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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26 23:21
벌써 봄얘기라니요...전 아직도 겨울인걸요.
몇년에 걸친 의사표시 끝에 결국 엄여사님께서 제 뜻을 알아주셨다는 것이 그나마 봄소식인가요...긁적- 아아 그래도 아직은 소년-소녀-이고픕니다. 그냥 마구 자라버리기에는 해야하는 것도 해봐야 하는것도 하고싶은것도- 남아있어서요. 그냥 많이 봐줘서 절반-만 자랐다고 우기고 있습니다. 으하하하!(비겁하..ㅠ.ㅠ)
06/02/27 00:34
뭐랄까... 4학년 1학기를 목전에 둔 처지라...(초등학생은 아닙니다.-_-;;) 난토님의 글이 여러모로 와닿네요. 저도 다음학기 시작할 때 쯤이면 슈렉2의 고양이 눈빛에 근영양의 애교까지 얹을 수 있으니 난토님처럼 취업확인서 돌리러 갈수만 있다면...!! -_-
아무튼 이제 정말로 봄이네요. ^^ 매번 그랬지만, 그래도 역시 생에서 가장 알차게 보냈어야 할 겨울방학을 허송세월로 날려버린 한 취업입시생도 다시 한번 마지막 힘을 짜내야 겠습니다. Pgr식구 모두들 아자아자 화이팅~! 입니다~!!
06/02/27 02:49
미야모토_무사시님//
첫문단에 나와있죠 관심없으면 뒤로가기 버튼 누르셔도된다고. 그럼 그때 뒤로가심됩니다. 그런 리플 남기지 마시구요..
06/02/27 07:46
pmp.. 저도 구입해서 사용한지 겨우 2달째입니다만.. 꽤 유용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pmpinside에 가보시면 많이 얻으실 것 같지만.. 요즘 잘나가는 pmp라 하면.. 빌립, 오드아이, V43, A2, T600 정도인 것 같네요. 이 중에서라면 무엇을 사셔도 크게 후회는 안 하실 겁니다.
06/02/27 10:50
미야모토 무사시님,
음... 제가 가입한게 01년인가... 겜큐겟판 없어질때 즈음부터 넘어와서 눈팅하고, 글썼으니 꽤 오래전이군요... 언제부터 pgr이 개인 일기장이 되진 않았겠지만, 그때부터 늘, 전 이런 내용만을 써왔습니다.^^ 어음... 물론 맘에 들어하지 않으실 수 있겠지만, pgr21님의 공지에 나와있는데로, 여기는 스타 하는 얘기, 스타 보는 얘기, 스타를 하고, 보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얘기를 하는곳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언젠가부터 첫 문단의 얘기를 적어야만 했고(예전엔 저런말도 필요없었죠.)...아마 pgr에 회원 수 가 크게 늘고, 문을 한번 닫은 이후부터 일겁니다. 그러나 아직도 가끔씩 올라오는 제 글이 삭제되지 않는걸 보면, 아직은 운영진들의 판단으로도 별 문제가 되는 글은 아닌가 봅니다. ^^; 뻘짓님// 음... 어떤 내용들이 부러움과 염장의 대상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에... 제가 뭐, 부인이나 애인이 있는것도 아니고...그렇다고 로또에 걸린것도 아니고-_-;) 흠... 늘 비슷한 글을 올리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내용은 몇년간 변함없이 그저 '난폭토끼 살아가는 이야기' 일 뿐인것 같습니다. 혹 제 글에서 좋지못한것을 느끼신다면 쪽지로 지적해 주시지 않겠습니까?(댓글로 바로 찌르시면... 아파요...ㅠ_ㅜ)
06/02/27 13:51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구요. 다만, 스타크래프트 게시판에 스타크래프트에 관련된 이야기가 단 한줄도 없어서 의아했을 따름입니다. 보통 다른 분들 잡담은 소스를 스타크래프트에 두거나, 그 배경을 가지고 있거든요. 잡담이라고 밝히는 글이라곤 해도 보통은 선수들이나 본인의 스타크래프트 관련 썰을 풀기 마련이라서요. 그게 또 옳아 보이구요..
06/02/27 14:01
미야모토 무사시님의 말씀, 잘 알겠습니다.
음... 물론 이해는 갑니다만, 일단, 여기는 '스타크래프트 게시판' 이 아니라 pgr bbs이구요, 스타든 워크든,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스타, 워크, 기타 여러가지 얘기들을 하는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만약에 소스나 배경을 스타등에만 두어야 한다면 축구관련 글이나 각종 이슈등에 대한 글 역시 완전히 어울린다고 볼 수 는 없지요.^^ 뭐, 누구의 말처럼 이제는 더이상 pgr이 '사랑방' 이 아닌 '광장' 이 되어버린것 같지만, '광장' 에서도 '사랑방' 에서와 비슷한 얘기들을 할 수 없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뭐 예전부터 전 계속 이런글들을 봐왔고, 또 써왔구요... 꼭 그래서라기 보단, 저같은 사람의 잡담에 관심없는 분들을 위해서 첫문단을 항상 끼워넣습니다. 그것을 보시고 판단을 하셔도 큰 수고로움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뭐, 판단은 결국 pgr가족분들이 하시겠지요. 미야모토 무사시님처럼 생각하시는분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위에서 밝혔듯 그래도 아직은 'pgr bbs' 에서 추방당할 정도의 얘기는 아닌가 봅니다. 매번 이런글을 쓰는데에도 제 글은 삭제당하지 않고, 제 레벨이 7에서 10으로 '랩업' 되지 않는걸 보면 말입니다...
06/02/27 14:59
위드커피님,
작년에 pgr에 인사드릴때 말씀드렸었는데... '세무사' 입니다. 혹,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언제든 쪽지 주세요. ^^ 글구 것보단 다른 부분에 좀 신경써 주세요...ㅠ_ㅜ
06/02/27 15:44
하핫 세무사시군요. 작년글을 못읽어서.. 몰랐죠..^^;
세무도 복잡하던데 언젠가 필요하면 절세에 대한 상담을 해야 겠군요. 제 주변에도 이번 4월 세무사 시험 준비하는 분들이 있거든요.
06/02/28 18:04
윽 저를 목표로 하시다니.. 목표가 넘 작습니다. 누가 보면 제가 보디빌더쯤 되는걸로 ;;; 저 그냥 허접한 캐호빗인거 뻔히 봤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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