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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24 19:54
최연성 선수의 팬이지만. 한동욱 선수가 한판은 이겨줬으면 합니다. 새로운 테란 강자가 나타나나 했지만.. 이번경기 이렇게 무너지면 다시 슬럼프가 올듯 한 느낌으네요.. 오늘 최연성 선수 포스는 그야말로 덜덜덜..
06/02/24 19:56
1경기 한동욱선수의 3팩 벌쳐 마인 공격 막아내는거 보셨습니까?
거의 예전 박정석 선수와의 4강전 5경기 수비력에 버금가는 모습... 오랜만에 전율... 흠... 3경기로 끝나면 쫌 싱거운데... 한동욱 선수 힘내길...
06/02/24 19:58
아휴, 연성선수 정말 오늘 극강의 방어와 시원시원한 경기 보여주네요. 간만에 본 테테전 중에 가장 재밌는 경기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사실 815는 한동욱 선수가 승률이 좋은고로 되도록이면 3경기에서 끝냈음 싶네요. 내일 그파도 있는데.^^;
06/02/24 19:58
글쎄요. 이번에 한동욱 선수가 비록 4강에서 좌절한다고 하더라도 전 한동욱 선수에게서 롱런을 할 수 있는 기백이 느껴집니다. 비록 지더라도 우물쭈물 하지 않고 자신의 색깔대로 밀고 나가는 느낌이 드는데 저만의 착각일까요?
06/02/24 19:58
스타 최강 우주방어 최연성 선수네요 질레트배 16강떄 강민선수와 말도 안되는 미칠듯한 수비력으로 강민선수 질캐를 막고 강민선수를 슬럼프 빠뜨린 그일이 생각나네요 또 오영종 선수와 라오발에 전진게이트 미칠듯한수비력 으로 ㅡㅡ; 과연 최연성 선수 수비력 하나만은 본좌급입니다 탱크와SCV 환상적인 컨트롤이란 스타계 본좌급입니다 아무도 못따라합니다
06/02/24 20:02
지난대회 4강전하고 차이점 못느껴지시나요 ...?
오영종 선수를 조금 얕본건지, 계속 싱글싱글 웃고 채팅도 막 하던 최연성 선수였는데 오늘은 완전 돌부처네요-_-;;; 경기 시작전과 후가 표정변화가 없음. 마치 이창호 9단같아요. 덜덜덜... 무념무상의 경지에 도달해서 그런건지, 오늘 집중력 최고네요. 마인 1.4컨트롤, 벌쳐 1.4, SCV로 상대 탱크잡기, 시즈탱크 사거리... 덜덜덜
06/02/24 20:02
오늘 시작전 표정에서부터 전 이런경기양상을 예감했었습니다..-_-;;
그래도 한동욱선수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길~~ 근데 아까 엠신공도 아니고 최연성 선수scv들이 탱크들을 둘러싸고 탱크2대를 순식간에 압사시키는 순간 왠지모를 섬짓함이..-_-
06/02/24 20:02
골리앗 이랑 드롭쉽으로 몰아치는데 수비하지 말고 일꾼 다 잡히라는 얘기인지.. -_-; 공격오는것만 딱딱 막구 바로 반격했는데 뭐가 짜증난다는건지 모르겠네요.
06/02/24 20:05
다시 보여주는건가요..;;
최연성 선수 가끔씩 큰 패배를 당하고 그 다음경기부터는 무서운 표정과 집중력으로 몇연승씩 하던..;; 방심하지 않고 빠르게 결승 확정 지은뒤 내일도 멋진 활약 보여주길 바랍니다~ 최연성 화이팅~!!
06/02/24 20:06
마인 일점사는...
예전에 서지훈 선수와 최연성 선수가 루나(파란색 타일이었음)에서 대결했을 때 서지훈 선수가 빠른 더블하면서 투팩벌쳐를 한 최연성 선수를 상대로 마인 일점사로(그것도 소수의 병력으로)막은 경기를 기억케 하는군요... 그 때 제대로 습득한 듯...후덜덜-_-;;
06/02/24 20:06
어느정도 예상한 결과가 나오고 있는 거 아닌가 하는 동욱선수 좀 더 힘내보아요~ 이병민,서지훈 테테전 강자들을 꺾고 왔잖습니다,. 기세를 보여주세요.
