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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01 13:37:45
Name 우주전쟁
출처 예스24
Subject [기타] 다들 들어는 봤지만 정작 읽어본 사람은 드믄 소설 3대장...
[죄와 벌]
QvjXaBS.jpg


[전쟁과 평화]
kZquJwT.jpg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QAwhdcl.jpg



솔직히 [죄와 벌]하고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읽긴 했지만 문알못이라 딱히 감동적이었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오히려 꾸역꾸역 억지로 읽은 느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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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상대성이론
21/06/01 13:40
수정 아이콘
이름기억하다가 정신이 나간다는...
아마도악마가
21/06/01 13:40
수정 아이콘
도스토옙스키 책들은 어쩌저찌 다 챙겨봤는데 전평은 두께 때문인가 엄두도 안나더군요

개인적으로 이 부문 갑은 율리시스, 피네간의 경야,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가 아닐런지 싶은데 크크
In The Long Run
21/06/01 13:41
수정 아이콘
전쟁과 평화는 처음 들어보는 소설이네요
전쟁과 평화 out 노인과 바다 in 어떻습니까 크크
이른취침
21/06/01 15:36
수정 아이콘
노인과 바다는 꽤나 많이 읽었을 거라...
심지어 저도 읽었...
21/06/01 13:41
수정 아이콘
이분야갑은 율리시스아닐까요
GregoryHouse
21/06/0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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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드래곤이 아니야....?
바람의바람
21/06/01 14:38
수정 아이콘
투명드래곤이 아니야....? (2)
21/06/01 13:42
수정 아이콘
율리시스 처음 들어봄..
21/06/01 13:44
수정 아이콘
호메로스 일리아스 모비딕이 아닐까..
21/06/01 13:45
수정 아이콘
아니다.. 서사시니까 앞에 두개는 제외겠네요..
21/06/01 14:00
수정 아이콘
호머씨는 시인 ..크크크크
일리아드, 오딧세이아는 길가메시 서사시와 함께 딱꾸(AKA 달빠)들의 필독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1/06/0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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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일 줄 알고 자랑하러 들어왔는데...
고스트
21/06/0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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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는 읽을 생각도 안 했는데 군대에서는 읽었네요.
다레니안
21/06/01 13:46
수정 아이콘
화폐전쟁은 여기 낄 짬이 안되네요. 크크
올해는다르다
21/06/01 13:46
수정 아이콘
꾸역꾸역 읽어봤지만 웹소설보다 남는게 없었던..
마리오30년
21/06/01 13:47
수정 아이콘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군대시절이 아니었으면 절대 못읽었을거 같습니다
부대찌개
21/06/01 13:48
수정 아이콘
죄와 벌이 그나마 짧지 않나요? 까라마조프가는 읽을 때마다 초반고비를 못넘겨서 실패..
21/06/01 13:48
수정 아이콘
이름 별명 너무 힘들어요 크크
21/06/01 13:49
수정 아이콘
데미안!
21/06/01 13:50
수정 아이콘
중학생때 생각없이 읽었던게 자랑인 책이네요

그 이후론 쳐다도 안 봄 크크
avatar2004
21/06/01 13:50
수정 아이콘
전쟁과 평화는 진짜..동의..이거 읽어본사람.죄와 벌 카라마조프 형제 보다 없을듯.
개맹이
21/06/01 13: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꾸역꾸역 다 읽었죠. 안나 카레니나까지 억지로 다 읽고 나면 파울로 코엘료정도는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율리시즈는 안되더군요. 코스모스는 사진만 보고 잘 보관했습니다
21/06/01 14:45
수정 아이콘
코스모스는 진짜 인정합니다. 저도 책 나름 꽤 읽어본 사람인데도 코스모스는 절반을 못넘기겠더라고요 크크
21/06/01 15:39
수정 아이콘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는 고등학교 때인가 진짜 재미있게 읽었는데, 사람마다 다른가 봅니다.
21/06/01 15:53
수정 아이콘
전 앞에것들 비슷한 책들은 졸면서 억지로 보고 앞으로도 안 볼 생각입니다
코스모스는 개꿀잼 세번 읽었습니다
21/06/01 13:51
수정 아이콘
죄와벌만 읽었는데 내용은 꽤 괜찮았어요. 나머진 분량부터가...
군령술사
21/06/01 13:52
수정 아이콘
구입은 해놓고 다 읽은 사람이 적은 책으로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이 유명하더군요.
집으로돌아가야해
21/06/01 14:18
수정 아이콘
그 다음이 스티븐 호킹의 '시간의 역사'
개맹이
21/06/01 14:38
수정 아이콘
칼 세이건 코스모스
허저비
21/06/01 13:53
수정 아이콘
집에 책은 있는데 읽지는 않음
갑의횡포
21/06/01 13:54
수정 아이콘
요약된 유투브 각이죠.
aDayInTheLife
21/06/01 13:55
수정 아이콘
엄두가 안나서… 사거나 빌려본적도 없네요. 모비딕은 어케 읽었지..
21/06/01 13:56
수정 아이콘
카라마조프는 진짜 드럽게 눈에 안들어오던데... 어찌 읽었누...
21/06/01 13:58
수정 아이콘
죄와 벌은 재밌습니다. 그 등장인물들의 별칭만 적응되면 누가 누군지도 알고 읽다보면 심문 장면에서 쪼이는 맛이 또 일품이죠.
핸드레이크
21/06/01 13:58
수정 아이콘
마지막거는 사놓고 안읽은지 10년째..
21/06/01 13:58
수정 아이콘
카라마조프와 죄와 벌은 중고등학교때 읽어서 그런가 기억이 안 나고
전쟁과 평화는 상대적으로 최근에 읽었는데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21/06/01 13:59
수정 아이콘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가 아니네...
아보카도피자
21/06/01 14:00
수정 아이콘
죄와 벌 글을 잘 쓴다는 느낌에 이래서 고전 명작이구나 싶었지만, 번역 때문인지 문장을 잘 쓴다는 느낌은 못받았고 글도 좀 지루했죠.
클로에
21/06/01 14:01
수정 아이콘
죄와 벌 하나 읽었네요 크크
뽀롱뽀롱
21/06/01 14:11
수정 아이콘
전 천로역경... 난 크리스쳔이지만 도저히 못 읽겠다...
플라톤
21/06/01 14:15
수정 아이콘
만화로 보면 재미있습니다...크크 어릴 때 봤네요
드라고나
21/06/01 14:38
수정 아이콘
새벗 연재한 건가 보군요
앙겔루스 노부스
21/06/01 22:24
수정 아이콘
천로역정...
플라톤
21/06/01 14:11
수정 아이콘
천일야화
코란
성경

