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5/30 12:33:54
Name 이효례
Subject 'e스포츠 스폰서십 효과'에 대한 설문조사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익대학교 광고홍보대학원 석사학위논문을 위한 설문조사입니다.

e스포츠 스폰서십 효과에 대한 조사이며...

e스포츠를 매우 좋아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설문입니다...

설문참여는 아래 주소로 들어가시면 바로 가능합니다.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설문결과 후 차후 완성된 논문은 PGR21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http://www.wsurvey.net/survey/iss_answer_survey.php?id=hurai38&no=2&tc=1148956083


‘스포츠 및 e스포츠 스폰서십’의 설문 응답지를 위한 안내  
다음은 프로축구대회 혹은 스타크래프트 대회를 후원하는 스폰서 기업의 기업이미지와 선호도, 그리고 이벤트에 대한 귀하의 의견을 묻기 위한 설문 내용입니다. 우선 귀하의 의견을 듣기 전에 스포츠스폰서십(후원활동)과 e스포츠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스포츠 스폰서십(후원활동)이란?
스포츠 스폰서십이란 특정 행사에 기업이 물품이나 자금, 그리고 기술 등을 지원하고 그에 대한 대가로 경기장 및 미디어(TV, 신문, 잡지 등)에서 스폰서 기업의 제품명이나 기업명을 홍보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신용카드 업체인 비자(VISA)”가 국제축구연맹과(FIFA)와 월드컵축구대회 공식후원 계약을 하게 됨으로써 월드컵 공식 후원사가 되는 것을 “비자카드의 스폰서십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스포츠란?
e스포츠란 ‘스타크래프트’, ‘카트라이더’ 그리고 ‘스페셜 포스’와 같이 상대방과 게임 전략 및 기술을 이용해서 대전을 할 수 있는 게임을 말합니다.

[ homy 추가 ]
본글은 사전 양해를 해드린 글입니다.
많이들 참여하셔서 좋은 결과 나왔으면 합니다.

* homy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5-31 23:06)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효례
06/05/30 12:35
수정 아이콘
주소가 잘 안보니네요...광고 위에 있는 주소가 설문할 수 있는 링크주소입니다.
My name is J
06/05/30 12:41
수정 아이콘
에...자게 줄수도 지켜주시는게 어렵지는 않을텐데요....
특히나 이런 글은 운영진분들의 허락을 구하심이 옳지 않을까요. 아아 물론 설문에는 참가를 하겠습니다만......흠
지포스
06/05/30 12:44
수정 아이콘
흠.. 일단 참여는 했습니다만
운영자분께 양해를 구하고 올리시는 건가요? 광고글은 허락을 맡아야 할 텐데요.
설문을 보니까 스포츠와 e스포츠에 대해서 같은 양식을 물어본 뒤 그 차이점을 가지고 논문을 쓰려고 하시는 건가 보네요.
메딕아빠
06/05/30 12:46
수정 아이콘
이 글은 운영진의 동의하에 올려진 글입니다.
e스포츠에 대한 설문이고 논문을 차후에 공유한다고 하니 ...
가능하신 분들은 설문에 많이 참여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졸업논문 쓸 때 설문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이효례
06/05/30 12:48
수정 아이콘
무작정 올리는 것은 예의가 아닌듯해서...일전에 HOMY님께 말씀드린 상태구요...양해를 구해 놓았습니다.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게 아니라 논문을 위한 학문적 용도로 사용되는 것이니 오해없으셨으면 하네요~
T1팬_이상윤
06/05/30 12:53
수정 아이콘
좋은논문 기대하겠습니다^^
칼잡이발도제
06/05/30 12:55
수정 아이콘
죄송하지만 글과 무관한 댓글 하나 올리겠습니다.
http://www.gameshot.net/common/con_view.php?code=GA447baafae7f00 에 온게임넷의 KOR창단 기사가 실렸습니다.
드디어 전팀 스폰서 시대가 열렸군요.
근데 설문조사 하고나니 그렇게 무관하지도 않네요;;; 아마 31일에 발표하기로 했던거를 게임샷에서 30일에 먼저 올려서 파포도 올릴려고 그랬다고 온겜이 뭐라그래서 지운게 아닐까..하는 예상입니다.
저녁달빛
06/05/30 12:59
수정 아이콘
파포에도 그 기사 올라왔는데, 방금 지워졌더군요. 아마 내일 공식발표할 것 같습니다.
06/05/30 13:00
수정 아이콘
드디어!!!!!!!!!!!!!!!!