06/02/24 20:09
아니, 그냥 응원하는 선수가 지고 있음 솔직히 기분 좋을 분이 몇이나 있다고.;; 너무들 뭐라고 그러진 마세요.-; 그냥 자기가 응원하는 선수에게 열심히 응원만 하는겁니다. 그런고로, 다시 한번 최연성 파이팅~~~:D
06/02/24 20:11
EzMura / 그전에 서지훈선수가 이윤열선수에게 투팩벌쳐로 가다가
마인일점사 당한후 쪽 밀린것이 있었죠.. 서지훈선수는 제대로 습득한듯.. 후덜덜 -_-;;
06/02/24 20:14
그런데 오늘 중계진이 좀 이상하네요
약간 집중력이 떨어진듯한 모습입니다 1경기에선 엄재경 해설이 한동욱 선수의 몰래2팩을 최연성 선수의 것으로 착각해서 한 동안 해설했고 2경기에선 전용준 캐스터가 한동욱 선수가 정찰한걸 최연성 선수가 정찰한걸로 착가해서 중계를 하더군요 내일 그랜드 파이널 중계때문에 오늘 경기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진걸까요?
06/02/24 20:17
음... 2경기에서 최연성 선수가 전진 병력을 수비로 돌린지 꽤 되었는데도
계속 전진 병력이 있는 것처럼 얘기하시더군요. 김도형 해설님이... 뭐 전용준 캐스터께서 바로 정정하셨습니다만; 중요한 경기들이 연이어 있으니 좀 부담이 되기도 하겟네요. 해설진도요.
06/02/24 20:42
경기초반에 3:0나올분위기에서 연성선수..또다시 버스시동걸다가 제동걸리고 GG...아...연성선수 3:0으로 이기는거 언제쯤 볼수있을런지...언제나
마무리가...좀.......3:0으로 이기는거 오래만에 보나했더니.;
06/02/24 20:42
후아후아;;;정말 셧아웃 당하는 줄 알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ㅠㅠ
다행이네요.중반때까지만 해도 이러다 갑자기 밀리면 어떻하지... 하고 걱정했는데 배틀크루져 생산하는 순간부터 겨우 한숨놓았네요. 4경기 잡고 5경기 가서 3:2대역전해주세요!한동욱 화이팅!
06/02/24 20:43
최연성 선수 여유있을때 완전히 밟아버리려는 성향 또 나왔네요.
멀티까지 훨씬 빠르고 다 이긴경기, 레이스가다가 또 ^^. 저번에 유리하다고 생각하니까 요환선수 레이스로 보내다가 잡히더니... 너무큰 자신감은 독약인듯... 덕분에 잘하면 5경기까지도 보겠네요.
06/02/24 20:44
한동욱 선수 좀 아쉬운게, 초반 벌쳐 푸쉬만 계속 고집하니까 최연성 선수가 너무 쉽게 대응하는것 같습니다. 투팩 상대로 좋은 원팩 원스타라든지 아니면 기습적인 원팩 더블같은 허를 찌르는 전략도 좀 사용하면 좋을텐데요.
06/02/24 20:44
axl님//항상 최연성선수가 경기를 패배하면 님처럼 말씀하시는 분들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너무 여유를 부리다니요. 그럼 요즘 우승못하는것도 너무 여유부려서 그런건가요? 0:2 로 연속패배하는것도? 댓글 한번다셨을때는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또다시 여유...운운하시는걸 보니...참 할 말이 없습니다.
06/02/24 20:44
3경기.... 한동욱 마치 최연성에게 수비는 너만하는것 아니다 라고 하는듯하네요... 앞서 1,2경기와 달리 처음에 유리한교전 한번후 우주방어...한동욱vs박성준 최연성vs박지호 를 보고싶기에.... 한동욱 화이팅!
06/02/24 20:46
음...초반에 본진가지 주욱 밀리길래 3-0이네 하고 농구보러 채널돌렸다가 다시 보니까 한동욱이 역전했던데 도대체 어떤일이 벌어진건지..하핫..-_-
06/02/24 20:48
나도가끔은님//보시는 관점의 차이겠지만 제가 보기엔 연성선수 분명 여유부렸습니다. 너무까지는 아니더라도, 지상물량만 뽑고 계속 몰아쳤다면 이겼을 경기를 어렵게 끌어가더니 졌잖아요.(....)
06/02/24 20:49
한동욱선수도 아마 자신이 졌다 생각했을듯~
한동욱 선수의 연성선수 못지 않은 생산력과 화려한 컨트롤~ 최연성 선수의 엄청난 생산력과 상성상 앞서는 병력생산~ 하지만 왠지 그랜드 파이널에 나가는 최연성선수가 비켜주고 한동욱 선수사 스타리그에 집중해서 박성준 선수와 멋진경기 보여주길 그리고 우승하기를~~ 한동욱 화이팅!
