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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 08:24
당사자들이 직접 언해피 띄우는거 아니면 뭐..
감독 코치 선임에 대해서도 내부에서 얘기가 되고 진행이 된거라고 생각하는 저는 그냥 선수들을 믿는다 입니다.
20/11/03 08:27
저는 솔직히 페이커 없는 티원 인기가 최소 젠지 최대 담원이라고 보는데 티원은 무조건 포스트페이커 만들어야할텐데 성적부터 찍는게 맞지않나 싶긴한데.. 어렵네요
20/11/03 08:26
흐음...에이징커브 생각하면 미드 페이커에게 남은 시간은 많이 없을거 같은데...페이커가 프로게이머로서 유종의 미를 잘 거둘 수 있었으면 하네요
20/11/03 08:30
당장 페이커 단물 빨아먹기 바쁜거죠. 이러다 페이커가 메시처럼 이적요청이라도 하면? T1팬덤보다 더 큰게 페이커 팬덤인데 명문이고 나발이고 구단 똥값되는거 한순간인데 아주 생각이 없는 운용.
지금부터 포스트 페이커 준비해도 될까말까인데 저러고 있으면 뭐 선수들이 차력쇼 하는거 아니면 내년 성적은 기대하기 힘들고 포스트 페이커시대 T1은 과거 영광이나 추억하는 구단 되는거죠.
20/11/03 08:33
지금 상황이 이래서 그런지 별로 좋게 안보여요. 페이커 단물빨아먹겠다 이거 아닙니까?
행사좀 작작 돌려 조마쉬 이 인간아. 페이커에게 남은 시간이 많지 않은데 하루라도 더 젊을때 롤드컵 들어올리는거 보고싶다고
20/11/03 08:40
롤드컵도 안갔으니 이미 충분히 쉬었고 11월부터는 훈련에 매진해야된다고 보는데 이대로라면 스케쥴 계속 있을 것 같네요 내년에도 망 같습니다. 특히 페이커 테디는 정말 연습 많이 해야되는데 뭐하는걸까요. 아무리 내년 대격변 예상이라지만 현시즌 솔랭이라도 순위권에 들어야 뭐든 할텐데요
20/11/03 08:42
제가 볼때 이 팀은 지금 페이커의 롤드컵 우승에 관심이 없는거같아요
예전처럼 성적이라도 잘 나오는것도 아니고 롤드컵 진출도 못한 마당에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듯 딱 아까 어떤글에서 본거같은데 진짜 메시보는거같네요 페이커선수가 안타깝습니다 그냥;
20/11/03 08:47
저번에 티원 보고 선수들 이용해서 돈이나 빨아먹는 쓰레기 구단이라 욕했다가 욕 먹고 비아냥 당하고 그랬는데 후회는 커녕 확신만 듭니다. 찍어도 너무 많이 찍는 거 아닙니까?
20/11/03 08:47
일련의 사태를 보면 티원의 서머 시즌 선수 기용도 오롯이 김정수 감독만의 책임만은 아닐 것 같다는 궁예질(?)이 가능할 것 같네요. 조 마쉬가 선수 기용 보고 일해라절해라 해서 틀어진 느낌.
20/11/03 08:55
Q. 보다 장기적인 T1의 목표들이 있다면요?
중요한 목표중 하나는 새로운 본사를 무사히 건설하는 것입니다. 완공이 되면 모든 T1 소속 팀들을 새로운 터전에 정착시킬 것이며, 아마도 3월이나 4월 중 미디어 데이가 진행될 때, 새로운 본사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그리고 T1이 한국과 중국에서는 인기가 많지만, 더 나아가 북미와 유럽에도 진출할 예정이므로, 다른 게임 종목에 팀을 꾸리는 것도 많은 목표 중 하나입니다. 게이밍 외적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싶습니다. 저희의 모회사들이 미디어와 통신 분야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저희는 어떤 것이 됐든 간에 다르게 접근하고 실행해보고 싶습니다. 저희는 ‘제 2의’ 라는 타이틀보다 ‘최초의’ 라는 타이틀을 달고 싶습니다. 현재를 바라보기보단 미래를 예측하고 먼저 그 곳에 가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라이엇과 더 많은 일을 같이 하는 것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LoL 1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게임 타이틀들을 발표했고, 그중 몇몇 게임들은 아주 흥미로워서, 그 게임들을 기회 삼아 더 많은 일을 라이엇과 할 수 있을 가능성에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http://m.inven.co.kr/webzine/wznews.php?idx=233198&site=lol 인터뷰 기조 자체가 돈안쓰고 돈벌겠다 티가 나네요 근데 저는 프로게임단이 독자 생존할 수 있는 방향 추구하는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해서...중국 롤 게임단처럼 황제 전차경주후원으로 갈 수도 있는거고 아닐 수도 있는 거죠 (여기도 수익으로 가는거같은데 이젠) 한국 시장은 작다보니 글로벌 노려야하는거고....