그러고 보니 이번 리얼스토리 프로게이머도 해피엔딩으로 끝나겠네요 하핫 ^^
My name is J
06/05/30 13:02
수정 아이콘
와우! 멋진데요 이거!^_^
06/05/30 13:03
수정 아이콘
기사를 올렸다가 금방 자른 모양인데 아무래도 온겜 측에서 아직 인수 준비중이니 성급하게 기사 올리지 않기를 요청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06/05/30 13:03
수정 아이콘
근데 기자들이 타임머신 타고 미래에 갔다왔나 31일에 발표한다는걸 30일에 기사로 쓰네요.ㅡㅡ)a
풍운재기
06/05/30 13:19
수정 아이콘
전 팀 스폰&창단이군요^^정말 기쁩니다.
06/05/30 13:22
수정 아이콘
다시 올라왔습니다. 드디어 모든팀이 안정된 환경에서 경기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습니다.
칼잡이발도제
06/05/30 13:24
수정 아이콘
게임샷에서 퍼지니 원래 31일로 하기로 했던거를 파포랑 우주에서도 올렸네요. 지난번 CJ때와는 달리 99.9% 확신할수 있을 듯합니다. KOR선수들 축하드려요~!

프로리그에 SKT vs KTF의 이통사 더비(?) 에 이어 온게임넷 vs MBC게임의 방송사 더비까지도 생겼습니다.(CJ는 홈쇼핑 소속으로 알고 있습니다;;;) 갈수록 재밌어 지겠네요. KOR과 엠겜단이라면 세레머니 대결로 은근히 라이벌 모드 들어가는 중이었는데 말입니다.
이효례
06/05/30 13:28
수정 아이콘
설문응답수가 계속 올라가구 있네요~정말 감사합니다^^
내승안에 니패
06/05/30 13:32
수정 아이콘
근데 이 설문은 피지알에서만 하는건가요??? 그렇다면 객관적일수가 없을텐데 -_-
모십사
06/05/30 13:35
수정 아이콘
댓글이 또 삼천포로....