06/02/24 20:50
최연성선수 지난 8강전에서 임요환선수와의 경기를
되풀이 하지 않으려는듯 그냥 gg를 친느낌이 드네용 3경기 빨랑 잊고 4경기 꼭이겨서 결승진출 하길 바랍니다
06/02/24 20:51
연이님 // 여유라기보다는 보다 완벽하게 이기기 위한 포석이었죠. 컴셋으로 본진을 아마 찍었을테고 스타포트 에드원 붙어있으니 거기서 나오는 유닛을 무력화 시킬수 있는 투스타 근데 역으로 동욱선수가 드랍쉽에 일꾼을 실어서 뚫었죠.
06/02/24 20:51
연이님 // 동감합니다. 사실 테란유저가 3경기를 보면 최연성선수가 확실이 여유를 많이 부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멀티도 빠르고 병력도 바꿔 먹으면 그냥 팩토리 늘려서 밀어버리던가 조여서 제2멀티 먹는게
정석이죠. 그런데 연성선수가 1,2경기를 수비적으로 했기때문에 3경기에서 좀 유리해지니까 테크를 올려서 이기고 싶었나 봅니다 .. 연성선수 팬으로서 4골리앗이 배럭스 때릴때 투스타 그냥 취소했으 면 했습니다 ㅠ.,ㅠ
06/02/24 20:52
한동욱 선수가 잘한거 같아요. 레이스 판단도 나쁘진 않은 것 같은 데
질레트 3,4위전 처럼 될러나요... 그때도 1,2경기 압도하고도 3,4경기를 내줬는데요.
06/02/24 20:53
힙훕퍼님//완벽하게 이기려면 그냥 지상물량만 뽑아서 죽 밀고 갔다면 더 손쉽게 이겼을법한 경기였습니다. 뭐, 관점의 차이일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앞마당도 없었고 지상병력이 몇기 나올거 같지 않았거든요. 제가 보기엔 그랬던거 같습니다. 그렇다구요.^^;;;
06/02/24 20:54
연이님//승기를 잡았을 때 어떤 선택을 하건 그건 선수의 취향일 뿐이라 생각하기에
완벽하게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려고 하건 아니면 승기잡았을 때 몰아쳐서 끝내는 스타일이건 그걸 말하는게 아닙니다. 문제는 뉘앙스죠. 예를들어 마재윤선수가 최연성선수에 전적상 앞서가니까 한 번 지면 "음 마재윤 너무 여유부렸군..."한다면 그건 최연성선수 팬입장에서는 기분 나쁜 말이라는 겁니다.
06/02/24 20:54
아리온님//헤헷, 제가 하고픈 말씀을 제대로 해주시네요. 제가 직접 플레이를 해본적은 거의 없어서 사실 테란유저들이 보기엔 어땠을까. 싶었거든요. 저도 골리앗 있는데 레이스는 좀 그만두지? 그랬는데 어휴..ㅠ.ㅠ
06/02/24 20:56
나도가끔은님//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최연성 선수가 이길수 있던 경기였습니다. 그런 경기를 스스로 자초해서 진걸요. 마재윤 선수가 잘하다가 지면 "마재윤 여유 부리다 졌네~" 소리 안나옵니다. 연성선수가 이.길.수 있는 경기를 졌기 때문에 속상해서 하는 소리지 결코 악의가 있는 소리는 아니에요.(으으으.)
06/02/24 21:01
해설들 오늘 좀 경기 분위기를 재빠르게 캐치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설듣는데 좀 갑갑하군요. 3경기도 그렇고. 4경기도.
06/02/24 21:02
연이님, axl님// 최선수가 유리한 상황이었다는걸 부인하려는게 아니라니까요?
그렇다면 초반 유리한 상황에서의 역전되는 경기는 다 상대편이 여유부려서란 말입니까? 그런 상황을 딛고 역전시킨 선수를 칭찬하는게 당연한 상황에서 진선수가 여유부린게 아니라면 이길 수 없는 경기였다고 승리를 폄하하는 모습이 보기 싫을 뿐입니다.
06/02/24 21:05
나도가끔은님//굳이 한동욱선수를 폄하할 생각은 없습니다. 물론 동욱선수의 상황판단이 좋았죠. 하지만 그 좋은 상황판단까지의 시간을 연성선수가 내줬다는 건 변함없는 사실아닙니까. 아휴, 같은 선수 응원하면서 그냥 이런저런 말 하지 말고 그냥 연성선수 파이팅이라고 외치면 안될까요? 저도 서운하고 아까워서 계속 이럽니다. 어휴.