20/11/03 09:14
본인들 돈 벌려고하는거라는데 프로선수가 시즌도 위태위태한 상황에 시즌 중에 행사다니면 바뀐 프론트를 욕해야할까요 아니면 기존에 있던 선수들 싫으면 이적하라고해야할까요??
20/11/03 09:41
모든 스포츠팬덤에서도 그렇고 티원팬덤에서도 선수들 팬질을 아이돌팬질처럼 하는걸 좀 배척하던 분위기가 있는데 이 꼬라지면 배척당하신 팬분들이 억울해지는 그림이....
티원 이스포츠가 아니라 티원 엔터테인먼트에 맞는 팬질을 해왔는데 뭐 문제라도?
20/11/03 09:54
어려운 문제네요. 프로는 돈이고 돈=실력or인기 입니다.
페이커는 LCK 내에서 압도적인 연봉을 받고 있지만, 압도적인 실력은 아니죠. 실력으로 연봉값을 못하면, 인기로 연봉값을 해야되는데 그러면 아무래도 행사를 많이 뛰어야되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연습기간이 적어지고, 적당할 정도로 행사를 해야되는데 그 적당함 이라는게 아무래도 구단주와 팬사이에 괴리감이 클테니 쉽지 않은 문제네요.
20/11/03 09:57
않이 연봉값을 못하면 계약연장을 안하거나 연봉협상이 가능하면 깎는거고 그리고 연봉값을 못해도 계약했으면 걍 주는거지 뭔 행사로 떼운다는 기괴한 소리를 하세요 크크 세상에 그딴 스포츠가 어딨어요 푸홀스가 역대급 먹튀한다고 행사로 떼워요?? 크크크
20/11/03 10:06
푸횰스랑 비교는 얘기할 필요가 없으니 생략하고,
페이커 고연봉얘기 나올때마다, 페이커가 벌어서 자기연봉 채운다는거랑 온도차가 꽤 크네요.
20/11/03 11:12
반박할거리가 없는게 아니라 반박할 가치가 없어서 안하는 겁니다.
공격적으로 얘기하시니, 친절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푸홀스는 최전성기 시절에 LAA에서 실력하나만 보고 대형계약을 한 선수이고, 페이커는 2013년~2017년 전성기 시절을 보내고 프로게이머 치고는 올드할 나이때 계약을 한 선수입니다. 연봉으로 비교해도 푸홀스는 리그내 최고연봉급 이지만, 페이커는 리그 최고선수들보다 2~3배 많은 연봉을 받습니다. 더군다나 페이커는 팀지분을 가지고 공동소유주가 되는 계약을 했고, 연봉 자체에 실력+@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쉽게 얘기하면 KBO에서 최고연봉이 1년 30억 정도인데, 페이커는 KBO에서 연봉 80억정도를 받는거고, 이거는 KBO 시장에서 받을수가 없는 금액입니다. 굳이 프로야구 선수로 비교하면 롯데 이대호선수 계약과 비슷하며, 그 규모는 이대호 선수 2~3배 이상입니다.
20/11/03 11:20
규모가 큰게대체 뭐 어쨌다는건지 모르겠네요 다른선수 예로 들어볼까요? 그래서 스탠튼 그당시 타자 최고계약하고 골골거리면서 먹튀짓하는데 너는 연봉값하게 행사나뛰자 하면서 행사돌렸어요?
님 댓글에 실력이 안되면 행사로 채우는게 당연하다는듯이 써놨잖아요 근데 그런사례가 어딨냐구요
20/11/03 11:24
이해를 좀 하시길 바랍니다.
- 계약을 해놓고, 실력이 안되면 행사를 뛰어라 (X) - 계약당시 실력이외에 행사가 포함되어있다 (O) 이걸 이해를 못하는건, 팬이라서 눈이 멀어서 그런거십니까? LAA가 푸홀스 계약할때 연봉 100억은 실력 + 연봉 100억은 행사 이렇게 책정했을거 같으세요? 그리고 규모경제를 이해못하면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KBO에서 아무리 잘해도 연봉 100억은 못받습니다. 그걸 받으려면 메이져 가야죠.