설문에 참여했습니다. 좋은 논문 쓰시기 바랄게요..^^
이효례
06/05/30 13:36
수정 아이콘
그렇진 않아요...
경기장에서 하기에는 응답자의 연령이 너무 낮아서 설문을 이해하기 힘들다는 의견이 있어서 응답자의 연령대를 맞추기위해 PGR21에 올리게 되었구요....
일단 e스포츠를 이해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다시 비교할 예정입니다^^
06/05/30 13:42
수정 아이콘
축구관련 설문도 해야 하나요..-_-;; 이쪽은 관심이 없어서..잘 모르겠는데.;;
이효례
06/05/30 13:49
수정 아이콘
네...관심없는 상태로 하셔도 됩니다~하지만 설문은 빼고 하시면 안됩니다~
DynamicToss
06/05/30 17:01
수정 아이콘
E 스포츠에 관한 논문 이거 까지 쓰신다면 2번쨰 맞나요?
첫번쨰는 어떤 여자분이 썻다는데...포스지 에 한번 봤는데
기억이 가물 가물 해서 잘몰겟네요
설문에는 참가 하겠습니다
토돌냥
06/05/30 17:03
수정 아이콘
e스포츠란? <- 이 부분에 대한 해설이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대전할 수 있는 게임" 을 이스포츠라고 해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는 것 같네요. 혹시 임요환 선수가 출연한 KBS파워인터뷰에서 이스포츠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요환선수가 대답한 부분을 참고,인용 하시는게 더 적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이런 연구가 이루어진다니 반갑네요 ^_^( 이렇게 말하니 제가 요환선수 열혈팬 처럼 보이네요. 허허 ~ )
DynamicToss
06/05/30 17:10
수정 아이콘
아 찾았습니다 최초의 e스포츠 관련 논문...
그동안 사논 포스지 뒤적 거리다 보니 나왔네요
추계 예술대 안명주 씨가 썻네요 그것도 석사 분이..
테페리안
06/05/30 17:25
수정 아이콘
표본이 잘못 정해진거 같은데 @_@;;; 암튼 잘 쓰세요~!
키 드레이번
06/05/30 17:59
수정 아이콘
설문이 어려워요..^^;;
참여했습니다 좋은논문 쓰시길..
daydreamer
06/05/30 18:02
수정 아이콘
멋진 논문 기대하겠습니다
이효례
06/05/30 18:27
수정 아이콘
최근 e스포츠에 대한 논문이 조금씩 나오고 있는 중이구요...한 5명정도..있는듯해요...
아직 학술적으로 연구가 많이 진행된 상태는 아닌듯합니다..
저도 그래서 자료구하는게 쉽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대전할 수 있는 게임" 이란 설명은 e스포츠르 잘 모르는 분들의 이해를 돕기위한 용어의 선택입니다.
일단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헤르세
06/05/30 19:25
수정 아이콘
CJ는 CJ 스포츠 소속으로 알고 있는데.. 스포츠 소속 내에 또 따로 계열사 구분이 있는 건가요? 잘 몰라서 @_@
저도 설문 참여하겠습니다.@_@
MeineLiebe
06/05/30 20:44
수정 아이콘
좋은 논문쓰세요~~
앞으로 이런연구가 많았으면 하네요.
몽상가저그
06/05/31 23:23
수정 아이콘
하다보니까 제가 의외로 e스포츠 스폰서에 호감을....
글루미선데이
06/06/01 00:07
수정 아이콘
아 열라게 썼습니다 -_-
김정화
06/06/01 00:40
수정 아이콘
찍는것 뿐인데 의외로 눈이 아픈 이유는...-_-;;
논문에 참여 했습니다.. 헤헤~
말없는축제
06/06/01 02:10
수정 아이콘
e스포츠에 대한 답변을 할때는 쉬운데
그냥 스포츠에 관해 답변하는건 참 어렵군요;; 결과가 기다려지네요~
06/06/01 09:49
수정 아이콘
저도 참여했습니다~ 좋은 논문 되시길 바랍니다.
06/06/01 10:29
수정 아이콘
저도 논문 쓸 때 고생 좀 한 기억이 나서^^;
좋은 논문 쓰시길 바랍니다. ^^
이효례
06/06/01 12:4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당~^^
저도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몹시 궁금하세요~
스피넬
06/06/01 15:13
수정 아이콘
전 차이가 너무 심하네요 ^^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디미네이트
06/06/02 08:39
수정 아이콘
설문에 응답하다가 리플 하나 남겨봅니다. 개인적으로 과연 이 설문이 효용이 있는 설문인지 약간 의문입니다. 기업에 대한 이미지라는게 스폰서십 하나로 결정되지 않는 것인데, 질문 내용을 보면 '제품의 하자', '사회 봉사 활동', '환경 운동', '세금' 등의 스폰서십으로써 결정될만한 이미지와는 거리가 먼 것들이 질문입니다. 게다가 A자동차 회사라는 가상의 회사에 대한 이미지를 과연 어떻게 설문 내용처럼 구체적으로 떠올릴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대답하는 과정에서 뜬구름 잡는 느낌만 들어 그만두었습니다.
