 "지금까지 에어컨 안 틀고도 잘 살았는데" 이런 근성, 고집이 더 큰 것 같기도 합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1/07/14 22:39
수정 아이콘
처음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나왔을 때 이거다 싶어서 이사 하면 꼭 사야지 했는데 아직도 계속 살던 전세집에 사네요.
그때 제품 살 생각 말고 파세코 주식 샀으면 지금쯤 전세집 신세는 탈출했을텐데...
chilling
21/07/15 12:23
수정 아이콘
파세코 시가총액이 몇 년 동안 많이 올랐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2521 [정치] 일본 백신 1차접종이 한국을 따라잡았습니다. [175] 어서오고18267 21/07/14 18267 0
92520 [일반] 홈짐의 완성은 바로 [54] chilling15654 21/07/14 15654 4
92519 [정치] '공정보도'를 위해 파업한 과거의 MBC 그리고 현재의 MBC [53] Alan_Baxter15623 21/07/14 15623 0
92518 [정치] 靑 “기모란, 방역 컨트롤타워 아냐…4차 대유행 예견했다” [95] 카루오스18697 21/07/14 18697 0
92517 [일반] 코로나 19 4차 대유행 예측 결과 (2021. 7. 14.) [102] 여왕의심복19981 21/07/14 19981 56
92516 [정치] 윤석열의 강고한 보수 지지율에 금이 가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쿠키뉴스) [194] 마빠이26075 21/07/14 26075 0
92515 [정치] 페미를 보며 생각해보는 권력과 정치인, 선거는 어떻게? [9] 비후간휴9493 21/07/14 9493 0
92514 [일반] 외국어 억양에 조금 더 너그러워졌으면 해서 [58] 나주꿀18853 21/07/13 18853 26
92513 [일반] 만화 순백의 소리. 샤미센으로 연주하는 일본 민요들 [17] 라쇼19373 21/07/13 19373 8
92512 [일반] 최근 재밌게시청중인 트위치 김전일 다시보기 [44] 원장15644 21/07/13 15644 4
92511 [일반]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까요? [63] 너무춰18543 21/07/13 18543 0
92510 [일반] 성문화센터에서 청소년 12%가 n번방에 접근시도했다고 설문 조작한 사건이 터졌네요 [94] 수부왘17216 21/07/13 17216 85
92509 [일반] 책 후기 - <프로젝트 헤일메리> [13] aDayInTheLife9716 21/07/13 9716 3
92508 [일반] 올해도 돌아온 창문형 에어컨 [37] 길갈13698 21/07/13 13698 3
92507 [일반] 폭동이 확산되고 있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30] 나주꿀18252 21/07/13 18252 0
92506 [일반] 전쟁은 어떤 노래를 만들까요? [63] Farce14902 21/07/13 14902 12
92505 [정치] 양자대결에서 처음으로 이낙연이 윤석열을 이긴 조사가 나왔습니다. [142] 마빠이17870 21/07/13 17870 0
92504 [일반] [역사] 대체공휴일 대체 언제부터? / 공휴일의 역사 [14] Its_all_light21395 21/07/13 21395 15
92503 [정치] 여가부 폐지 찬반 100분토론이 펼쳐집니다. [25] 한이연16632 21/07/13 16632 0
92502 [일반] 중국 문명의 딜레마, 절대 권력과 자율성(1) - 서론 [33] 이븐할둔19035 21/07/13 19035 61
92501 [정치] 내년도 최저임금 9천160원 으로 결정 났습니다. [203] 보라도리24480 21/07/13 24480 0
92500 [정치]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몇시간 사이 상황이 재미있어졌습니다. [47] 원시제17677 21/07/13 17677 0
92499 [일반] 장르 구분의 문제 : 미스터리와 추리 [14] Yureka12252 21/07/13 12252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