20/11/03 11:33
님 논리대로면 페이커가 다년 계약할때 프론트는 전지전능해서 2년치 행사를 미리 다잡아놨다는 말씀이시죠 연봉에 행사가 포함이라는 님 뇌피셜대로면요
20/11/03 10:26
[페이커가 벌어서 자기연봉 채운다는거랑 온도차가 꽤 크네요.] 그리고 이말이 팬입장에서 페이커가 연봉값 충분히 한다는거지 못하면 행사뛰어서 채워라가 아닌데요
20/11/03 10:16
실력이 없으니 행사를 뛰어야 된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연봉 책정 자체에 실력+행사를 넣어서 책정 했을수도 있다는 얘기이고, 시즌중에 행사를 뛰는게 맞다는 얘기도 아닌데, 그게 BTS랑 콜라보레이션이라면 구단주도, 페이커도, 팬들도 좋아할수도 있죠. 싫어하는 팬들도 있고 그래서 이래저래 어렵다는 얘기입니다. 전 유일하게 지금 데프트 응원중인데, 시즌중에 BTS랑 콜라보라면 찬성입니다.
20/11/03 10:31
시즌 끝나고 찍는건 상관없습니다..
류현진도 시즌 끝나면 예능도 나오고, CF도 찍죠. 하지만, 시즌 도중이면 다른 문제입니다. 저도 데프트 좋아하지만, 시즌 중간이라면, BTS 할애비가 와도 전 반대입니다. 세상 어느 프로스포츠가 시즌 도중에 팬미팅 제외하고 행사를 뛰나요. 프로의 제1 근본은 경기력입니다. 팬들이 BTS와 춤추는걸 좋아할지, 멋진 경기력으로 보답하는게 더 좋아할지요..
20/11/03 10:38
클레만티아님 제 본 댓글도 그게 맞다는 얘기 아닙니다.
그래서 어려운 얘기라고 말씀드린거고, 비시즌에 열심히 행사 돌리고 시즌중에 경기에 집중하는게 맞죠. 근데 그게 BTS라면? 저는 찬성입니다. 반대하는 팬도 있을테고요. 그래서 쉽지않다는 겁니다. 그리고 저도 100% 프로선수는 게임으로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0/11/03 11:22
페이커 얘기는 무조건 찬양만 해야 되는 님에게는 그렇게 보이겠죠.
객관적인 얘기만 해도 안티로 몰리고, 제가 페이커를 욕했습니까? 페이커 연봉은 LCK 최고선수들 비해서 2~3배이상으로 많습니다. 그렇다고 실력이 2~3배 위인가요? 처음 계약 자체에 실력외에 연봉값어치가 들어있다는 얘기고, 그에따른 여러가지가 있다는 얘깁니다.
20/11/03 11:51
논리적인 반박은 하나도 못하고
다른선수 끌여드려서 말같지않은 얘기하고 프로스포츠가 뭔지도 모른면서 욕이나 하고 항상 댓글이 이런 수준이시던데 오늘 더 심하네요
20/11/03 11:02
그럼 뭐 쵸비나 도란 표식은 연봉값 끝냈으면 태업해도 됩니까????롤드컵 진출했으니까 8강에서 일부러 진건가요???뭔 실력이 안되면 행사로 연봉값 채워야한다는 소리하고있네.
20/11/03 12:09
님들같은 사람에게 할말이죠.
저번에도 댓글 가져오라고 하니까 아무도 댓글은 못가져오고 비아냥만 거리다가 벌점이나 맞고 다들 도망갔습니다. 님도 마찬가지죠.
20/11/03 12:23
절대 논리적인 반박은 못하고, 비아냥만 하시는데 책좀 보시고 논리적인 능력을 키우세요.
많은 댓글이 있지만, 이성과 논리는 하나도 없고 욕설과 비아냥만 있는 자신 댓글을 잘 보시길
20/11/03 09:58
방탄이랑 찍는 컨텐츠 당연히 솔깃하겠죠 . 나 같아도 이건 나가야된다 싶었을거에요. 근데 왜 하필이면 8월인가요. 방탄 스케줄에 맞췄겠지만 그래도 시즌 중에 꼭 예능 찍어야 하나요. 8월에 역대급으로 팀 망하고 있었는데..지금은 비시즌이니까. 또 상혁이가 직접 컨펌한 스케줄 돈다고 하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시즌 중에는 제발 게임에만 집중하면 안되나요. 시즌 중에 개인 방송도 많고 광고도 많고..아..갑자기 유퀴즈에서 유재석한테 했던 질문이 생각나네요. 하고 싶은 일과 해야만 하는 일..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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