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9/29 16:10:52
Name 마스터충달
Subject [일반] [짤평]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 팀 버튼이 돌아왔다?
[짤평]은 영화를 보자마자 쓰는 간단한 감상문입니다. 스포일러가 없는 게시물이므로 댓글에서도 스포일러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 게시물은 https://www.facebook.com/shortcritique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엠마역의 엘라 퍼넬은 <슬리피 할로우>의 크리스티나 리치가 떠오르더라고요. 헬레나 본햄 카터도 살짝 이런 이미지 같고... 팀 버튼의 이상형?

※ <아수라>평도 별로고,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도 별로고, 승자는 <설리>가 될 듯. 조만간 <설리> 봐야겠네요.

※ 다음 주 개봉작들도 기대작이 많습니다. 보고 싶은 영화가 너무 많아서 결국 <디시에르토>는 후보에서 빼버렸네요 ㅠ.ㅠ 하아... 좀 몰아서 나오지 말라고 ㅠ.ㅠ





Written by 충달 http://headbomb.tistory.co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저수지의고양이들
16/09/29 16:12
수정 아이콘
이건 맨인더다크 각이죠
뻐꾸기둘
16/09/29 16:17
수정 아이콘
팀버튼의 다크쉐도우를 봤을 때 제가 느낀 감상이랑 거의 똑같네요. 그 후론 다시는 팀버튼 영화 안 보리라 다짐했던...
마스터충달
16/09/29 16:18
수정 아이콘
그래도 <다크 쉐도우>보단 나아요. 그나마 여긴 주인공이 애들이긴 하니까요. <다크 쉐도우>는 어른이 그랬으니...
Sgt. Hammer
16/09/29 16:19
수정 아이콘
맨인더다크욧
올해는 10월이 공포영화 성수기네요.

