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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23 12:41
한빛의 신인들이 가장 매력적이더군요.
설현호-윤용태-김인기 플토 라인업 이 세선수들의 프로리그 활약을 기대해보고요. 한빛과 플토의 중흥기를 끌어왔으면 좋겠습니다.
06/02/23 14:04
POS는 유난히 저그의 출전이 잦았습니다.
(서경종, 김동현, 정영철, 강영훈)거의 전체 경기의 7,80%는 저그였죠. 스토브리그때 박성준 선수가 어떻게 좀 이들을 단련시킨다면 좋은 성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06/02/23 14:44
정수영 감독의 성향 상 기존의 6인방(조용호, 홍진호, 김정민, 변길섭, 강 민, 박정석) 이외의 선수를 쉽게 기용할 거라고는 보이지 않거든요.
백작님...ㅜㅜ
06/02/23 15:36
이윤열 선수의 신예양성은 새로운 도전이 될 것 같군요.
이윤열 선수는 정말 천재테란이죠. 물론 여기서 '천재'라는 말은 그 뛰어난 게임센스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연습량을 지적하고 싶어서 사용한 단어입니다. 천재는 천재가 아닌 사람을 어떻게 육성할 것인가.. 개인적으로 호기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06/02/23 16:06
근데 티원은 방송경기경험 적은선수들 방송경기 경험시켜주는것도 괜찮을거같은데 말이죠.. 그만큼 그랜드파이널에 올인하는거같군요 뭐 괜찮습니다 우승만하세요 ^^
06/02/23 21:12
팬택은 이윤열선수의 짐을 상당부분 벗어던질 수 있겠고
한빛은 말이 신예지 저 멤버가 당장 다음 리그부터 투입될 텐데 좀 더 분발해주길 바래요~ 이렇게까지 신예들의 대결이 치열하다니 아 나머지 세 팀도 나왔으면 좋을걸 그랬네요.
06/02/23 22:02
제가 봤을 때는 김재춘 선수가 이번 구단 평가전의 최대어가 아닐지... 김윤환 선수도 타이밍 극성으로 좋게 11시를 파괴했으니 망정이지 11시가 30초만 돌아갔어도 11시를 지키거나 파괴당했더라도 다른 멀티 한개 더 했을겁니다. 진짜 저그 중에 최고의 물량인 듯.
그리고 김윤환 선수는 '대기만성'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완성형이지만 아직까지 전체적인 부분이 완성되지 않은 느낌. 그러나 곧 완성될 것 같습니다. 김윤환, 김재춘 힘내라아아아!!!
06/02/24 00:36
내 프로토쓰 보는 눈은 정확하다-이재균 감독님.. 다시 한번 보여주세요.. 김동수-박용욱-박정석-박대만 라인으로 이어지는 프로토쓰의 신성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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