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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4 23:13
애 낳기 전까지만 해도 아니 왜 비싸고 사람 북적되는 성수기에 굳이 가려고 하지 생각했는데...
전국 유치원, 학원 방학이 다 똑같은 시기더라고요...
21/07/15 00:32
최근엔 하차태그하려 카드찍었는데 다른카드일때..
살면서 카드잘못찍은게 딱한번인데 하필 광역버스라니 아오 티머니페이 왜 방식이 달라서..
21/07/15 01:10
20년도 전에 거지같은 나홀로 배낭여행을 캐나다에서 갔는데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급똥을 처리 하고
여행경비 대부분이 든 지갑과 여권을 화장실에 두고 나온 적이 있었어요. 하필 돈 빌려간 친구가 출발 직전에 현금으로 돈을 갚아서 ㅠㅠ 600 달러 잃어 버리고 너무 한심해서 그날은 공원에서 노숙하고 밴쿠버-토론토를 기차로 왕복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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