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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03 10:15
안녕하세요 homy 입니다.
줄바꿈과 띄어 쓰기를 조금 손 봤습니다. ( 양해 바랍니다. ) 발제 하신 주제는 토론의 주제로는 부적당하게 여겨져서 자게로 이동하겠습니다.
06/05/03 11:16
윽.. 그건 블리자드에서 손대야하는 것 아닌가요?;
하지만, 이미 심시티를 이용해서 충분히 효과 볼 수 있는 게 스타죠~
06/05/03 11:26
심시티로 극복해내는게 프로게이머이고 게임의 묘미겟죠
예로 레퀴엠12시에서 서플배럭심시티로 마린통과 질럿비통과 심시티가 잇엇는데, 방송중에 한선수가 꽉틀어막아서 마린이 밖으로 나오면서 입구에 상당한 푸쉬를받으며 힘들엇던 경기가 끝난후.. pgr에서 심시티에대한 얘기를 햇엇던 기억이잇네요..
06/05/03 11:54
헌터를 즐겨하는 팀플유저로서,
그렇게 바뀌기만 한다면야 대환영이죠. 우선은 심시티가 아주 편하게 되겠네요 ^-^ 입구를 막고도 마린이 밖으로 나오는 경우가 없어서 더 좋을테구요. 그렇지만 팀플이아닌 1:1의 경우는, 그렇게 큰 차이는 없을것같습니다. 1:1에서 심시티로 방어를 하는 양상은 나오지않으니까요.
06/05/03 13:30
워크레프트의 경우에는 렐리 포인트를 찍는 방향에 따라 유닛이 나오는 방향이 바뀝니다. 건물의 방향을 결정하는 방법도 참신한 방법이지만, 워크레프트의 방법이 좀더 합리적으로 느껴지네요. 혹시 이런 것이 패치가 된다면 아마 워크레프트같은 방식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06/05/03 15:06
이 글을 읽으면서 화염투척사님이나 풍운재기님과 같은 생각을 계속 했습니다.
건물 방향이 아니라 랠리 되는 방향에 유닛이 나오면 좋겠죠. 근데 저그는 약간 생산방식이 특이해서.. 말이죠.. 음. 꼭 저그가 문제네요. 호호
06/05/03 15:33
워크래프트의 생산방식이 생각나네요. 스타도 그런식으로 바뀌면 확실히 좋을듯 하네요.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크게 어려운것 같아보이지도 않구 말이죠.
06/05/03 20:00
저그는 그래도 구석에 있으면 구석이 아니라 옆면, 윗면으로 라바가 나오죠... 흐흑...ㅜ_ㅡ[플토 유저인데 드라군 몇 기 갇혀있다가 그것 때문에 탱크들 못 잡아서 역전 당한 본인의 아련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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