06/02/24 21:07
나도가끔은님// 저도 한동욱 선수의 승리를 부인하려는게 아닌데요. 최연성 선수 팬으로써 그의 여유부리는 모습이 안타까워 그런 리플을 올렸는데 그렇게 대하시면 뭐라고 해야되나요.
06/02/24 21:42
독이 오를대로 오른 최연성선수. 담경기 재미있을듯합니다. 한동욱선수 집중력도 후반까지 유지되는걸루 봐선 5경기 재미있을듯.
06/02/24 21:43
이거 구도가..저번 4강 임요환vs 박지호전과 비슷하게..가는..쿨럭
박지호선수의 방심으로 3경기 게다가 맵까지 같은데 내주고..-_- 다시 이렇게 된거 5경기 두선수다 멋진 경기 하시길..
06/02/24 21:44
혹시 동욱선수의 저번 인터뷰를 보신분 계십니까?
4강에 어울리는 선수가 되겠다 충분히 됐다고 봅니다... 전시즌 우승자 오영종 선수를 이기고 서지훈, 이병민을 물리치고... 최연성을 2대2 코너로 몰아부쳤습니다... 한동욱, 당신은 4강에 자격이 있습니다...!!! 아니, 충분히 우승할 자격을 갖췄습니다!!!
06/02/24 21:44
자원도 어느정도 있던데...역시 칼지지-_-
고스트를 뽑는 것보다 차라리 중앙멀티에 도전하는 것이 좀 더 낫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 보기 땀나네;;;
06/02/24 21:45
나도현선수와의 3,4위전도 1,2,5경기 승리, 박지호선수와의 3,4위전도 1,2,5경기 승리였으니 오늘도 1,2,5경기 승리 기대해 봐야겠네요
06/02/24 21:49
연성선수 표정의 변화가~ ~ 괴물이 표호를 하는듯 하네요.
괴물로 변신한 최연성을 상대로 힘으로 2번이나 재압한 한동욱. 마지막 경기에서 어떻게 될지? 공격하면서 물량 뽑고 멀티 먹는 한동욱과 수비하면서 물량 뽑고 멀티 먹는 최연성의 대결. 정말 창과 방패내요.
06/02/24 21:50
5경기 까지 온이상...
한동욱선수는 다진 3경기 이긴것도 그렇고 져도 본전이죠.. 하지만 최연성선수는 지면 그랜드파이널까지 영향이 있을것 같습니다. 두선수 모두 최선을 다해주시길...
06/02/24 21:51
3경기는 제 생각에는 최연성선수는 레이스로 이길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레이스를 간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한동욱 선수가 빠른속도로 탱크만 가지고 마인밭을 풀고 전진을 한것이죠. 최연성선수의 잘못된 판단도 실력입니다. 만약 레이스로 이겼으면 좋은판단이었을게 분명하니까요.
06/02/24 21:51
수비하는쪽이 조금더 쉬운점을 감안했을 때
한동욱선수의 국지전 마이크로 컨트롤능력은 정말 놀랍습니다. 비슷한 병력의 자잘한 교전에서 승리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네요.
06/02/24 22:02
사운드 안 들리면 굉장히 신경쓰일 겁니다.
포즈 요청은 당연하죠. 그보다는 저런 모습 자체가 불안해보이기는 하네요. 저기서 혹시라도 누가 힌트를 준다면... 누구의 책임일지. 그러면 재경기... 라는 것도 좀 그렇고 말이죠.
06/02/24 22:05
심판과는 별개로 누가 그냥 소리쳐 버리면 듣고 싶지 않아도 듣게 되니까요;
만약의 가능성은 있다.. 뭐 그런겁니다. =_= 저 시스템이 불안해 보인다.. 뭐 이런.
06/02/24 22:13
아우 오늘 옵져버 난리 났군요.. 배틀 한기도 안나왔다는 해설이 무색하게 바로 4기가 튀어 나오는군요 -_-) 어쩐지 본진 찍을때 스타포트가 하나인게 이상하더라구요 벌쳐를 오래 썼으니까 가스가 많이 남을텐데 그 가스를 어디다 쓸까 계속 생각하고 있었는데..
06/02/24 22:13
아 이거 살떨려서 못보겠네;;;
둘 다 잘하네요 이야...한동욱 선수도 다시 보입니다 긴장 안하는 것 같아요 우브 꼭 이겨야 하는데...-_-
06/02/24 22:19
저는 의문이 왜 한동욱 선수가 SCV를 버렸는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자원력이 극대화된 상황도 아닌데 왜 SCV를 버렸는지...
