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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5 07:04
치즈버거는 로다주 마약중독 이야기랑도 연관되어있죠. 버거킹 치즈버거를 먹는데 맛이 하나도 안느껴져서 아 내가 마약빨면 이렇게 망가지는구나 하고 차에 있는 마약을 전부 바다에 버렸다던가... 그래서 영화에 나오는 치즈버거도 버거킹거에요.
19/04/25 08:58
캡틴 미러전 할때 과거 캡틴이 비장하게 하루종일 할수 있어 이러는데 미래 캡틴이 그냥 '알어'도 아니고 '하이고 네네 그러시겠죠.....' 뭐 이런 느낌
19/04/25 10:50
스파이더맨이 미식축구할 때 캡아가 “안녕 퀸즈” 인가 하는데, 이것도 시빌워 독일 공항 장면에서 스파이더맨은 퀸즈 출신이라 그러고 캡아는 브루클린이다 그런 대화에서 온 장면이더라구요
19/04/25 11:54
On your left
윈터 솔져에서 처음에 조깅할 때 캡틴이 샘 지나칠 때마다 하고 윈터 솔져 후반부에 버키에게 구해진 캡틴이 병원에서 정신 차렸을 때 샘한테 하는 대사인데 이번에 죽었던 사람들 살아돌아올 때 샘이 캡틴한테 통신으로 이 대사 돌려갚죠
19/04/25 13:48
2시간동안 아무 전투씬없이 가길래 좀 루즈하다 싶었는데... 1시간의 모든 복선 회수를 위한 2시간이더라고요.
정말 훌륭했습니다 흑흑...
19/04/25 15:33
첨에는 나타샤가 너무 많은 캐릭터들과 썸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
이 글을 보니 다시 짠해지네요... ㅠㅠ 결국 진짜 그들을 다 진심으로 사랑했던 거였군요. 그래서 더 나타샤의 죽음이 안타깝네요. 그놈의 높은 출연료만 아니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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