10월 6일 맨 인 더 다크
10월 20일 귀담백경, 마터스(할리우드 리메이크)
10월 27일 혼숨
마스터충달
16/09/29 16:20
수정 아이콘
마터스 할리우드 리메이크는 진심 똥입니다. 꼭 거르세요;;;
Sgt. Hammer
16/09/29 16:21
수정 아이콘
대개 공포영화 할리우드 리메이크는 망하더라고요.
렛 미 인 하나 살았나...
마스터충달
16/09/29 16:29
수정 아이콘
전 <렛 미 인>도 구렸어요 ㅠ,ㅠ
스테비아
16/09/29 16:26
수정 아이콘
지난 주에 개봉전시사회로 봤는데 충달님 의견과 99% 같네요 흐흐 마무리 짤이 엘라 퍼넬이어야 하는 것도 인정합니다(?)
그러네요 이상한 애들이긴 한데 소외된 애들... 그런데 뭔가 잘 느껴지지 않는 연민..
마스터충달
16/09/29 16:46
수정 아이콘
옛날 팀 버튼 작품에서 느껴지는 아련한 감성이 요즘 작품엔 없는 것 같아요.
sege2014
16/09/29 16:31
수정 아이콘
별로인가요? 아수라 거르고 이거랑 설리 볼래는데
마스터충달
16/09/29 16:33
수정 아이콘
<설리> 보세요. 여태까지 혹평을 못 봤습니다. 저도 볼라구요. (나중에 DLC로 나오면...)
sege2014
16/09/29 16:36
수정 아이콘
흠 안그래도 보러가는길인데
16/09/29 16:45
수정 아이콘
디시에르토가 제일 기대되는데, 3개 중에서는 <맨 인 더 다크>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스터충달
16/09/29 16:50
수정 아이콘
<디시에르토> 평이 와리가리 하더군요.
신문안사요
16/09/29 16:49
수정 아이콘
제가 극장에서 보다가 잔 영화가 딱 2개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다크쉐도우"입니다. 다른 하나는 스노우화이트 앤 헌츠맨 입죠. 아무튼 그 이후로는 별로 기대가 안 되네요
마스터충달
16/09/29 16:50
수정 아이콘
둘 다 그럴만한 영화네요 크크크크
이쥴레이
16/09/29 16:53
수정 아이콘
설리랑 브리짓존슨 베이비를 볼려고 합니다.
전자는 저 혼자.... 후자는 아내랑...
마스터충달
16/09/29 17:06
수정 아이콘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예고편 보니 그거 생각나더라고요.
"You are not the father."
이쥴레이
16/09/29 17:08
수정 아이콘
저도 어제 유게 올라온거 보고 이런 막장 예능이 다 있어...하면서 계속 보게되더군요. 크크
위원장
16/09/29 16:54
수정 아이콘
설리를 보셨어야...크크
근데 전 내일 이거 보러 갑니다. 크크
마스터충달
16/09/29 17:05
수정 아이콘
저는 여러분의 선택을 따를 뿐입니다. ㅜㅜ
GreyKnight
16/09/29 16:59
수정 아이콘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그래도 전 에바그린 봐서 만족...크크크
담주는 무조건 맨인더다크로 외칠 생각이었는데 죽여주는 여자 시사 평이 꽤 좋길래 고민되네요.
어차피 맨인더다크는 댓글 많을거 같으니 이번에는 죽여주는 여자로!!
마스터충달
16/09/29 17:05
수정 아이콘
죽여주는 여자 평이 정말 좋더라고요.
WeakandPowerless
16/09/29 17:03
수정 아이콘
중반까지 재밌게 보다가 뒷부분은 실소만 나오던... 나홀로 집에 급의 전투...
하지만 아름답습니다. 팀버튼, 아름다워여 참 허허
마스터충달
16/09/29 17:04
수정 아이콘
크크크 나홀로 집에 크크크 동의합니다.
걱정말아요 그대
16/09/29 17:24
수정 아이콘
맨인더다크 추천드립니다~
봐야되나 말아야되나 망설이고 있는중이라서요~크크
마스터충달
16/09/29 17:53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 봤다는 친구 말로는 마무리가 약하다고 하더군요.
필립제이프라이
16/09/29 17:26
수정 아이콘
제인 레비도 참 좋아하고 설정이 참신해서 맨인더다크 참 기대가 됩니다.
마스터충달
16/09/29 17:54
수정 아이콘
여주가 제인 레비였군요.
전 스티븐 랭이 기대되요.
커피보다홍차
16/09/29 17:34
수정 아이콘
아수라를 추천해서 아수라닦이 하셨어야 했는데 ㅜㅜ pgr 집단지성이 잘못한것 같습니다.
WeakandPowerless님이 나홀로 집에 급 전투라니 갑자기 땡기네요 크크크
추천은 맨인더다크 하겠습니다.
마스터충달
16/09/29 17:59
수정 아이콘
후후 여러분 덕에 아수라닦이 피했다능 쿄쿄
16/09/29 17:50
수정 아이콘
빅피쉬 같은 감성은 이재 없는걸까요ㅜㅠ
아무리 예전만 못하다 해도 팀버튼 같은 분위기를 내는 감독도 드물죠
짤평 잘봤습니다!
다음 영화는 그물 추천합니다. 류승범 김기덕 시너지가 어떨지 너무 궁금합니다.
마스터충달
16/09/29 19:04
수정 아이콘
마치 무한도전이 이제는 더 이상 도전 정신이 느껴지지 않는 것 처럼
팀 버튼 자신이 주류가 된 이상 비주류 감성을 낼 수는 없게 된 게 아닌가 싶어요.
Je ne sais quoi
16/09/29 17:52
수정 아이콘
팀 버튼 늙었나요...
다음 영화는 셋 다 괜찮을 거 같네요.
마스터충달
16/09/29 19:05
수정 아이콘
외모는 많이 늙었습니다;;
파랑파랑
16/09/29 17:52
수정 아이콘
아수라대신 이거나 봐야겠다
마스터충달
16/09/29 19:05
수정 아이콘
짤평은 혹평을 해도 봐야겠다는 분들이 늘 있네요 크크.
전 분명 혹평했습니다?
킹이바
16/09/29 17:59
수정 아이콘
팀버튼스러운 상상력과 디테일이 눈을 호강시켰지만 결국 팀버튼스러운 빈약한 이야기였습니다. 종반부 액션도 전반부 캐릭터들의 개성넘치는 소개에 비하면 실망스러웠고(나홀로집에 말씀하셨는데 맥컬리컬킨보다 못 싸우죠) 악역들은 진짜 비주얼을 제외한다면 아동극이 딱이겠네요. 에바그린을 전면에 내세운 것 치곤 비중이 적었지만 그래도 나오는 장면에선 기대했던대로 좋았네요.
마스터충달
16/09/29 19:07
수정 아이콘
이야기의 탄탄함으로 승부하는 감독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만 이야기가 보는이의 감성을 강하게 흔드는 감독이었는데, 요즘에는 그걸 못 한달까요. 연민에서 이어지는 사랑과 그로인한 아련함을 이젠 더는 보여주지 못하는 것 같아요.
16/09/29 18:03
수정 아이콘
팀버튼만큼 아웃사이더적 감성이 두드러진 감독이 드물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근작들이 그런 부분에서 아쉬움이 좀 들었는데 이번 영화는 반 정도는 돌아온거 같은 짤평이네요. 근데 아마 저한테 이번주 1순위는 설리가 될듯ㅡ.ㅡ 잘봤습니다.
다음주엔 그물 추천드립니다. 이번에 영화제에 나오던데 오늘 예매를 못해서ㅠㅠ 대신 보고 평을 좀 부탁드릴게요. 크크
마스터충달
16/09/29 19:07
수정 아이콘
음... 반 정도는 돌아온 것 같아요. 반 정도만..
영혼의공원
16/09/29 18:14
수정 아이콘
9살 딸이랑 온가족이 같이 보고 싶은데 이영화 어떤가요?
판의 미로 같은건 아니죠?
마스터충달
16/09/29 19:04
수정 아이콘
아이들이 보기에는 더 없이 좋은 작품 같습니다. 판의 미로 급으로 암담하게 나왔으면 저는 좋게 봤을 것 같아요.
영혼의공원
16/09/29 19:54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원작에 전쟁부분이 어떻게 표현 되었을까 걱정되었는데..
Eternity
16/09/29 18:34
수정 아이콘
김기덕 감독-류승범 조합의 <그물> 추천합니다.
마스터충달
16/09/29 19:08
수정 아이콘
류승범 생긴건 진짜 북한 사람 같...
세종머앟괴꺼솟
16/09/29 18:37
수정 아이콘
다음 후보작들이 전부 흥미롭네요. 맨인더다크 추천드립니다.
마스터충달
16/09/29 19:08
수정 아이콘
갠적으론 <죽여주는 여자>가 젤 기대됩니다.
세종머앟괴꺼솟
16/09/29 19:12
수정 아이콘
검색해 보고 왔습니다. 정말 그러네요
신예terran
16/09/29 18:57
수정 아이콘
그물이요!
마스터충달
16/09/29 19:08
수정 아이콘
제발 만선이길!
곤티어
16/09/29 19: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
마스터충달
16/09/29 23:18
수정 아이콘
셋 다 볼 자금과 시간이 없습니다.