06/02/24 22:28
이게 얼마만의 결승인가요, 최연성 선수... 마지막에 불안하긴 했었지만 결국 서지훈 선수와 이병민 선수를 함락시키고 올라온 한동욱 선수를 잡아내면서 온게임넷 결승에 올라가게 됩니다.
06/02/24 22:28
한동욱선수 잘 했습니다. 이기든 지든 자신의 기백을 잘 보여 주었어요. 하고 싶은 플레이 모두 했고, 비록 이번에 결승진출이 좌절 되었지만 앞으로도 스타리거로 남을 수 있을 것이라 희망해 봅니다.
06/02/24 22:29
와 한동욱 선수..아쉽지만
인상 강하게 박네요. 최연성 선수 축하 드리고 한동욱 선수 수고 하셨습니다. 그나저나 오늘 4 5 경기의 옵저빙은 반전 드라마를 보는듯한쿨럭
06/02/24 22:29
한동욱선수 정말 잘했는데 너무 아쉽게 됬네요.1,2경기중 한경기는 잡을 전략을 들고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최연성선수의 엄청난 수비..개척시대도 있고 결승에서 역시 최연성선수의 좋은 모습이 기대 되네요.
06/02/24 22:30
그나저나 다음 결승 타이틀이 너무 좋네요. 골든마우스를 차지 하느냐 아니면 골든마우스를 자치 할 후보가 또 한명 늘어 나느냐!! 오늘 최연성 선수의 승리 축하 드리고요. 다음 결승에도 좋은 경기 보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06/02/24 22:31
선수들도 진이 빠진 것 같은데 진짜 보는 저도 지치네요
한동욱 선수가 워낙에 잘해주는 바람에 마지막까지 긴장감에 어휴... 아 역시 대단한 준결이였습니다
06/02/24 22:32
옵저버님의 반전 이맛이 온겜만의 특성이죠. 흠 어쨋던 정확한 상황판단을 내리기 힘들었던 오늘의 옵저빙은 조금은 아쉽긴하네요. 5번의 게임에서 몇번의 실수이긴하지만 그 실수가 너무 큰 반전을 제공하다보니;;
06/02/24 22:36
아 연성선수 졌구나.싶었는데 나오던 배틀4기 정만 제대로
반전이네요.. 그래도 오늘은 비판은 그만하고 싶습니다. 선수들도 힘든만큼 옵저버하시는 희제님도 힘드셨겠지요. 아무튼 두선수다 오늘 푹쉬시길~~ 정말 보는 저자신부터 힘든경기였네요.
06/02/24 22:36
SK는 선수층이 탄탄하니까 최연성선수의 부담을 줄일수있겠죠 설마하니 그 투터운 선수층에 최연성선수가 2,3경기 나올리는 없고
근데 한동욱선수의 3,4위전이 더 걱정되네요 2월 28일이면 나흘뒤인데 오늘 가자마자 연습할리는없고 사흘정도 밖에 없고 3,4위전에서 패배하면 바로 듀얼..
06/02/24 22:37
근데 최연성 선수 몸이 많이 아프거같던데, 내일 그랜드파이널 왠지 못나올듯 싶습니다. 이렇게 되면, KTF쪽에 굉장히 무게추가 실리는데요? ... 오늘 최연성 선수 모습이 반 환자같았다는.
06/02/24 22:38
긴경기에 지친 것일수도 있겠죠. 설마하니 그랜드 파이널같이 중요한 경기를 놔두고 컨디션 조절에 실패했을까요, 그리고 전기리그는 최연성 선수 없이도 우승했고, 이병민 선수가 최근 개인리그 성적이 좋지 못하다는 걸 생각해보면 T1에게 딱히 불리 할건 없어보이는데요.
06/02/24 22:40
SK는 임요환,전상욱,박태민,김성제,박용욱,성학승.. 딱히 최연성 선수가 없어도 든든한 라인입니다만 KTF선수에게 강한 최연성선수가 못나온다는건 글쎄요...
06/02/24 22:41
한시간만 스타해도 팔아프고 눈알이 빠져버릴것 같은데... 고도의 집중력으로 근 3시간 넘게 테테전을 했으니... 오늘 병나겠네요.
그나저나 옵저버....-.-;; 배틀 안보여주었을때만해도 한동욱 선수가 잡아가는 분위기였죠....
06/02/24 22:44
이번 4강의 백미는 1경기 한동욱선수의 2번째 마인벌쳐 공격을 사기전 수비력으로 마인 하나도 안 터트리고 막아낸 장면..-_- 덜덜덜덜;; 그리고 5경기 옵저버의 반전드라마 -_-b
SKT1 그랜드파이널 우승합시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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