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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03 08:05
지금으로서는 택도 없죠.
우승이야 그렇다고 쳐도, 앞으로 몇 년은 개인 기록이 작년 급으로 쭉 찍혀야 20위 안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16/05/03 10:19
일반 팬들에게 르브론이 너무 저평가 받는 느낌입니다.
MVP 횟수, 각종 수상 경력, 리그를 지배한 기간, 1차/2차 스탯을 보면 르브론을 3위로 보는게 이상할게 없거든요. 팀 스포츠에서 우승 횟수가 전부는 아닌데 말이죠.
16/05/03 12:13
던컨이 우승을 더 많이하긴 했는데 르브론 3년파부터 지금까지 스탯이나 수상실적을 보면 르브론이 한수위죠. 르브론이 클블에서 우승을 해낸다면 매직급으로 간다고 봅니다.
16/05/03 12:16
르브론 클리블랜드 시절은 디트로이트 배드보이즈 2기 시절이었고 마이애미 시절 상대팀이 로즈 노아 부상당하기 전 시카고, 보스턴 빅3 뭉쳤을때였는데요. 동부라고 마냥 약팀들만 있는거 아닙니다. 현재 클리블랜드에서는 르브론도 전성기에서 내려왔고 그 시절보다 동부가 더 약해지긴 했죠.
16/05/03 18:20
마이클조던 님// 고, 저라는 것자체가 훨씬 떨어진다는 말이죠.
저는 르브론 제임스가 동부에서 커리어를 보냄으로써 쌓인 거품이 꽤 많다고 생각합니다.
16/05/03 14:44
다른건 몰라도 동/서 전력차는 확실히 차이납니다. 서부에서 산왕 오클 댈러스 la형제들이 치고박고 싸울동안(최근에서 골스까지) 동부는 시카고 보스턴 정도를 제외하면 항상 편하게 갔죠. 확실히 동부에 있어서 르브론은 이익을 봤습니다. 다만 저평가도 어느정도 사실이긴 합니다.
16/05/03 18:23
마이클조던 님// "어느팀 하나가 좀 괜찮다" 정도로 서고동저가 반박이 안되죠. 당시 인디애나 정도급 팀도 당시 서부로 가면 플옵 장담하기도 힘든게 서고동저입니다.
16/05/03 12:20
농구는 확실히 센터 놀음이고
플레이어 수가 적다보니 다른 종목에 비해 팀커리어보다 개인기록이 더 중요하죠. 르브론은 좀 높다고 생각하지만 우승커리어 이야기하면 빌 러셀이 던컨보다 훨씬 더 높이 가야죠
16/05/03 16:44
이쪽 잘 모르는데, 살짝 놀란 게 던컨이랑 르브론의 위치네요. 던컨은 잘하는 건 알았는데 샤킬오닐 위에 있어서 깜짝 놀랐고
르브론은 댓글 보니까 제가 놀란 게 이상하진 않은 일인가 보네요 흐흐
16/05/03 18:40
많은 팬분들이 선수평가할때 누적 기록을 너무 무시하시더군요.
르브론이 지금까지 써내려온 누적기록들 보면 왜 르브론이 항상 고평가받는지 좀 이해가 가실겁니다. 그리고 서고동저 애기는 전혀 의미가 없어요. 이런거까지 따지기 시작하면 팀빨이 어쩌고 저쩌고 팀 숫자가 어쩌고 저쩌고 다 나오고 그럼 평가할 수가 없습니다.
16/05/04 12:55
윌트 체임벌린 누적 기록 보시면 그런 말 못하실 거 같은데요. 르브론이 못한다가 아니라 아직 3위는 오버다죠. 은퇴할 때 되면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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