이 중에 두개 읽은 분도 없을 듯
21/06/01 14:18
수정 아이콘
성경은 진짜 재밌습니다. 천일야화는 야설이라 읽었죠...
플라톤
21/06/01 14:22
수정 아이콘
저도 이중에 성경은 다 읽었습니다. 천일야화는 너무 길고 잘 안읽히던데 대단하시네요
21/06/01 14:40
수정 아이콘
코란은 안읽었고 성경은 성당을 좀 다녔어서 자동으로 거의 다 읽었네요.

천일야화는 진지하게 너무 재밌던데요? 몆몆 에피소드는 열번씩도 읽은거 같아요.
밀크캔
21/06/01 14:11
수정 아이콘
전공이라 다 읽었지만 큰 줄거리랑 몇몇 등장인물의 괴랄한 이름만 기억나네요
21/06/01 14:11
수정 아이콘
죄와 벌은 저중에 그나마 재밌죠. 전쟁과 평화는 한 세번 시도했다가 포기..
판을흔들어라
21/06/01 14:13
수정 아이콘
죄와 벌 지금 하권 읽고 있습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해 미칠거 같은 느낌은 아닌데 읽는 동안엔 집중하게 되요. 그래서 이 소설은 일단 책을 피는게 중요한 거란 건 알았습니다.(이틀째 안 읽는 중)
플리퍼
21/06/01 14:17
수정 아이콘
스무살때 던졌는데 서른 넘어서 읽고 너어무 재밌게 봤습니다. 혹시 포기하신 분들 있으면 나중에 나이들고 꼭 다시 읽어보세요!
단비아빠
21/06/01 14: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음 저는 반지전쟁 읽다가 두손 든 기억이 나는군요....
사실 그 재밌다는 김용소설도 중간중간 읽기 힘든 구간은 존재한다는...
근데 어렸을때 책으로 봤을때는 엄청 힘들었던 구간이 전자책으로는
쉽게 읽히던데 이게 나이의 힘인지 종이보다 LCD가 우월한건지
도통 모르겠단 말이죠... 그냥 어렸을때 읽기 힘들었던 책들이
읽기 어려웠던 이유가 너무 글자를 빽빽하게 박아놔서 그럴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가끔 들더군요.
죽력고
21/06/01 14:55
수정 아이콘
그냥 제 기준 서양 명작 판타지로 유명한 반지의 제왕....이나 얼불노(=왕좌의 게임) 는 책을 그렇게 재미있게 쓰지는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반지의 제왕 좀 보다가 때려쳤고 얼불노는 나온 건 다모으긴 모았는데도 책 좋아하는 제가 읽다가 도저히 집중이 안되서 포기했습니다.
모든 텍스트는 술술 읽혀야 한다는게 제 생각이어서...
21/06/01 14:22
수정 아이콘
율리시즈
양파폭탄
21/06/01 14:22
수정 아이콘
앞에 2개는 초딩때 읽어서 하나도 기억이 안납니다
별 감흥도 없었던 듯 싶음
그랜드파일날
21/06/01 14:22
수정 아이콘
소설 말고 다른 영역도 넓히면 정의란 무엇인가도 1타 아닌가요 크크
퀀텀리프
21/06/01 14:24
수정 아이콘
대학교때 전쟁과평화 읽었는데 방학 한달 동안 읽어도 다 못읽음.
꿀잼은 맞음.. 대 서사시라는게 이런것 이구나
다시마두장
21/06/01 14:26
수정 아이콘
죄와 벌 하나 읽어봤네요. 그래도 서스펜스 느낌이 나는 소설이라 나름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보다 더 한 자극에 노출된 지금은 되려 못 읽지 않을까 싶고요 크크.
21/06/01 14:27
수정 아이콘
저도 보다가 계속실패함
iPhoneXX
21/06/01 14:29
수정 아이콘
예전에 세계문학전집 이북으로 10만원인가로 사서 자기 전에 30분~1시간 정도 읽는데 카라마조프 형제는 다 읽는데 한 2달 걸린거 같네요. 내용도 길고 이름도 하나도 기억 안나고 그리고 읽기 시작하면 너무 졸림.
21/06/01 14:34
수정 아이콘
[러시아]
사이퍼
21/06/01 14:35
수정 아이콘
웹소설이 더 재밌엉..
21/06/01 14: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셋 다 읽어봤습니다. 셋 중에서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은 제 인생소설 중 하나입니다. 고2에서 고3 올라가는 겨울방학에 학교 도서관에서 읽었는데 진짜 너무 흡입력이 강해서 숨도 못쉬고 이틀만에 다 읽었습니다.
대패삼겹두루치기
21/06/01 14:40
수정 아이콘
죄와 벌은 나름 재밌는데 카르마조프의 형제들 저건 처음에 등장인물 설명란부터 막히더라구요...
21/06/01 14:42
수정 아이콘
러시아식 이름이 좀 극혐이긴 하죠 크크

