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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01 02:09
그게 쉬운게 아니더라고요...
말하는 것만큼 쉬운거였다면 전 벌써 정리했겠죠 ^^ 항상 친구들한테는 널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 라고 말하면서;;
06/06/01 09:25
여자에게 받은 상처는 여자로 푸는게 최곱니다.....
술로 해결하기도 힘들더군요.. 술마시면 더 생각나게 되지 않나요? 이번 방학을 이용해서 여러 여성분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2달정도만 그러고나면 그 분.. 충분히 잊으실 수 있을겁니다. (그걸 잘 아는 넘이 33살이 먹도록 장가를 못가는 거냐..;;;;ㅜ_ㅠ) 힘내세요.. 화이팅!!
06/06/01 11:43
여자분들은 대부분 저처럼 한 번 아니면 아닌가 봅니다. 가슴앓이 그만 하시고 정말 서로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예쁜 사랑 하세요.
아직 행복해야 될 시간들이 더 많이 남았습니다.^^
06/06/01 19:44
그리고 마음 먹는겁니다. 날 선택하지 않은 것을 평생에 세번은 후회하도록 만들어 주겠다고. 그리고 스스로를 많이 변화시키면 됩니다. 왜 그때 굴러들어온 복을 차버렸는지 눈물을 흘리게 말이죠.
06/06/03 23:18
e-motion님 말이 맞습니다. 다음에 더 멋진모습으로 보여주세요. 후회하게 말이죠. 어쩌면. 그떄라도 캐리건을사랑했다님에게 돌아오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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