저에게 시간과 자금을 좀만 더 주신다면...
16/09/29 19:21
수정 아이콘
4DX로 봤는데
효과가 나름 괜찮더라구요

물을 너무 뿌려대서
화장 지워진다고 같이본 사람은 짜증내긴 했지만

제 정신연령이 딱 그 수준인지
클라이막스가 오히려 유치한 느낌이였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기괴함도 저한테는
적정수준에서 멈춰줘서 눈살 찌뿌리는 장면 없이 잘 봤네요

에바그린도
부유소녀도 불쓰는소녀도 다 각각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고
무엇보다 예뻐서 만족하고 봤네요
마스터충달
16/09/29 23:19
수정 아이콘
예쁘긴 참 예쁜 영화입니다. 그 아름다움이 걸맞는 내용이 있었으면 정말 좋았을 것 같아요.
돌고래씨
16/09/29 19:37
수정 아이콘
아 이거 진짜 기대 많이했는데 ㅠㅠ
아무튼 짤평 재밌게 잘봤습니다
추천은 그물! 그물입니다
마스터충달
16/09/29 23:21
수정 아이콘
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김기덕 감독 인터뷰 봤는데 많이 유해지셨더라고요.
16/09/29 21:44
수정 아이콘
기대하고 봤던 아수라는 대실망이었고 이번 영화도 봤었으면 비슷한 느낌이 들뻔했네요...
맨인더 다크 추천 드리겠습니다.
마스터충달
16/09/29 23:2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전반부는 참 좋았어요. 후반부에서 무너졌지만 ㅠ,ㅠ
제이슨므라즈
16/09/29 21:45
수정 아이콘
팀버튼은 언젠가부터 미장셴말곤 남은게 없는 감독이된거같아요.
예전엔 좋아하는감독하면 팀버튼이 리스트에 스쳐가는 수준은됬는데 이젠 믿고거르는 감독이돼버렸어요...
다음 영화는 맨인더다크인거같습니다.
부천영화제이후로 입소문이 알음알음 많이퍼진영화인데다 리스트중에 응가도없어보이는데 (?) 이참에 재밌는거 리뷰부탁드립니다.
마스터충달
16/09/29 23:22
수정 아이콘
저도 팀 버튼 영화는 계속 거르기만 했네요... 이번엔 기대했건만...
모지후
16/09/29 22:09
수정 아이콘
예고편 봤을 땐 팀버튼 감독이 살아나는건가, 봐야하나 고민했는데...저는 우선 <칠드런 오브 맨>부터 챙겨보겠습니다.
다음작은 사심을 담아 김기덕 감독의 그물 추천입니다.
마스터충달
16/09/29 23:23
수정 아이콘
김기덕 감독 좋아하시는 분 의외로 많은 것 같네요. 뭐 그만큼 안티도 많은 분이긴 하지만;;
BetterThanYesterday
16/09/29 23:39
수정 아이콘
팀버튼이 돌아왔다고 생각했는데 흑....

