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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16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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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3 이 스타 이후로 제일 대박 날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프로게이머 되고 싶은 사람들이나 프로게이머들중 다른 종목도 해보고 싶은 사람들은 워크3 에 열중하더라구요. 초기때부터 잘해서 인정받아서 프로가 되겠다... 뭐 이런생각들이겠죠. (게이머들에게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은 상당히 매력 만점인 직업이죠 ^^)워크3 베타가 상당히 패치로 인한 변화가 심하던데... 지금 꾸준히 해도 최종 패치전까지는 그저 워크3 이라는 게임에 적응하는 정도 밖에 안될꺼라고 생각해요. 물론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 해버리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말이죠. (이런사람들은 워크3 출시되고 초기에 개최하는 대회에서는 대부분 상위권에 있을듯...) 중계용 게임으로는 스타보다 박진감이나 스피드감이나 대규모 물량전의 그 엄청난 혈전같은건 보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영웅 시스템과 약간의 RPG 적인 요소. 멋있는 그래픽. 조합이 잘된 영웅을 뒷받침으로 소수의 정예 부대들이 싸우는 모습. 정말 기대가 됩니다.
02/04/1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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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음성채팅이 지원된다면.. 6:6 까지 게임이 가능하니까 새로운 양상의 팀플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워3는 내 자원을 우리팀의 다른사람에게 줄 수 있고 동맹군의 유닛 컨트롤도 가능한데.. 6명중 1명은 자원만 생산해서 동맹군에게 모두 넘겨주고.. 맵 이곳 저곳을 살피면서 작전지시, 방향지시,상황안내등등 하는 커맨더 역할을 맡을 수도.. 나머지 5명도 축구처럼.. 어떤 포지션을 정해서.. 환상의 팀플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트라이브즈 같은 게임할 때 동맹군끼리 대화하는 것처럼.. ~ I will go for the enemy fla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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