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7/20 19:09
비행기모드로 뚫기, 컴퓨터 시간 고쳐서 뚫기,랜선 뽑고 초기화 등등 각종 꼼수가 동원된 어제 백신예약은 흡사 전국민 수강신청 같더군요.
21/07/20 19:41
(수정됨) 왁찐은 독일식 발음입니다.
일본이 독일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서 과학용어들을 독일식 발음으로 쓰는게 좀 많습니다. 원소 이름이라던가... 우리나라도 그걸 그대로 받아서 쓴게 많은데 최근 많이 바뀌어서 저도 그렇고 옛날 교육 받은 사람들은 많이 헷갈리더라구요.
21/07/20 20:39
우린 거의 영어식으로 바꾸는 추세지만 일본이 옛날 독일이나 네덜란드에서 들어온 표현을 그대로 쓰는지라.
바이러스도 저기선 위루스라고 하죠 흐흐흐.
21/07/20 19:33
대규모접종장도 접종권 받고 난 뒤론 계속 막혀있더군요.
도쿄 사는 지인들도 1차는 다 맞았던데 요코하마 시 사이트에서는 일반접종자는 8월 이후에 우편으로 안내해줄거라고만 써있네요
21/07/20 20:37
접종일정에는 8월 이후 안내라고 써있고, 코로나 특설 페이지에는 8월 2일부터 신규예약자를 받는다는데 아마 이게 그 일반대상이 아닐까 하고 있습니다.
21/07/20 19:56
고베 사시는 제 숙모님도 화이자로 2회접종 마치셨더군요.
인터넷에서 왜곡된 이미지로 일본 까는건 사실오인이 원인이라기보단, 그냥 보고 싶은 것만 보면서 까고싶어서 까는거죠. 저도 닉변하기 전에는 '일본, 사실은 이렇습니다' 활동 열심히 했었는데, 이젠 페이크뉴스에 속든말든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21/07/20 20:51
정치적인 부분은 넘어간다 쳐도 생활적인 면 같은 것도 업데이트 안된 정보로 유머로 돌아다니는 거 보다보면 어이없는 거 많죠.
요즘엔 그냥 웃고 넘어갑니다.
21/07/20 20:20
백신 예약번호랑 비번 넣는 부분만 공통이고 나머지는 다른가보네요;
저 사는데는 백신 종류로 장소 선택하거나 자리 비는 날로 나눠서 검색하는걸로 분류해서 예약 받는걸로 되어있던데..
21/07/20 22:19
몇년전에는 헬조선이니 하면서 국까가 대세가 되며 말도 안되는 일뽕이 날뛰더니
요즘에는 국뽕(혐일)이 대세가 되어 말도 안되는 일까들이 날뛰고 있죠. 메타가 다시 돌련지 아니면 중국처럼 국뽕국가로 향해갈건지 궁금하긴 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