구체적인 현재 스폰서를 하고 있는 기업에 대한 e-스포츠 팬과 비 e-스포츠 팬(혹은 게임 구단 스폰서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과 모르고 있는 사람)이 각각 가지고 있는 이미지에 대한 설문 조사가 논문을 뒷받침하는데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는 게 제 짧은 생각입니다. 여기에 몇 가지 무리가 따르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하신게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e-스포츠에 대한 논문이 나오는 건 참으로 반가운 일이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 이렇게 리플을 남겨봅니다.
이효례
06/06/02 17:53
수정 아이콘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이 부분은 제 논문의 제언에 참고하도록하겠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디미네이트님께서 말씀하시는 것과 같이 e스포츠 팬과 팬이 아닌 집단에 비교가 함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단순비교는 무리가 있으며, 가상의 회사를 자동차회사로 선택한 이유는 회사에 대한 자체 이미지로 인해 측정이 불가한 상황이 생길 수가 있어, 외생변수를 제거한 후에 설문을 진행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설문지가 여러모로 부족한탓에 그런 느낌이 들게 해드렸나보네요^^;
짧은 시간에 효과를 측정한다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을 듯 싶지만, 최대한 좋은 논문이 되도록 노력해야할 듯 싶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566 [영화]짝패 _리얼 난투(스포일러 약간 주의) [20] [NC]...TesTER3671 06/06/01 3671 0
23565 신한은행 8강 1주차 간단 감상 [7] Artemis3718 06/06/01 3718 0
23564 장육, 오영종, 박지호, 강민 그리고 박명수 [20] Radixsort5929 06/06/01 5929 0
23563 '잊어먹진 않았어요....' [12] 삭제됨3541 06/06/01 3541 0
23562 (독백) 아직은 응원하고 싶습니다. [7] 아반스트랏슈3912 06/06/01 3912 0
23561 재결합..... [15] HerOMarinE[MCM]3743 06/06/01 3743 0
23559 20살의 새내기가 느낀 투표 [63] 낭만토스3572 06/06/01 3572 0
23558 " 절대로 사자는 사슴을 잡지 못한다 " [13] Andante3987 06/05/31 3987 0
23556 최가람,.변은종.. 화끈해서 좋습니다.^^ [23] 김호철3547 06/05/31 3547 0
23555 'e스포츠 스폰서십 효과'에 대한 설문조사입니다^^ [40] 이효례4770 06/05/30 4770 0
23554 내일 MSL에서 4강의 윤곽이 드러나겠군요....... [56] SKY924692 06/05/31 4692 0
23553 온게임넷... 토너먼트 계속 유지할껀가요 ?(수정) [53] 황제의마린4950 06/05/31 4950 0
23552 평소 스타리그 8강이라면.. [73] 이쥴레이5130 06/05/31 5130 0
23551 어떤맵에서 할까요? [17] 64675753934 06/05/31 3934 0
23550 [잡담] 무심한 눈동자 [2] Bar Sur3557 06/05/31 3557 0
23549 가이아에 대항하는 사람들 [80] 마술사얀4745 06/05/31 4745 0
23547 [관전평]최악의 졸전 - 서지훈 v. 원종서 (제 3경기) [91] 공방양민6733 06/05/31 6733 0
23546 요즘 왜 대저그전에서 커세어를 잘 쓰지 않는 걸까요?.... [27] 4thrace4700 06/05/31 4700 0
23545 제가 지금까지 착각해왔던 유닛 사이즈.. [70] 으음5723 06/05/31 5723 0
23543 푸념.. [3] 정용욱3906 06/05/31 3906 0
23542 Lunatic-hai 심의위원회 관련(카운터스트라이크) [43] andeaho16031 06/05/31 6031 0
23541 극단적인 가스맵의 가능성에 대해서 [21] jjune3664 06/05/31 3664 0
23540 5.31 그대들의 손에 우리동내의 운명이 달렸다. [4] iloveus3633 06/05/31 363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