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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4 11:11
커뮤니티 돌아다니니 발표 중 특정 부분만 강조한 게 돌아다니던데 그거 보신 것 같군요.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10317127 전문을 보면 감염재생산수가 1.0으로 낮아진 것을 근거로 확산이 억제되었다(확산이 억제된거지 줄어든 것도 아니고 해치운 것은 더더욱 아님) 라고 하면서도 (1을 넘으면 유행 확산, 1 아래로 떨어지면 확산 억제 상황) - 확실하게 감소세로 전환됐다고 판단하기는 아직 이르다 - 연휴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보고, 이번 주 추이를 조금 더 관찰하겠다 라는 표현도 하고 있습니다.
21/01/04 11:35
재생산수 1 같은 희망적인 이야기도 같이 하긴 해야합니다. 우리가 졸라매고 있는 효과가 있긴 하구나 해야 시민들이 더 졸라맬 수 있어서...
걍 계속 절망적입니다 하면 그럼 다 포기하자 여론 꽤 나올걸요.
21/01/05 09:21
그저 웃습니다.
해치웠나 시전은 도대체 언제 어디서 했는지 근거나 혹은 가짜뉴스 라도 가져와서 했으면 반박할 가치라도 있는데.. 이건 뭐..
21/01/04 11:36
무한 2.5단계 시전 가능성이 높아지는듯 합니다....... 근데 이게 가능한가 싶네요.
자게에도 있지만 2.5 단계에서 영업을 금지시키는 행위가 과연 합당한가...... 만약 합당하더라도 관련 업종을 대한민국에서 아에 퇴출한다는 법이 없는 이상 기한이 있어야되는데 지금은 그런게 없네요. 이부분은 정말 빠르게 고쳐야될듯 합니다만...... 현재는 기도하는 수 밖에.......
21/01/04 13:34
추세는 좋은데 검사중인게 19만이라 어느 구간 걸리느냐 차이같네요... 요양병원이나 구치소 구간 걸리면 치솟고 그거 아니면 집단감염은 많이 잠잠해진듯한...
21/01/04 13:35
https://news.v.daum.net/v/20210104122340201
英 전문가 "남아공발 변이에 백신 효과 없을 수도"
21/01/04 14:14
오후 예일곱시는 되어봐야 알겠지만... 오늘은 좋은데요....
점심시간전 폭탄투하도 없고.... 오후 2시기준 180명대에 어제 대비 -259명....
21/01/04 18:04
근데 원래 집계가 그렇습니다. 어제도 그렇고 언제나 5~6시에 튀어오릅니다. 그때 서울이 제대로 집계가 되니까요. 결국 어제보다 적게 튀어올랐네요.
21/01/04 17:33
말씀해주신 것처럼 긍정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휴일이 하루 더 있어서 연휴 였다는 점, 동일하게 크리스마스 연휴였던 28일에도 700명대였다는 점 아직은 저는 잘 모르겠네요 ㅠㅠ 제발 줄어라... (수정) 아 오늘 라이브랑 비교 하려면 29일 발표 난걸 봐야겠군요, 그거에 비하면 많이 준거긴 하네요
21/01/04 17:42
전망해봐야 의미없지만 내일은 많아야 800명대 확진에서 최소 700명대로 나올듯합니다.
그래도 사회적거리두기와 5인이상 집합금지가 어느정도 효과를 발휘 하는 거 같습니다. 다만 걱정되는건 언제 2단계를 내릴것인가? 자영업자들은 힘든데 그리고 2단계를 내릴경우 다시 집단감염이 터져 4차 웨이브가 오지 않을까에 대한 걱정이 있네요
21/01/04 17:57
400~500대만 되도 문 닫은 업종들 목소리 외면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 여는 순간 사람들이 그동안 참아온 것 때문에 다시 모임 가지면서 집단감염이 터져나올 확률이 높죠. 정말 어렵습니다. 정공법은 고강도 거리두기를 길게 가져가면서 충분히 낮추고, 그동안은 재정적자를 감수하고 자영업자들에 대해 공격적으로 지원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상황은 백신으로 조금씩 완화해가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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