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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1 14:24
저는 저것도 뭘 몰라서 저러는거라 생각해요
촉법이 만물인줄 알았으나 경찰서가서 조사받고 법원에 출두하고..실제 당해보면 무섭죠 학생 신분에 주변에서 다 알게될터라 후폭풍도 있을거구요 아마 저 친구 다시는 촉법드립 안 치지 않을까 싶어요
21/06/01 15:02
뭘 몰라서 보나는 어설프게 알아서가 맞겠죠.
스마트폰으로 무분별한 정보를 다 수용할 정도로 예전보다 정보 습득할 환경이 용이하니까요.
21/06/01 14:17
지켜만본게 처벌이 되나요?
넷상에 있던 줌 주소에 비밀번호 치고 들어간 것뿐인데 이걸로 처벌이 되다니 이상하네요.본인이 퍼뜨린 것도 아닌데 말이죠.
21/06/01 14:21
그냥 지켜본게 죄가 아니라, 윤지선 교수가 강의하는 온라인 강의실에 무단으로 침입했기 때문에 처벌받는거라.... 넷상에서 비밀번호를 알아내서 들어간 경우에도 해당 비밀번호가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할 목적으로(쉽게 말해 아무나 들어오세요 하는 목적으로) 올려진게 아니면 무단침입으로 간주하죠.... 코로나 이후에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있고 실제 처벌사례도 여럿 있습니다.... 보통 정보통신법 위반, 업무방해, 모욕 등등의 죄목으로 처벌합니다.....
21/06/01 14:59
야갤이면 일베랑 일체나 다름없는데. 요샌 안먹히겠지만 과거 물타기 코스가 "일베 - 야갤 - 디씨 - 디씨가 뭐가 문제임?!"였죠. 지금은 중간에 펨코가 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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