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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31 13:16
시즌3,4때 잠깐 쉰거 제외하면 플스로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재밌긴 재밌어요. 초반에 관리만 잘 했어도 한국 유저들 많을텐데.. 아쉽긴 합니다. 한번씩 물속에서 헤엄치는것 같은 렉 걸리는 빼고는 크게 불만도 없습니다. 시즌마다 맵 구조도 바뀌고 밸패도 꾸준히 되고 있구요. 아.. 스킨값이 드럽게 비싸긴 하네요. 다시 한국섭 열렸으면 좋겠는데... 힘들겠죠?
20/10/31 14:13
다시 흥하면 다시 열어줄지도 모르지요ㅠㅜ
솔직히 한국서버 망한건 거의 리스폰에서 방치한 수준이라 핵쟁이들보다 그냥 루팅버그 1년가까이 방치한게 크죠. 그거 때문에 사람들 다른서버로 이주했으니깐요.
20/10/31 14:11
리스폰에서 초창기에 그렇게 흥할지 몰랐다고...
그래서 대처에 미숙했다고(사실상 방치) 하는데, 이제 하드웨어밴도 합니다. 최근에 레딧에 어떤 사람이 자긴 무고밴을 당했고 이에 대해서 리스폰을 상대로 고소할 예정이다라고 장문의 글을 남긴적이 있는데 리스폰은 응~ 아니야~ 너 계정 여러게 핵 써서 밴 당한적 있어~ 하드웨어 밴 우회 하려고 한 흔적도 있어~ 우린 철저하게 검사해서 밴해~ 를 시전하면서 입 싹 닫게 한 사건도 있죠.
20/10/31 15:57
현재 포트나이트와 함께 하는 배틀로얄인데 말씀하신 TTK가 긴게 이점이 있죠(갑자기 허망하게 아웃 되서 딥빡 느끼는게 덜함).
이게 스팀으로 가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20/10/31 18:13
제가 해본 배틀로얄 게임중에 제일 재밌었어요 그리고 재미있는데 접은 유일한 게임입니다
역대급 핵러쉬 대기실 핵광고, 그리고 핵 아닌척 방송하고 대회까지 나가던 사람들 보면서 게임이 재밌어도 이런식으로 망할 수 있구나 싶었죠 에이펙스 접으면서 240hz 게이밍 모니터 팔았어요 윙맨+피스키퍼 손맛이 안잊혀지네요 한번쯤 다시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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