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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 10:55
분명 2.5단계일 때 각 지자체가 취할 수 있는 단계 하한선이 2단계라고 알고 있어서 무슨 일인가 싶어 찾아보니
현재 단계가 [전국 2단계]이고, 수도권만 2.5단계라서 그렇군요 에라이...
20/12/08 10:42
저번주 화요일 발표는 검사자 22973이었습니다. 오늘은 11949입니다. 저번주 같은 요일 기준 절반이네요. 11/24 화요일 발표도 검사자 2만 넘었습니다.
20/12/08 10:46
화요일에 발표나는게 월요일분 반영 아닌가요? 오늘 화요일이기 때문에 월요일치가 나온겁니다.
보통 월요일에 나오는 일요일치가 검사수랑 확진자수가 다 낮은거구요. 말씀해주신건 어제 반영 끝났죠 3일연속으로 나오는건 검사수가 어떤 이유에서든지 평상시랑 다르게 줄은게 맞구요. 당장 지난중 예를 보면 11/28(토) 15,000명 3%, 11/29(일) 14,000명 3%인데 11/30(월) 23,000명 2%입니다. 근데 이번주는 12/5(토) 14,000명 4%, 12/6(일) 14,000명 4%인데 여전히 12/7(월) 12,000명 5%입니다.
20/12/08 10:48
덧붙여서 한주 더 보니까 그 전주는
11/21(토) 12,000명 3%, 11/22(일) 13,000명 2% 11/23(월) 24,000명 1%네요.
20/12/08 10:39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948418
[정부, 최대 4400만 명 접종 분량 코로나19 해외 백신 확보] 아스트라제네카 2,000만 회분 (2회 접종) 화이자 2,000만 회분(2회 접종) 얀센 400만 회분(1회 접종) 모더나 2,000만 회분(2회 접종)
20/12/08 11:41
이것도 좀 논란이 많던데 기사와는 달리 현재 계약된 백신은 코백스퍼실리티릉 통한 1000만명분의 백신인 것 같구요.
나머지는 아직 논란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계약된 건들이 아니며 선구매를 실행하겠다라는 건들입니다. 기사보다 발표전문을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1&key=202012081045006429
20/12/08 10:41
확실히 선계약된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2천만 회분이고 3월 이후 도입 예정입니다. 계약, 도입, 접종 계획 모두 너무 늦은 것 같습니다
20/12/08 13:20
개발에 관련된 강대국이야 먼저 맞는다쳐도(설마 미국 영국과 같이 맞을거라 기대를?) 너무 느긋하다는 이야기가 안나올수가 없죠.
20/12/08 10:42
일요일 검사수가 14,509명이었는데, 월요일 검사수가 11,949명 밖에 안되네요;
확진율이 12월 5일부터 계속 4%를 넘고 있네요. (5일 : 4.39%, 6일 : 4.24%, 7일 : 4.97%)
20/12/08 11:37
http://news.jtbc.joins.com/html/689/NB11982689.html
발렌시아의 이강인선수가 확진판정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20/12/08 13:44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0/12/1260030/
한편 방대본은 검사 건수 감소에 대해 "최근 감염병 등록시스템에서 코로나19 관련 정보 관리의 효율화를 위해 별도 시스템을 마련했는데 어제 데이터 이관 작업을 진행하면서 시스템 지연 상황이 있었다"면서 "시스템 이관 작업에 따라 시군구 보건소의 검사자 입력 지연으로 검사 수가 평소보다 일부 적게 입력되거나 집계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해명했다. 라고 하네요.
20/12/08 12:07
3단계 보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일부인원 빼고 다 자택인데.. 저도 그 일부 회사 근무자라.. 필수로 출근하는데.. 좀 불안합니다.
집에만 있게 해주면 안될려나.. 흑..
20/12/08 17:30
http://ncov.mohw.go.kr/socdisBoardView.do?brdId=6&brdGubun=1
그래서 다들 말로야 빨리 3단계 가라곤 하는데 현실적으로 정부가 단계 올리는걸 매우 주저하는 이유가 있는거죠. 3단계는 심지어 필수인력 이외 재택근무도 의무화로 규정해놓고 있습니다.
20/12/08 15:13
그래도 국민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있는 단계라고 생각하고
어쨋거나 수도권은 밤에는 거의 여가활동을 못하도록 막아놓은 상태인데 기미가 전혀 안보이고 오히려 늘고 있는건 바이러스 자체가 여름이랑 전혀 다른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대구에서 그랬을때도 한겨울은 아니였고 봄이였는데도 그렇게 질겼는데..
20/12/08 18:55
내일은 700명을 넘을지도 모르겠네요.
서울은 오후 6시 기준 198명 돌파했다네요. 코로나라이브 기준으로도 +50정도인데, 한시간동안 확진자수가 100명정도 늘었네요.
20/12/08 18:59
이정도면 2단계 올린건 약발이 안 먹혔다고 봐야 할 같은데 제발 정신좀 차리고 자가 방역 열심히좀 하면 좋겠네요. 3단계 가면 리얼 헬게이트 열리는건데...
20/12/08 19:28
거리두기 효과가 나오려면 멀은건가요??
7시반 현재 500명 (어제 동시간대비 +80명정도 네요) 정말 다음주에 1000명 나올까봐, 걱정입니다. 아이 유치원도 안보내고 있는데, 다시 처갓집으로 보내야 할지 고민이 드네요.
20/12/08 20:48
아기가 거의 엄마랑만 1년넘게지내서 초껌딱지가 됐는데.. 문센같은거 꿈도 못꾸고 백화점같은곳도 안가봤는데 확진자는 점점 늘어나기만하고.. 힘드네요 진짜....내년3월에 어린이집은 어떻게보내나 ㅠㅠ
20/12/08 21:38
어제 반영 안된 검사분이 오늘 반영되면서 폭발하는 것 같습니다... 어제도 보합세가 아니라 꾸준히 상승세였다고 결론 내려야할 것 같네요.
20/12/09 00:12
방역수칙 잘 지키는 사람들은 잘 지키고, 반드시 지켜야하나? 생각하는 사람들은 거의 손 놓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손 놓은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구요. 거리두기 단계 백날 높여도 이 사람들의 생각에는 별 변화가 없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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