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5/18 21:34
진짜 마재윤 선수 입장에선 가장 난감한 대진입니다.ㅡㅡ)a(오늘 이겼어야 그 난감함이 좀 덜해졌을텐데) 각 종족별로 자신에게 있어 가장 까다로운 선수들이 한조에서 칼을 겨누고 있으니 말이죠.ㅡㅡ)a(뭐 이기면 그만이지만.)
06/05/18 21:35
그러게요. 선수들끼리 정말 인연이 있는 모양입니다.
지난 해 쏘원과 싸이언에서 죽자고 만나던 정석 선수와 요환 선수가 생각나네요;
06/05/18 21:35
지난시즌 1, 2, 3위가 다 패자조네요.
온겜도 지난시즌 1, 2, 3위 다 떨어졌는데... 신기할따름. 승자조, 패자조 다 기대되는 매치입니다.
06/05/18 21:35
다른 의미에서는 엄청난 인연이군요.
종족만 달랐으면 임진록 같은 이름 하나 나왔을듯.. 그나저나, A조 패자조=스프리스 결승 매치업, B조 패자조=CYON 결승 및 승자조 결승 매치업이자 UZOO 승자조 결승 매치업.. 아.. 징하다..
06/05/18 21:37
후.. 오늘 마재윤 선수 요 근래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는데;; 저저전에 칼이 바짝 서있는 조용호 선수를 이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저저전은 항상 5:5인만큼 믿고 응원하는 수밖에 없네요. 개인적으로는 강민 선수가 승자조에서 바로 4강에 직행하고, 마재윤 선수가 조용호 선수를 이겨서 한승엽 선수에게 복수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울 테란과의 악연을 길게 끌고 가지 말아야죠.
06/05/18 21:38
A조의 임요환, 전상욱선수의 인연도 끈질기고,
(임요환선수가 많이 이겼었죠) 강민,한승엽선수는 마지막 팀리그 예고올킬 당시 첫경기에서 만났었던 기억이 나네요.
06/05/18 21:41
마재윤선수 그래도 오늘경기 허를 찔리긴 했지만 버틸떄보면 테란 잘흔들어 줬고 그렇게 나쁜플레이는 아니었다고 보는데;; 워낙 초반에 빗겨나간게 많아서 그런것 같은데;;
06/05/18 21:41
재호록.. 이재호 선수..와는 아무 상관 없겠죠 -_-;;;
보는 사람을 조마조마하게 하니 조마록은 어떤가요.. 몇몇 분들이 두 선수를 조마저그라고 하더군요; 아 정말 할일이 태산인데 마재윤 선수와 강민 선수 때문에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ㅠ_ㅠ (다른 의미로;;)
06/05/18 21:44
저도 9시 뉴스에서 토막으로 나온거 봤습니다. ^^;;; 히어로 선수들 줄줄이 서 있는거 보니 진짜 감회가 새롭네요. 스포츠 뉴스도 아니고 9시 뉴스에 나오다니 말이죠. 허허헛~ 실제 창단식도 MBC본사 사옥에서 했다더군요.
06/05/18 21:47
지난 세번의 만남동안... 13번 싸웠던가요? 이번에는 오전 삼선승제가 아니군요ㅣ.. 그래도 열여섯번을 세시즌 동안 ,, 덜덜덜
06/05/18 22:07
요새 조용호 선수를 보면 저그전은 5:5 란 이야기에 회의를 갖게 합니다.
한승엽선수도... 16강 최종진출전까지 갔을때 프링글스만 먹는다고 했는데 힘들지 않을까 했지만 오늘 경기를 보면 뭔가 일을 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신한스타리그의 한동욱선수가 연상됩니다.
06/05/18 22:33
전 강민vs한승엽이 정말 기대됩니다.
저번 듀얼..라이드 오브 발키리즈에서의 미스테리한 캐논러쉬-_-;강민선수가 많이 벼르고 있을 것 같네요.
06/05/19 12:30
마재윤선수가 워낙 후덜덜덜 하시지만서도
요즘 대저그전 치르는 조용호 선수 경기력을 보면 그를 믿지 않을수가 없어요. 승패여하를 떠나서 두 선수의 경기 무지 기대됩니다. 피가 끓어요! 후후훗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