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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24 10:20
최연성선수가 없었던 전기리그 결승에서 고작 한경기만 내주고 이겼는데
주훈감독이 4강준비정도는 배려해주겠죠 이번 그파는 임요환카드를 적극 활용할듯싶네요 전기 후기결승에서 임요환선수가 개인전에 나오지 않았으니 이제 나올때가 됬죠
06/02/24 10:48
큰 경기 두개가 이틀 연속으로 있다니;; 최연성 선수 입장에서는 어디에도 집중할 수가 없겠네요. 그래도 좋은 경기 보여주길..
개인적으로 한동욱 선수의 우세를 점칩니다! 이 선수 신한은행 스타리그에서의 포스가 심상치 않거든요..^^
06/02/24 10:59
최연성 선수 임요환 선수랑 경기할 때 연습 무진장 했다고 들었습니다.
오늘과 내일 그리고 다음주 듀얼까지 티원데이, 티원위클리였으면 좋겠네요
06/02/24 11:23
최연성선수의 약점은 일정이겠고 한동욱 선수의 약점은 경험이겠네요..
최연성선수는 오늘 5전제 4강과 내일 7전제 그랜드파이널 결승일정이 압박이고 한동욱선수의 경우에는 단 한번도 당일날 다전을 한 경험이 없다는게 변수가 될듯하네요.. 맵수서는 적절한 5:5이듯하고 러시아워가 1,5경기라는게 아무래도 프로리그와 중복사용하는 맵이라 ... 두선수 모두 멋진경기 해주기를 바랍니다.. 물론 연성선수가 승리하면 더 좋구요 ^^
06/02/24 11:26
한동욱선수 당일날 다전제했을건데...
듀얼토너먼트 1위결정전에서 전상욱선수랑 5전 3선승제 하지않았나요? 당시 2:3으로 한동욱선수가 패했던걸루 기억합니다.
06/02/24 11:31
태양과 눈사람님// 그렇군요.. 몰랐네요.. 그렇다면 한동욱선수의 마이너스 요소는 많이 감소되네요 연성선수 응원하는 입장에서 더 불안한데요;;;
06/02/24 11:36
얼마전 마재윤선수도 프로리그에서 삼성에게 4:3으로 아깝게 패한 바로 다음날 최연성선수를 3:0으로 잡았습니다. 최연성선수도 하리라 믿습니다.
06/02/24 13:06
현장분위기에 더이상 위축되지 않는 한동욱선수-를 보았을때..
오늘은 아무래도 한동욱선수에게 기웁니다. sk입장에서는 그랜드파이널은 포기할수도 포기해서도 안되는 명제-니까요. (누군가의 말대로 이기면 본전 지면 쪽박-아닙니까..--;; 헤비스겔러-인 선수들이 그걸 모를리도 없고..)
06/02/24 14:16
어찌하다 쉽게 올라간 4강이 아닙니다.
가슴아프게 스승을 이기고 올라간 4강입니다. 연성선수 최선을 다해 반드시 우승하시길 바랍니다.
06/02/24 14:30
SK의 팀 방식은 프로리그 중심이니까 아무래도 프로리그를 더 연습했을것 같아요. 김성제,전상욱선수도 재경기 치룰떄 후기리그 결승전때문에 스타리그 연습을 거의 못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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