앞이름-가운데이름-성 셋다 쓰이는데 거기다 애칭까지 서너개 됨 크크크크
21/06/01 14:41
수정 아이콘
신곡일줄 알았는뎅
21/06/01 14:43
수정 아이콘
백년동안의 고독보다 더 어렵나요
프랑켄~~
21/06/01 14:44
수정 아이콘
3개다 읽었네요. 나름 읽다보면 재미있음.. 전 톨스토이보다 도스토예프스키가 더 맞는듯
뽀로뽀로미
21/06/01 14:45
수정 아이콘
저는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이 인생책이라...
하지만 추천은 못하겠습니다.
반성맨
21/06/01 14:51
수정 아이콘
도시정벌
냠냠주세오
21/06/01 15:03
수정 아이콘
토지나 대망(도쿠가와이에야스)생각하고 대망은 꾸역꾸역 다 읽었다고 하려고 했는데...
차라리꽉눌러붙을
21/06/01 15:15
수정 아이콘
토지 222222
야크모
21/06/01 15:26
수정 아이콘
다른 나라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러시아문학과 일본문학은 정말 등장인물 이름으로 인한 진입장벽이 너무 큽니다.
이름 신경쓰다가 내용에 집중이 안됩니다 ㅠㅠ
성야무인
21/06/01 15:31
수정 아이콘
전쟁과 평화는 읽기도 했고 영화도 봤습니다..
21/06/01 15:33
수정 아이콘
셋 다 읽었네요
스덕선생
21/06/01 15: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반인에게 알려지려면 학교 추천도서, 주변인의 추천, 도서관 추천 등이 있을텐데 율리시스를 언급할 경우는 거의 없을겁니다.

서로 독서 마니아인 경우면 모를까요. 어려운건 둘째치고 내용도 많이 칙칙하고, 성애묘사도 직접적이라 지인에게 권하긴 좀 그렇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재미도 더럽게 없었습니다. 원서면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이명준
21/06/01 15:33
수정 아이콘
원래 '고전'이라는 말의 의미가
"모두가 알고 있지만 아무도 읽지 않은 책"이라고 하잖아요.
손님 맞을래요
21/06/01 16:53
수정 아이콘
고전과 포르노의 차이
고전은 아무도 안봤지만 본척하고
포르노는 다 봤지만 안본척한다
21/06/01 15:34
수정 아이콘
카라마조프 감상 덕에 경영대 합격했습니다
SkyClouD
21/06/01 15:36
수정 아이콘
데카메론, 천일야화, 채털리 부인의 사랑 추천드립니다. (도주)
무의미의축제
21/06/01 15:53
수정 아이콘
마의 산 나오는 줄 알고 크크..
유목민
21/06/01 16:21
수정 아이콘
내용이 기억이 잘 안나서 그렇지 꾸역꾸역 다 읽었던 것만 기억납니다.
고란고란해
21/06/01 16:48
수정 아이콘
백년의 고독도 등장인물 맨날 헷갈려서 몇 번을 읽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름이 다 똑같아!
엘롯기
21/06/01 18:57
수정 아이콘
중딩때 읽었는데 지금 기억이 안남 ...
라흐만
21/06/01 20:05
수정 아이콘
죄와 벌은 그나마, 그나마 좀 읽히는 편이죠 크크
데브레첸
21/06/01 23:25
수정 아이콘
죄와 벌만 읽었습니다. 그것도 어린이용 윤색버전으로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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