다음 영화는 죽여주는 여자 추천이요,,, 숨겨진 걸작일듯 싶어서,,,
16/09/30 09:27
수정 아이콘
맨 인더 다크라니 뭔 이름을 저따위로 바꿔놨죠...
영어로 할거면 아예 영어로 하던가 진짜 이해 안되네요 크크
그래도 우연히 본 예고편 한편으로 몇달을 기대하게 만든 don't breathe 추천합니다
사문난적
16/09/30 11:44
수정 아이콘
버튼님 돌아와요 ㅠㅠ

설리 보고왔는데 저는 정말 좋은 영화 본거 같아서 기분 좋더라고요
우리나라의 현실을 생각하면 씁쓸함도 동반되고요

다음주는 볼까말까 고민중인 맨인더다크 추천드립니다.
우주인
16/09/30 17:08
수정 아이콘
죽여주는 여자가 궁금한데,
김기덕 감독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별로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류승범이라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7762 [일반] 욕설로 점철된 새누리 의원총회 [38] 삭제됨8743 16/09/30 8743 1
67761 [일반] 인공지능이 작곡한 노래, 들어보셨나요? [40] bongfka8021 16/09/30 8021 1
67760 [일반] 전경련, 10월 중 미르와 K스포츠 해산, 신규 재단 설립 추진 [19] blackroc5361 16/09/30 5361 2
67759 [일반] [MARVEL] 닥터 스트레인지 개봉일은 10월 26일 입니다 [24] 빵pro점쟁이8148 16/09/30 8148 1
67758 [일반] 사실 그냥 전반적으로 썩은게 맞다. [68] 호리10852 16/09/30 10852 42
67757 [일반] 양념치킨 [49] 토다에9779 16/09/29 9779 20
67756 [일반] 데이트를 합시다. [18] sealed8660 16/09/29 8660 50
67755 [일반] [동인vs웹갤] 8/14 디페스타 주최측인 동인네트워크 고소건 증거불충분 무혐의처리 [147] 테바트론10594 16/09/29 10594 1
67754 [일반] 부정청탁금지법 이야기. [161] 삭제됨8258 16/09/29 8258 0
67753 [일반] '불편해도 괜찬아' 점점 달라지고 있는 대한민국 [17] 키토20048 16/09/29 20048 14
67752 [일반] 최순실+박근혜 ‘40년 우정’ 동영상 발굴 [31] 어강됴리12310 16/09/29 12310 8
67751 [일반] 말라리아와의 최후의 결전을 벌일 수 있을 것인가?... [26] Neanderthal6074 16/09/29 6074 10
67750 [일반] 최근 현기차에 관련된 이슈들 [117] The Special One14283 16/09/29 14283 6
67749 [일반] [짤평]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 팀 버튼이 돌아왔다? [67] 마스터충달6290 16/09/29 6290 6
67748 [일반] 사시. 사법시험이 2017년을 끝으로 폐지됩니다 [75] Igor.G.Ne10088 16/09/29 10088 4
67747 [일반] 부정청탁법 시행과 관련한 픽션 [405] 사악군11789 16/09/29 11789 1
67746 [일반] 미군과 대한민국 공군의 대레이더 미사일 (Anti-Radiation Missile) [4] 모모스20136829 16/09/29 6829 0
67745 [일반] 좋은 영화가 될 수도 있었던, 아수라[스포] [14] 삭제됨5612 16/09/29 5612 2
67744 [일반] 드론 신제품 DJI Mavic, GoPro Karma [33] Madmon6232 16/09/29 6232 0
67743 [일반] 3연불(?) [15] 만우4239 16/09/29 4239 3
67742 [일반] [영어 기사] 트럼프에 열광하는 저소득/저학력 백인층 다르게 보기 [78] OrBef13980 16/09/29 13980 30
67741 [일반] 새누리당, 당 대표의 국감복귀 요청 보이콧 [14] 어강됴리7622 16/09/29 7622 6
67739 [일반] 무한동력은 과연 허무맹랑한 이야기인가. [181] 서리한이굶주렸다14514 16/09/28 14514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